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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말로 풀어내는 책이야기/[강의] 글쓰기 입문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이젠, 책쓰기다(조영석)

by Richboy 2011. 11. 17.

 

 

 

 

글쓰기 입문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이 책을 냈다.

출판사 대표를 하고 계시다 해서 '특이하다' 생각했는데...이런 계획히 있을 줄을 몰랐다.

 

독서와 글쓰기에 관련된 책은 많았지만, 책쓰기에 대한 책은 흔하지 않다는 점에서 우선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전자책이 난무하는 시대 '종이책 쓰기'가 웬 말이냐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모르는 말씀. 아직까지 전자책의 오리지날은 종이책이다. 그리고 종이책이라는 물성이 주는 숭고함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나름의 성공을 거둔 사람이라면 '책 내기'를 권하고 싶다.

오늘날 전문가는 세상이 알아주기에 앞서 세상에 알리는 시대임을 잊지 말자.

그리고 전문가는 자격증이나 학위가 아닌 '삶의 경험에서 담뿍 담긴 이야기'임을 잊지 말자.

나의 이야기를 담을 책을 내시길...이 책이 도와줄 것이다.

 

저자 조영석 대표가 전하는 지금 당장 책을 써야 하는 3가지 이유

1.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책을 써라.
조 대표는 “수명 100세 시대는 인생을 과거에 비해 한 번 더 살아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로 정의한다. 예전에는 25~30세까지 배운 지식과 경험을 60세 무렵까지 써먹고 이후 10~20년은 은퇴시기, 즉 노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무려 수명 100세 시대에는 60세 이후에도 무려 40여 년을 더 살아야 한다. 건강한 체력과 경제적 여유는 기본이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깨우쳐 줄 일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나긴 시간을 보람 있고 재미있게 보낼 여지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때 책을 낸다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게 조 대표의 설명이다. 실력이 출중하고 운이 좋으면 전국에서 강의 요청이 쇄도하는 등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기회가 펼쳐질 수도 있다. 단기간에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러나 오랫동안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 대열에 오른다면 돈방석에 올라앉을 수도 잇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출판사에서 받는 인세는 노후에 매우 요긴한 수입원이 될 것이다.

2. 몸값을 높이려면 책을 써라.
승진, 성공적인 이직, 높은 몸값……. 직장인 이라면 누구나 듣고 싶은 말들이다. 말단 사원에서 대리로 승진하는 정도라면 몰라도 부장에서 임원으로 올라서거나 동기와 선배들을 제치는 비법이 있다면 귀가 솔깃해질 법도 한다.
조 대표는 이에 대해 “진정한 몸값 올리기는 경쟁자와 자신을 차별화했을 때 가능하다”로 풀이한다. 일의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승진이 이뤄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혼자 일하는 게 아니라 팀을 짜서 조직의 일원으로 움직이는 만큼 아무리 성과를 낸들 자신만의 성과로 인정받지 못하기 일쑤이고 측정 기준조차 모호한 경우가 많다.
일단은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책으로 써 보라”고 조언한다. 단, 어디선가 들은 얘기나 남들이 다 아는 구태의연한 내용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실천해 새로운 성과를 낸 일 등을 기록하는 게 요령이다. 바로 이 순간 ‘더 빨리 할 수 없나?’ ‘더 개선할 방법은 없나?’ ‘이렇게 하는 게 과연 최선일까?’ 등 업무를 더욱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끝없이 고민하게 되고 결국 남들과 달리 생각하게 된다. 책을 씀으로써 엄청난 내공이 쌓이는 것이다. 책 쓰기에 돌입하는 순간 남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기도 하다.

