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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by Richboy 2011. 11. 11.

 

 

 

 

가장 혁신적인 비즈니스 책! 비즈니스 경영자를 위한 필독서(2010년)
-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

우리가 그토록 필요로 했던 책이 바로 여기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고안하는 데 필요한 모든 방법론과 프레임이 제시된다. - 베스 컴스톡(Beth Comstock), GE 최고마케팅책임자

디지털 환경은 미디어 산업을 포함한 모든 현존하는 비즈니스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컨버전스 세계를 항해하는 데 가장 유용한 도구다. - 조르제 노브레가(Jorge Nobrega), 브라질방송사 글로보(Globo) 총괄본부장

새로운 비즈니스는 새로운 비즈니스 매뉴얼을 필요로 한다. 저자는 눈코 뜰 새 없이 변화하는 현대 비즈니스에 필요한 새 매뉴얼을 만들어냈다. - 롤프 도벨리(Rolf Dobelli), getAbstract.com CEO

창업자든 대기업의 구성이든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저자는 비즈니스 모델로 함축되는 비즈니스의 새로운 미래를 정의하고 창조하고 구축하는 데 필요한 교과서를 만들어냈다. - 스티브 블랭크(Steve Blank), 《The Four Steps to the Epiphany》 저자

경쟁우위와 차별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환상적인 방법론 - 마이클 렌 시틀린(Michael Lenn Ceitlin), Mundial S/A CEO

비주얼로도 훌륭한 책 속에 9가지 빌딩 블록을 이해하면 당신의 비즈니스가 보인다. - 데이브 그레이(Dave Gray), 《Gamestorming》 저자

 

 

  비즈니스 모델의 원천에 대한 강력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이 책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것을 원하는 경쟁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고, 자신의 모델이 과연 비즈니스로서 성립 가능한지 점검하고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플래닝’, ‘신규사업과 틈새시장을 위한 기획’, ‘혁신과 창의의 조직문화 구축’, ‘사업 아이템의 시장성과 현실성 분석’, ‘고객 밀착형 마케팅과 유통 모델 설계’ 등 비즈니스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통틀어, 합리적이면서도 탁월한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실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을 망라했다.

 

 

40주 연속 1위(Amazon Business) | 역사상 가장 리마커블한 비즈니스 책!
“상상력이 폭발한다, 지금 당신의 비즈니스를 재발명하라!”


낡은 산업의 경계선에 서 있는 당신! 절체절명의 지상과제, 혁신과 상상이 절실한 당신의 조직! 무엇을 어디서부터 발상해야 하는가? 기발한 아이디어와 발랄한 역발상으로 무장한 경쟁자들을 물리치려면, 지금 당장 무엇이 필요한가?
오늘날 모든 조직은 양손잡이가 되어야 한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착실한 운영을 해나가는 동시에, 새로운 것에 민감성을 잃지 않고 언제든 변신할 수 있는 태세가 돼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플래닝’, ‘신규사업과 틈새시장을 위한 기획’, ‘혁신과 창의의 조직문화 구축’, ‘사업 아이템의 시장성과 현실성 분석’, ‘고객 밀착형 마케팅과 유통 모델 설계’ 등 비즈니스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통틀어, 합리적이면서도 탁월한 사업 모델을 구상하고 실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을 망라한다.

“당신이 만약 새로운 사업계획을 지시 받은 초일류 기업의 관리자라면, 지금 당장 어떤 책을 참고할 것인가? 당신이 창업을 준비한다면 사업성을 검토하고 계획 일체를 수립하기 위해 어떤 책을 볼 것인가?”


이 책은 바로 이런 고민에서 출발했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든, 혹은 기존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든,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게 현실이다. 무작정 리더십 책을 읽을 수도 없고, 창업론, 사업계획서 작성법 같은 책은 상세하긴 하지만 너무나 협소한 영역만을 다룬다.
“지금 우리는 어떤 비즈니스 현실에 놓여 있으며, 각 기업들은 어떤 모델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가? 무엇을 어디부터 바꿀 것이며, 무엇을 어떻게 발상할 것인가? 이 아이디어가 과연 현실 가능한 것인가? 구체적인 사업으로 진전시키려면 어디의 무엇을 보강해야 하는가?” 하는 궁극적인 질문에는 그 어떤 책도 명쾌하게 대답해주지 못한다.

 

1page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로 새 지도를 스케치하라!


이 책의 저자이자 스위스 로잔 IMD의 교수인 알렉산더 오스터왈더와 예스 피그누어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검토하고 계획하는 데 혁신적인 도구가 되어줄 책을 집필해달라는 열화와 같은 요청을 받는다.
이들은 45개국 470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폐쇄형 블로그를 개설했고, 이들은 온라인상의 논의와 토론뿐 아니라 수차례에 걸친 현장 워크숍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구상, 설계, 계획, 실행 등을 망라하는 ‘비주얼 워크시트’를 개발해냈다. 그리고 집단지성을 동원한 무려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이 책이 탄생됐다. 이 책은 발간 즉시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1위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약 40주 이상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전형적인 비즈니스 인기 저자도 아니고,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영역을 다룬 이 책이 그토록 극찬을 받는 이유를 의아해하는 독자라면, 이 책이 제시하는 단 한 장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만 보고도 그 이유를 납득할 수 있다. 수백 권에 달하는 고객 관리, 사업 구상, 유통 및 마케팅, 관리와 경영 비즈니스 책을 보아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던, ‘사업의 정수’가 이 한 장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무엇을 무기로 누구에게 어떤 가치를 판매하는 것이 ‘비즈니스’인지 그 틀이 명쾌해지며, 따라서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거나 신규 사업을 구상할 때 이 프레임을 통해 그 타당성과 실현가능성, 장점과 약점을 모두 리뷰할 수 있다.

사업 구상은 필수, 상상력과 창의력은 옵션


이 책의 용도는 다양하다. 우선, 다양한 지역, 산업군에서 추진 중인 각종 신규사업 인큐베이팅 과정에서 주요한 평가 및 기획 프레임으로 활용될 수 있다. 아이디어만 발랄한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실현가능성이 높은 비즈니스인지 판단하고 검증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역으로 보자면, 신규 사업을 구상 중인 기존 기업이나 중소 규모의 사업에서부터 자영업에 이르기까지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자신의 모델이 과연 비즈니스로서 성립 가능한지 점검하고 계획을 더욱 구체화할 수 있는 텍스트북이 되어준다.
또한 기본 프레임 외에도 각각의 비즈니스 영역에 대해 발상하고 체계화하고 검토할 수 있는 다양한 비주얼/실용 도구들이 망라돼 있기 때문에, 기존 사업의 취약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아이디에이션, 공감지도, 비주얼 씽킹, 스토리텔링, 시나리오 플래닝 등 다양한 최신의 창의력 도구들이 쉽고 이용이 편리하게 소개돼 있기 때문에, 사업 구상만이 아닌 상상과 혁신을 위한 발상을 도모하는 데도 매우 실용적이다.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저자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지음
출판사
타임비즈 | 2011-10-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지금 당신의 비즈니스를 재발명하라!비즈니스 모델의 원천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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