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이 직접 운영하는 동물농장을 배경으로 혁신의 과정을 상세히 보여주는 이 책은 과감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기도록 이끄는 힘, 혁신을 끌고 가는 리더십, 내부 조직의 갈등, 혁신을 진행할 때의 두려움 등 모든 기업과 조직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면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장해물과 해결 방법을 유기적으로 보여준다. 변화와 혁신의 가장 중요한 원리들을 설명하는 동시에 이야기 자체가 흥미롭기 때문에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읽는 재미와 혁신에 대한 노하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다!
스텔라는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
‘기발한 아이디어=혁신’의 공식은 깨졌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이디어+실행’의 법칙이 필요하다!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이자 혁신 컨설턴트
비제이 고빈다라잔 ㆍ 크리스 트림블 교수가 들려주는
기업이나 조직의 성공적인 혁신과 변화의 법칙
세계 경제가 큰 위기를 맞고 있는 요즘, 변화와 혁신은 가장 뜨거운 화두이다. 극심한 경쟁 체제 아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혁신을 이루어야 한다. 이는 기존의 작업 방식을 개선하는 수준이 아니라 시스템을 완전히 뒤엎는 새로운 차원의 변화를 뜻한다. 많은 기업과 조직이 혁신을 추구하지만 성공에 이르는 경우는 드물다. 기업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혁신을 ‘기발한 아이디어’와 동일하게 여기는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을 혁신의 완성으로 보았고, 그로 인해 실패했다.
《포브스》 선정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문’이자 《뉴욕타임스》 선정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비제이 고빈다라잔은 아이디어는 혁신의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변화와 혁신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제로 작동시킬 수 있는 실행력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즉 진정한 혁신은 아이디어와 실행이 병행할 때 성공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존슨앤존슨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경영자문과 혁신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고빈다라잔 교수와 크리스 트림블 교수는 10년 넘게 기업 혁신의 다양한 사례를 연구했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립한 변화와 혁신의 성공 법칙을 우화 형식의 책《스텔라는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를 통해 풀어냈다. 동물들이 직접 운영하는 동물농장을 배경으로 혁신의 과정을 상세히 보여주는 이 책은 과감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기도록 이끄는 힘, 혁신을 끌고 가는 리더십, 내부 조직의 갈등, 혁신을 진행할 때의 두려움 등 모든 기업과 조직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면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장해물과 해결 방법을 유기적으로 보여준다. 변화와 혁신의 가장 중요한 원리들을 설명하는 동시에 이야기 자체가 흥미롭기 때문에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아이디어는 혁신의 시작에 불과하다”
재미있는 우화를 통해 배우는 혁신과 성공의 방법
동물들에 의해 운영되는 동물농장은 한때 혁신의 대명사였지만, 인간들이 운영하는 대규모 농장과의 경쟁 속에 큰 위기를 맞게 된다.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으로 어린 양 스텔라가 제시한 아이디어가 채택되지만, 아이디어 창출은 기대와 달리 변화와 혁신의 시작에 불과했다. 거듭되는 난관을 뛰어넘으며 위대한 혁신을 이루어낸 동물농장의 성공 비법은 무엇일까?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과 존 코터의 《빙산이 녹고 있다고?》에서 영감을 얻은 이 책은 작은 아이디어를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키워가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설명하면서 ‘혁신=아이디어+실행’의 법칙을 명확히 보여준다. 여기서 말하는 실행이란 리더의 합리적인 선택, 혁신을 위한 팀 구성, 새로운 사업에 대한 기존 조직원들의 저항감 극복, 공동체의 비전 공유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 실행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기업이 혁신을 추진할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딱딱한 이론이 아닌 재미있는 우화로 전달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누가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스스로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혁신이란 혼자 힘으로 절대 이룰 수 없다. 훌륭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 부딪치는 과정에서 혁신이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다. 우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그렇지만 기발한 아이디어, 포기하지 않는 실행력, 뛰어난 리더십, 실질적이고 분명한 멘토링 등 혁신의 과정에서 필요한 각자의 몫을 해낸다.
《스텔라는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는 모든 기업과 조직에 반드시 필요한 변화와 혁신의 핵심원리를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CEO에서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전체 구성원이 자신의 역할이 무엇인지 적용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는다면 진정한 기업 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다. 더불어 책의 뒷부분에 실려 있는 ‘스터디 가이드’의 질문들을 읽고 해답을 찾다보면 변화와 혁신, 성공에 대한 지침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속도와 효율성을 강조하던 시기는 지나갔다. 이제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성장을 준비해야 한다. 전 세계적인 위기의 시대에 혁신을 이루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것이다.
스텔라는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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