 

 

  저자 조영석은 ‘책쓰기’가 인생의 돌파구가 된다고 믿는 ‘책쓰기 꿈쟁이’ 1994년 이랜드그룹에 입사하면서 책과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다. 이랜드그룹의 필독서 200권을 필두로 지난 15년간 3,000여권의 경제, 경영, 마케팅과 자기 계발 분야의 책을 읽었고 책을 통하여 얻은 지식으로 2004년 디자인회사를 창업하였다. 2010년에는 주위 모든 사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양 산업이라고 인식되는 ‘출판 사업’에 과감히 뛰어들어 출판사 ‘라온북’을 런칭 하였고 1년 만에 20여종의 책을 출간하는 놀라운 일을 벌였다.  

또한 ‘당신이 쓴 책 한 권, 인생을 바꾼다’는 슬로건으로 ‘성공 책 쓰기 코칭 센터’를 만들어서 책을 쓰고 싶은데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쉽게 책을 쓰고 출판까지 진행하는 방법’을 강의와 세미나 현장에서 널리 전하고 있다.

 

3.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책을 써라.
대출금 300만 원으로 어렵게 유기농 상추 재배를 시작해 매출 100억 원대 기업을 키워낸 <상추 CEO>의 류근모 사장, 서울대 약대 졸업 후 4.5평에서 시작해 ‘육일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키워낸 <육일약국 갑시다>의 김성오 대표, 총각들이 60m2(18평)짜리 점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평당 매출액을 올린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사장…….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사업과 꿈에 얽힌 얘기를 책으로 펴내 사업과 출판에서 모두 ‘대박’을 터트렸다는 것이다. 브랜드, 사업 소개, 홍보, 성공 비결 등을 책에 담아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었고 기업 인지도와 매출 상승에까지 그 효과가 이어졌다.
사업을 하려면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그렇지 않았다간 망하기 십상이다. 조 대표는 “한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라면 기업의 가치를 만천하에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출판이 어떤 광고보다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이미 수많은 책이 증명하고 있다.” 라고 말한다.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돈이 아니라 당신의 꿈이며,
간절함에서 나오는 당신의 의지다. 당신이 직접 쓴 한 권의 책은
당신의 삶을 새롭게 인도해 준다.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당신에게 주어진 인생 앞에서 당신이 오늘 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위해 행동하라.”

“당신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
“삶의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분들이 꼭 읽어 볼만한 책이다”


책이 출간되기 1주일 전엔 반드시 대형 서점에 나가봐야 한다. 그곳에서 당신 책이 놓이게 될 진열대 앞에 서 보라. 책을 쓰기 위해 노력했던 두어 달의 시간과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일들이 떠오르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 책을 집어 들고 읽으면서 공감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라. 조금 더 나아가 독자가 함께 온 친구에게 당신 책을 소개하는 말을 옆에서 우연히 듣는다고 생각하면 마치 날아갈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당신 책이 세상에 나오는 순간부터 당신의 삶은 새롭게 시작된다. 당신 책이 예상했던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으면 신문과 인터넷 세상에서 책에 관한 내용이 소개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잡지를 비롯한 방송 매체에서 당신의 인터뷰 기사까지 소개될 것이다. 그것을 계기로 공공기관, 단체, 기업 등에서 강의 요청과 함께 원고 청탁이 들어온다.
책이 출간되면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일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당신이 책에 담았던 메시지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할 것이고, 직접 당신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것은 물론 관계를 맺고 싶어 할 것이다. 이로써 당신은 전문가 대열에 합류하게 되고, 그렇게 해서 인정받게 된다. 당신 삶에서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린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아! 이래서 책을 쓰는 구나. 왜 더 일찍 책을 쓰지 못했을까? 5년 전에만 미리 책을 썼어도 좋았을 텐데……. 빨리 두 번째 책을 써야겠어.’
그러고는 주변 사람들에게 책을 써 보라고, 그러면 인생이 바뀔 것이라고 말하게 된다.

