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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누구나 저마다의 실패를 안고 산다(김서곤)

by Richboy 2012. 10. 31.

 

 

강소기업 솔고의 성공 DNA을 배운다!
 
작지만 강한 기업, 경쟁력과 비전을 갖춘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주는 「21세기 강소기업」시리즈 첫 번째 책 『누구나 저마다의 실패를 안고 산다』. 1970년대 초 국내 최초로 수술기구 제조회사를 설립한 김서곤 회장이 들려주는 메디칼 전문기업 (주)솔고바이오메디칼의 성공 스토리다.

다국적 기업이 독점을 하던 우리나라 의료기기 시장에 중소기업에 불과한 솔고가 뛰어들어 불가능한 도전을 끝내 이뤄낸 이야기, 1970년대 그야말로 황무지 같은 암담한 현실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노력한 김서곤 회장의 사연, 그리고 앞으로 솔고가 그려나갈 비전과 혁신 등의 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공감과 깨달음을 줄 것이다.

 

불황을 기회로, 부정을 긍정으로 만든 강소기업 솔고 이야기

작지만 강한, 경쟁력과 비전으로 무장한 강소기업을 찾다! 21세기 강소기업 프로젝트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강자는 늘 강하고 약자는 여전히 약하고 그런 불합리해 보이는 경쟁 환경 속에서 힘내어 생존하고 있는 기업들을 찾았습니다. 바로 <21세기 강소기업 프로젝트>의 시작이었습니다. 우리는 분야와 업종을 나눠서 조사했습니다. 그렇게 틈새시장을 놓치지 않고, 틈새시장을 넘어선 경쟁력과 비전을 갖춘 기업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강소기업의 생존 방법이 어쩌면 우리네 사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강소기업의 CEO가 기업을 경영하는 모습, 경쟁력을 갖춰 생존하는 점, 끊임없이 혁신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비전을 실현하는 것 등에서 우리 삶이 보였습니다. 비단 한 기업의 이야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 작은 공감과 교훈을 줄 수 있는 지점이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21세기 강소기업 프로젝트>는 기획됐습니다.

다국적 기업의 독점을 물리치고 의료기기 시장의 판도를 뒤바꾼 기적 같은 이야기
‘정형외과 의사들이 가장 신뢰하는 의료기기 기업 1위 선정’,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최우수 헬스케어 기업 선정’ 등,
국산 수술기구가 없어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수품에 의지해야 했던 1970년대 초 국내 최초 수술기구 제조회사 솔고의 드라마틱한 현주소입니다.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건강한 삶’은 우리 모두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솔고는 첨단 의료공학에 대한 신념으로 꾸준한 연구 개발 투자와 인재 육성에 힘썼고, 100퍼센트 외국 수입품이었던 국내 외과용 수술 기구의 판도를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생체용 임플란트에 이어 전통 온돌 효과를 접목한 온열 매트까지 연구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솔고는 의료 기기 제조업체에서 의료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21세기 국민 건강과 웰빙 문화에 앞장서는 경쟁력과 비전을 갖춘 기업이기에 강소기업의 첫 번째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솔고가 걸어온 길, 나아갈 방향과 창업주 김서곤 회장의 경영 철학이 주는 울림은 우리에게 깊고 넓게 다가올 것입니다.

불황을 기회로, 부정을 긍정으로! 강소기업 솔고의 성공 DNA를 배운다
<누구나 저마다의 실패를 안고 산다〉는 숱한 실패의 과정을 딛고 오늘날 이루어진 솔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네 삶이 기쁨보다는 아픔과 슬픔이 더 자주, 진하게 다가옴을 느끼듯이 김서곤 회장의 개인적인 실패와 솔고가 40여 년을 실패하고 실패한, 그러면서도 견디고 딛고 일어선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시도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실패한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면 방법은 딱 하나 아무것도 안 하면 된다는 불가피한 현실에 다다릅니다. 성공의 이야기를 자랑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실패의 넋두리를 하려는 것도 아니라는 김서곤 회장의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삶에 응용할 수 있는 생존방법을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다국적 기업이 독점을 하던 우리나라 의료기기 시장에 중소기업에 불과한 솔고가 뛰어들어 불가능한 도전을 끝내 이뤄낸 이야기, 1970년대 그야말로 황무지 같은 암담한 현실에서 꿈과 희망을 찾아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노력한 김서곤 회장의 사연, 그리고 앞으로 솔고가 그려나갈 비전과 혁신 등의 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공감과 깨달음을 줄 것입니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숱한 실패와 어려움을 겪지만 그것을 헤쳐나가고 받아들이는 것에 따라서 과정과 결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렇기에 일상을, 순간을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고 <누구나 저마다의 실패를 안고 산다〉는 말합니다.

세상에는 같은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만큼 다양한 회사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뉴스와 신문을 보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비슷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에 입사해야지.’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것은 역시 대기업이야.’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직장인이나 구직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아울러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것이 과연 우리 사회 발전에 이로울까요? ‘강소기업’ 프로젝트는 이런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강자는 강하고 약자는 여전히 약하고, 그런 불합리해 보이는 경쟁 환경에서 힘내어 생존하고 있는 기업들을 찾았습니다.
작지만 강한 기업, 틈새시장을 놓치지 않고 틈새시장을 넘어선 경쟁력과 비전을 갖춘 기업이 많이 있음을 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랐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한 단면만을 보고 섣불리 판단했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강소기업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강소기업의 생존 방법이 어쩌면 우리네 사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강소기업의 CEO가 기업을 경영하는 모습, 경쟁력을 갖춰 생존하는 점, 끊임없이 혁신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비전을 실현하는 것 등에서 우리 삶이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비단 한 개인이 이끄는 기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 작은 공감과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지점이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강소기업 시리즈는 기획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첫 번째로 소개할 기업은, 김서곤 회장이 이끄는 솔고입니다. 평균수명이 늘어가고 의학이 발달함으로써 ‘건강한 삶’은 우리 모두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솔고는 첨단 의료공학에 대한 신념으로 꾸준한 연구 개발 투자와 인재 육성에 힘썼고, 100퍼센트 외국 수입품이었던 국내 외과용 수술 기구의 판도를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생체용 임플란트에 이어 전통 온돌 효과를 접목한 온열 매트까지 연구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최우수 헬스케어 기업, 정형외과 의사들이 가장 신뢰하는 의료 기기 기업 1위로 선정됐습니다. 솔고는 의료 기기 제조업체에서 의료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친환경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21세기 국민 건강과 웰빙 문화에 앞장서는 경쟁력과 비전을 갖춘 기업이기에 강소기업의 첫 번째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솔고가 걸어온 길, 나아갈 방향과 창업주 김서곤 회장의 경영 철학이 주는 울림은 우리에게 깊고 넓게 다가올 것입니다. 작지만 강한 기업, 바로 솔고입니다.


누구나 저마다의 실패를 안고 산다

저자
김서곤 지음
출판사
휴먼큐브 | 2012-10-2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누구나 저마다의 실패를 안고 산다〉는 숱한 실패의 과정을 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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