위대한 경제 이슈를 던지는 도발적인 책이다. 경제 침체라는 슬픈 사건 앞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생각하게 한다.
세계 경제의 앞날을 고민하는 저자의 진정성이 돋보인다! ---인디펜던트
저자는 뜨거운 논쟁을 일으키는 가장 보기 드문 경제학자다.
미국에 비장한 경고를 할 수 있는 건 그녀뿐이다! 담비사 모요는 차세대 최고의 정통 경제학자다! ---선데이 비즈니스
반세기 동안 미국이 저지른 잘못된 정책에 과감히 맞서는 책! ---CITY AM
『미국이 파산하는 날』의 장점은 보기 드물게 간결하고,
담비사 모요는 놀랍도록 생각이 넓고 깊다. 미국이 말해주지 않은 실수를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타임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경제 패권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뉴스위크
다음에 올 경제대공황만큼이나 충격적인 책! 미국의 경제위기 대해 정치인들이 교묘하게 피하고 있는 진실을 말한다. ---블룸버그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있는 전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경제서! 활력적인 저자의 최신작!---더 가디언
미국의 실수를 통해 경제 해법을 찾아라
그리고 한국의 앞날을 생각하라
『미국이 파산하는 날How the west was lost』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화제작으로 최근 미국에서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 경제서이다. 미국과 서구 경제의 몰락, 중국을 비롯한 신흥경제국의 부상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함께 살길을 찾고 있으며 한 나라가 경제주도권을 잡는다고 단정하지 않고, 4가지 시나리오로 나누어 균형있는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반세기 동안 미국이 저지른 경제 실책을 낱낱이 파헤치면서 위기를 진단하고 처방함과 동시 세계 경제의 흐름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눈을 키워준다.
또한 이 책은 세계적인 경제 질서의 변화와 원인을 분석하며 미국의 경험을 우리 상황에 적용하여 위기에 대비하는 태도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즉, 한국은 미국에서 중국으로 ‘글로벌 경제 축의 이동’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에 생존전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은 2011년 4월 중국에서 열린 브릭스(BRICS: 기존의 4개국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추가했다) 정상회의에서도 초대받지 못했다. 한국이 배제된 채 역사의 대전환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우리는 가져야 할 때인 것이다. G20의 국가에는 진입했지만 다음 단계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새로운 도약을 하지 못한다면 한국은 미국과 중국 틈에서 국제 외톨이로 전락하고 말 것이란 위기감을 인식하고 이 책에 제시하는 '함께 사는 길'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이다.
1. '타임'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뽑은 거시 경제학자의 문제작
2. 미국을 반면교사 삼아 한국의 대재앙을 막아줄 책
3.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30년 후 경제 패권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최근 미국에서 뜨거운 논쟁을 일으킨 경제서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뽑은 거시 경제학자 담비사 모요의 책이 국내에 첫 출간되었다. 저자는 세계 최빈국 잠비아에서 태어난 순수 아프리카인으로 하버드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은 엘리트이고 ‘차이메리카(Chimerica)’의 개념을 최초로 만든 세계적인 석학 니얼 퍼거슨의 제자다.
『미국이 파산하는 날How the west was lost』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화제작으로 최근 미국에서 논쟁을 일으키고 있는 경제서다. 미국과 서구 경제의 몰락, 중국을 비롯한 신흥경제국의 부상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함께 살길을 찾는다. 한 나라가 경제주도권을 잡는다고 단정하지 않고, 4가지 시나리오로 나누어 균형있는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가 말하는 경제 패권 시나리오를 보면 세계 경제의 미래를 고민하는 진정성이 엿보인다. 반세기 동안 미국이 저지른 경제 실책을 낱낱이 파헤치면서 위기를 진단하고 처방한다. 세계 경제의 흐름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엄청난 부를 쌓고 세계 경제를 지배하게 된 미국은 자본, 노동, 기술의 질적인 문제로 경기침체와 금융위기를 맞는다. 정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장려해 왜곡된 자본이 주택시장에 몰렸고, 주택시장은 투기시장으로 전락하여 경제 몰락의 주범이 된다. 한편 부채보유자가 주식보유자의 무분별한 위험 추구 행위를 관리하지 못해 장기적인 경제 위기를 일으켰다. 노동의 잘못된 배분은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연금 지급을 미루고 부담을 높여 부실 재정의 규모를 키웠다. 둘째, 서비스 부문에 유리하게 인력을 이동하여 인력 불균형 현상을 일으켰다. 셋째, 엄격한 법령으로 뛰어난 글로벌 인재집단의 사회 진입을 막아 국가적 손실을 낳았다. 결국 노동이 없는 최악의 복지국가가 된 것이다. 또 미국은 기술에 대한 교만함 때문에 독점 기술을 신흥국에 빼앗기고 만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과 서구 열강의 생존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사고방식의 변화다. 