책을 써서 출간하는 행위는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새로운 사람들 앞에 서게 되고, 그들에게 당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만들어진다. 그땐 어떤 자리든 어떤 강의 요청이든 당신은 한걸음에 달려가라. 처음에는 부족할 수 있다. 말을 잘 못해서 얼굴이 벌게지고, 한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강단을 내려올 수도 있다. 하지만 곧 알게 된다. 당신이 책으로 써낸 메시지를 열정을 담아 전달하면 청중들은 반응하게 되고, 그 반응에 당신도 새롭게 반응하게 된다. 그로 인해서 당신의 삶은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 차게 된다.

사람은 미래에 대한 소망이 보일 때 노력과 열정을 쏟아내는 존재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미래에 나아질 확신이 보이지 않으면, 이내 좌절하고 절망해서 삶을 포기하기도 한다. 절망 앞에서 좌절하지 마라. 책 쓰기는 당신에게 주어진 삶의 미래를 꿈과 희망으로 밝혀줄 것이다. 당신보다 앞서 간 많은 이들이 이 길을 선택해서 알찬 열매를 거두어들이고 있다.

인생의 돌파구가 필요한가?
지금 당장 책 쓰기를 시작하라!

 

 

글쓰기 입문 바로가기 :  클릭! 

 

글쓰기 입문 (7, 8기) 수업을 들은 수강생의 수강 후기

영혼의 자유를 느끼게 되다(7기) 

 

6기에 수강을 마치고, 7기에 재 수강하신 분의 이야기를 들었다. 총 여섯 번의 수강 중에 두 번 지났다. 난 좀 성격이 급하다. 하고 싶은 건 바로 해야 직성이 풀린다. 문화센터로 달려가서 등록해서 세 번째 강의부터 수강했다. 편입생 같은 기분이다.

가슴에는 늘 글쓰기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필사 기술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좋은 책을 그대로 옮겨 적는 것이 필사란다. 오늘 처음 알았다. 모방이다. ‘창작은 모방에서 시작된다.' 매일 쓰라고 하신다. 달리기 선수가 매일 뛰듯이 매일 써야 한단다. 그렇다. 좋은 습관은 성공을 만들고, 매일 글쓰기는 좋은 작품을 쓰게 할 것 같다. 새로운 희망이 보인다. 기쁘다. 마치 애인을 만난 기분이다. 책 읽기를 통해 지혜를 배우고, 글쓰기를 통해서 영혼의 자유를 누리리라 다짐한다.

글쓰기 숙제를 받았다. 잘하고 싶은 맘에 글을 쓰고, 다듬어서 송고를 했다. 금방 답을 보내 주셨다. 첨삭을 읽으면서 “아 ~” 하고 공감의 신음 소리를 토해 냈다. 글의 흐름을 내 스스로 느끼게 해 주셨다. 또 용기를 주시는 말씀에 신이 났다. 칭찬은 참 좋은 것이다. 다시 쓰고 싶은 용기가 났다.
한번에 두 시간 수업은 너무도 짧고. 총 여섯 번의 강의도 아쉽다. 좀더 시간이 나면 동기들과 하루 여행이나 산책을 하면서 책과 글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 하고 싶다.

읽어야 할 책도 너무 많다. 글도 계속 쓰고 싶고, 또 잘 쓰고 싶다. 나 자신을 선생님과 동기들에게 계속 검증 받고 싶다. 글쓰기 입문 다음 과정이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느끼는 행복과 용기를 조금만 더 끌어 주시면 좋겠다.
내내 설레고 행복했다.

 

이런 강좌 또 없습니다

 

가슴이 참 답답하고 먹먹했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에서도 문득문득 생각나는 그것..
평소 꾸준히 일기를 쓰고
회사 업무를 통해 어쩔 수 없이 글을 써야 하는 직업이었지만,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
내가 쓰는 이 글이 잘 쓴 것인지 의심은 더해져만 가고.
내가 쓰는 모든 글을 미워하고...
그러면서도 글을 잘 쓰고 싶은 욕심은 점점 더해져만 갔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리치보이로 더욱 유명한 김은섭 선생님의 7기 수강생입니다.
선생님께서 매시간 마다 꼼꼼하게 준비하신 내용물에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주셨습니다.

