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한 권의 책(11) - 일단 시작해(김영철)

 

 

 

하루를 여는 한 권의 책(11) - 일단 시작해

 

"늦었다는 것은 결코 없다. 일부 부모들은 아이의 영어 발음을 더 많이 꼬아보려고 어린 나이부터 때 이른 영어 교육을 시키지만 나는 서른이라는 나이에 시작했다. 또 내가 앞으로 수영을 배울 수도, 골프를 혹은 사진을 배울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적어도 나이가 드는 것은 두렵지 않다. 오히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내 모습이 더 좋아질 것이라 믿고 있다. -P. 239 "

 

... 새해들고 한달 반이 지났습니다.
매년 그렇듯 여러분이 '작심삼일'한 것들은 무엇인지요?

외국인도 웃길 수 있는 코미디언이 되겠다고 작심하고 8년간 매일 아침 영어학원을 다닌 김영철은 영어학습관련 책을 내더니, 이제는 '나처럼 일단 시작해!'라며 독자들에게 손을 내미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팔괘는 '운명은 결정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괘를 뚫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인생에 계획에 없던 무엇을 이뤘다면 '괘를 뚫었다' 할 것입니다. 김영철의 영어가 그렇습니다.

그는 이제 일본어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회를 잃어버린 청년들에게 스스로 기회를 만드는 방법을 강연장에서 알리고 있습니다. 지금 그의 모습을 어머니께서 짐작이나 했을까요?

이런게 인생입니다.

10년 후의 큰 꿈을 꾼 후 5년의 작은 꿈을 계획하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1년의 계획, 1개월의 더 작은 계획을 세우세요. 그러면 오늘, 내가 할 일이 보일 겁니다.

시작은 원래 그런 겁니다.

하지만 미약해 보이는 시작을, '매일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나눠지게 되지요.

꿍을 이루기 위한 첫 발걸음, 이 책을 읽고 "일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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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해

저자

김영철 지음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 | 2013-02-1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오늘날 청춘들에게 삶의 목적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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