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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미치지 못해 미칠 것 같은 젊음

by Richboy 2011. 12. 16.

 

 

 

 

이 책은 자유로운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영원한 멘토, 구본형이 내 안의 나를 믿고 온 힘으로 미래를 향해 탐험을 떠나는 젊음에게 전하는 청춘 설계도이다. 《미치지 못해 미칠 것 같은 젊음》에서 독자들은 일곱 개의 삶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저마다 숨겨진 재능을 찾아, 잘하는 일을 하면서, 세상에 나를 표현하고 싶어 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함으로써 경제적, 시간적으로 자유롭고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길을 갈 것인가? 저자는 저마다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을 안고 있는 일곱 명의 젊은이들에게 수수께끼 하나씩을 내준다. 그리고 일곱 젊은이들은 스스로 그것을 풀어내면서 각자 삶의 단초를 찾아간다.

 

변화경영 사상가 구본형이 전하는
청춘 설계도

자신의 내면에서 빛과 힘을 찾아내라.
신은 그 능력을 이미 우리 가슴속에 숨겨두었다.
그것을 찾아서,
그것에, 몸도 마음도 영혼도 모두 걸어라!

미치지 못해 미칠 것 같은 젊음에게 전하는 일곱 개의 청춘 이야기!


이 책《미치지 못해 미칠 것 같은 젊음》은 10년 전에 출간된《사자같이 젊은 놈들》의 개정판이다. 10년 전에도 지금도 젊음의 고뇌와 방황은 끝이 없어 보인다. 오히려 온 사회가 아픈 청춘을 걱정하고 위로한다. 그러나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있던가. 어느 시대고 청춘이 아프지 않은 적이 있던가. 어쩌면 젊음은 늘 그때의 고뇌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너무 조용한 것이 젊음의 병일 수도 있다.

이 책은 자유로운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영원한 멘토, 구본형이 내 안의 나를 믿고 온 힘으로 미래를 향해 탐험을 떠나는 젊음에게 전하는 청춘 설계도이다. 《미치지 못해 미칠 것 같은 젊음》에서 독자들은 일곱 개의 삶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저마다 숨겨진 재능을 찾아, 잘하는 일을 하면서, 세상에 나를 표현하고 싶어 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함으로써 경제적, 시간적으로 자유롭고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길을 갈 것인가?

저자는 저마다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을 안고 있는 일곱 명의 젊은이들에게 수수께끼 하나씩을 내준다. 그리고 일곱 젊은이들은 스스로 그것을 풀어내면서 각자 삶의 단초를 찾아간다.

 



<작가의 말>
바람에 날리고 폭우에 젖지 않은 젊음은 젊음이 아니다.
젊음은 미치는 것이다. 미치지 못해 미치는 것이다.

자유로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기능과 테크닉을 반드시 습득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것보다 훨씬 더 본질적이며 우선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세상을 향해 자신을 가장 특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재능과 행동 유형을 이해하고 계발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취하는 모든 일에 자신만의 행동 유형을 가지고 있다. 그저 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를 나타내는 바로 그것들을 알아내야 한다.
우리의 내면에는 무궁무진한 재료와 힘이 있다. 마치 눈부신 빛과 같다. 이것을 찾아내어 직업화시킬 수 있다면, 만약 지금 하는 일이 존재의 핵심을 이루는 가장 나다운 일이라면, 세상은 살 만한 것이 되고, 기쁨에 가득 찬 나날이 될 것이다.

내 홈페이지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온다. 그들은 젊은이다운 고뇌를 들고 온다. 젊음은 곧 고뇌인데 누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도 내 젊었을 때의 고뇌를 이들의 고뇌에 더하고 싶었다. 꿈처럼, 현실처럼 3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오르고 다시 되돌아오면서... 나는 이 책을 그렇게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