또한 수업 후 주어진 과제를 선생님께 보내면,
미안할 정도로 세세하게 첨삭해 보내주시며,
장문의 코멘트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수업을 들으며 다시 글을 꾸준히 쓰게 되는 습관을
갖게 됐고, 이전보다 더 많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매일 매일을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고
자신감을 얻고 있습니다.

내 자신이 쓰는 글을 의심하지 않고
글을 쓰는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마음과 자신감이야말로
좋은 글을 완성해나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희는 그동안 수업을 들었던 기수의 학생들이 모여
까페를 운영중이고,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서로간의 글을
첨삭해주고 좋은 책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고민해결의 방법은 실천입니다.
눈팅만 하지 마시고, 어디에도 없을 좋은 강좌의 기회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0^~

 

이제는 당당하게 글쓰기!

 

초등학교 시절에 저는 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문예부에 들어가고, 백일장에 나가 상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점점 글쓰기는 저의 일상에서 멀어져갔고, 대학에 들어가자 과제나 시험이 대부분 글쓰기로 이루어져서 두려웠습니다. 좋은 상,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에 압박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점점 위축되기만 했죠..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지금까지 방법을 잘 몰랐고, 너무 게을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지와 게으름을 '글을 못쓴다.'는 말로 편하게 덮어버린겁니다. 또, 기본적으로 읽어야 쓸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많이 읽지 않았던 것을 반성했습니다.

이제는 글쓰기를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저도 모르게 글쓰기를 일상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쓰기 과정>을 마치며 --- 8기

 

언젠가부터 책을 내겠다는 막연한 꿈이 있었다. 하지만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무엇을 써야 하는가가 정해지지 않았다. 막연한 꿈이 구체적인 실행단계로 들어선 것이 글쓰기 과정이다. 먼저 이 과정을 수료한 선배로부터 강력한 추천이 있었다. 궁하면 통한다. 계기가 생겼다. 원하니까 길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글쓰기 과정에 등록하고 출석했다.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어두움 속에서 저멀리 보이는 등불을 본 것이다. 하지만 어둠을 헤치고 나아가는 과정이 만만치 않다. 숙제를 써야하는 부담감은 감당할만하다. 하지만 어줍지 않은 글을 커밍아웃 시키는 것이 부담이다. 이 부담감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이 글쓰기 과정이다. 이것을 넘어서지 못하면 글을 쓸 수 가 없다.

글쓰기 과정을 하나씩 수행하면서 조금씩 두려움의 껍질을 벗었다. 아직도 벗겨내야 할 부담감의 껍질이 몇 겹인지 모른다. 하지만 이것도 습관의 문제다. 알게 되면 보이고 보이면 즐기게 된다. 글쓰기가 인생 후반전을 즐길 수 있는 멋진 놀이가 될 것이다. 중년의 즐거움 중의 최고가 글쓰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한다. 글은 인생이고 곧 자신이다. 자신을 표현하는 최고의 수단이 글이다.

좋은 안내자, 스승, 멘토를 만나는 것은 인생의 복이다. 이 과정을 통해서 김은섭 선생님을 만난 것도 행운이다. 글쓰기 과정을 통해서 글쓰기의 멘토를 만났다. 즐거움도 어려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멘토가 있다는 게 큰 힘이 된다. 수고하신 김은섭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 과정을 알려야겠다.

<행복해집니다>

 

수강 첫 날 이 수업을 듣는 이유를 적어 낸 종이에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얻고 싶다고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소기의 목적은 진작에 달성했고, 것보다 훨씬 더 큰 것을 얻고 갑니다.

뒤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진짜 더이상 두렵지는 않아요.

망설이고 계신 분들, 일단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어차피 기웃기웃하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이미 마음속 동요는 시작되었을 것 같은데요?

"행복"했습니다.그리고 주욱, 행복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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