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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I, STEVE(스티브 잡스 어록)

by Richboy 2011. 11. 11.

 

 

스티브잡스는 떠났지만 그의 말은 영원하다!

스티브잡스 어록 『I Steve』. 이 책은 세계 IT 업계의 거목이자, 전 애플 CEO였던 스티브잡스가 생전에 남긴 명언들을 엮은 것이다.
1976년부터 스티브잡스는 그의 생각을 장소나 매체를 따지지 않고 활발히 전했다. 생전에 그가 말했듯이 세상에는 ‘급(grade)이 다른 생각들’이 존재하고, 잡스 자신이 가진 그러한 생각들은 그가 평생 해온 여러 인터뷰와 연설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센세이션을 주었다. '죽음, 삶의 가장 훌륭한 발명품' '애플에는 나의 유전자가 남아 있다' '타인의 삶을 살지 말라' '하나에 집중하기 위해 1,000가지 생각을 거절하는 것' 등 스티브잡스의 촌철살인같은 명언들을 통해 범인의 지혜를 뛰어넘는 앞선 혜안과 통찰을 엿볼 수 있다.

 

혁신의 아이콘이자 이 시대 최고의 CEO, 스티브 잡스,
불꽃같은 삶을 생생히 보여주는 그의 언어들!


“난 죽음이 인생의 가장 훌륭한 발명품이라 생각한다.”
That's why I think death is the most wonderful invention of life.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돼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2011년 10월 5일, 애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스티브 잡스가 5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세상에 알렸다. 공교롭게도 그의 자리를 물려받은 애플의 새로운 CEO 팀 쿡이 아이폰 4S를 발표한 바로 다음 날이었다. 애플의 발표문은 다음과 같다.
“스티브의 명석함과, 열정, 에너지는 인류의 삶을 풍성하게 진보시킨 셀 수 없이 많은 혁신의 원천이었다. 스티브 덕분에 세상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좋아졌다.”

전 세계적으로 그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펴져 나갔고, 생전에 그가 이룩한 업적에 대한 존경과 감사가 쏟아졌다. CEO로서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포춘> 지로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 1위로 선정되었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일 잘하는 최고경영자’라는 평을 받았다. <월스트리트 저널> 역시 스티브 잡스를 ‘인류 역사에 큰 의미를 준 인물’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제 그는 단순히 혁신가이거나, IT 업계의 거목, 최고의 CEO를 넘어서, 인류의 삶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한 사람이 되었다.

스티브 잡스가 남긴, ‘급(grade)이 다른 생각들’
그의 생생한 육성이 영한대역으로 펼쳐진다!


1976년부터 스티브 잡스는 그의 생각을 장소나 매체를 따지지 않고 활발히 전했다. 지지자들의 호응, 또한 비판자들의 힐난을 받으면서도 잡스는 보도자료, 애플 홈페이지, 대외활동을 통해 애플의 신상품을 소개했고, 신문, 잡지, 방송, 인터넷 미디어 등과의 인터뷰도 활발히 진행했다. 대중이 어떻게 생각했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가 60억 인구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촌철살인의 명언들을 남겼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의 생생한 육성을 통해 범인凡人의 지혜를 뛰어넘는 앞선 혜안과 통찰을 엿볼 수 있는 스티브 잡스의 불멸의 어록을 모은 책이다. 생전에 그가 말했듯이 세상에는 ‘급(grade)이 다른 생각들’이 존재하고, 잡스 자신이 가진 그러한 생각들은 그가 평생 해온 여러 인터뷰와 연설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센세이션을 주었다. 이제 그가 남긴 말을 다시 천천히 음미하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그의 탁견에 주목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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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teve

저자
조지 빔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 2011-10-24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스티브잡스는 떠났지만 그의 말은 영원하다!스티브잡스 어록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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