미국은 더 이상 신흥세력을 위협적인 불청객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무역상대국으로 관계를 개선하는 것도 궁극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무계획적인 소비보다 저축을 장려하고, 세금 체제를 개편하며, 경제성장의 3대 핵심요소인 자본과 노동, 기술을 개선하는 일만이 경쟁력을 키우는 지름길이다. 저자는 미국이 스스로 경제활동을 재정비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저자: 담비사 모요'타임'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뽑은 거시 경제학자. 세계 최빈국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태어난 순수 아프리카인이다. 잠비아에서 극도의 가난과 절망을 체험하며 자랐다. 학생 5명당 책상이 2개 밖에 없던 교실에서 공부하면서도, 미국과 영국의 인기있는 프로그램을 모두 시청하며 꿈을 키웠다.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MBA를 마친 뒤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정부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차이메리카(Chimerica)의 개념을 처음 정립한 세계적인 석학 니얼 퍼거슨과『빈곤의 경제학』의 제자다. 세계은행과 골드먼 삭스에서 10여 년간 일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의 차세대 세계지도자포럼에 초청받았다. 지적이고 아름다운 경제학자로 학계와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09년에『죽은 원조 Dead aid』를 출간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은 서구에서 아무리 선진국이 원조를 해도 아프리카는 나아지기는커녕 부정부패와 빈곤, 에이즈가 끊이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다른 문명국과 달리 경쟁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주고 동등한 경쟁자로 대해주...'타임'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뽑은 거시 경제학자. 세계 최빈국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태어난 순수 아프리카인이다. 잠비아에서 극도의 가난과 절망을 체험하며 자랐다. 학생 5명당 책상이 2개 밖에 없던 교실에서 공부하면서도, 미국과 영국의 인기있는 프로그램을 모두 시청하며 꿈을 키웠다.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MBA를 마친 뒤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정부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차이메리카(Chimerica)의 개념을 처음 정립한 세계적인 석학 니얼 퍼거슨과『빈곤의 경제학』의 제자다. 세계은행과 골드먼 삭스에서 10여 년간 일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의 차세대 세계지도자포럼에 초청받았다. 지적이고 아름다운 경제학자로 학계와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번역: 김종수 - 대전고등학교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시중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을 거쳐 중앙일보에 입사한 뒤 지금까지 경제와 국제 분야를 담당해 왔다.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과 경제부장을 지냈고 현재 논설위원과 경제선임기자로 일하고 있다. 중앙일보에 ‘시시각각’ 칼럼을 연재했고, 현재 기명칼럼 ‘김종수의 세상읽기’를 쓰고 있다. 공저『실록, 6공 경제비사』와 역서『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우아한 생존 매뉴얼』이 있다.
한국의 앞날을 보여주는 도발적인 책!
미국의 실수를 통해 경제 해법을 찾아라
부채를 통한 자산 증식과 무리한 내집 마련 정책, 저출산과 고령화, 무분별한 에너지 과소비, 연구개발(R&D) 투자의 부진, 비생산적인 부문의 이상 팽창 등은 미국을 비롯한 서구 경제를 무너뜨렸다. 문제는 서구 선진국에서 전성기가 지난 후에 불거진 조짐이 선진국에 진입하지 못한 한국에서 벌써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같이 우리 앞에 놓인 정치적 결단과 선택의 대상들이다. 한국은 미국과 비슷하게 자본, 노동,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담비사 모요가 미국과 서구 열강에 꼭 필요하다고 제시한 대안들은 우리 정치인들과 정책 당국자들에게 필요한 경제 해법이다. 이 책을 통해 미국 경제의 쇠락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경제 대재앙을 막을 수 있다는 말이다.
『미국이 파산하는 날』은 세계적인 경제 질서의 변화와 원인을 분석한다. 미국의 경험을 우리 상황에 적용하여 위기에 대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즉, 한국은 미국에서 중국으로 ‘글로벌 경제 축의 이동’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에 생존전략을 찾아야 한다. 실제로 한국은 2011년 4월 중국에서 열린 브릭스(BRICS: 기존의 4개국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추가했다) 정상회의에서도 초대받지 못했다. 한국이 배제된 채 역사의 대전환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G20의 국가에는 진입했지만 다음 단계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새로운 도약을 하지 못한다면 한국은 미국과 중국 틈에서 국제 외톨이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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