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지 마라 사게 하라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4가지 핵심 메시지는 간단명료하면서도 차별화된 정보를 담고 있다. 고객의 필요와 욕구를 적절한 타이밍에 자극하고 결국에는 고객이 스스로 선택하게 만드는 기술, 팔고자 하는 상품을 설득력 있는 언어로 전달하는 법칙, 고객과의 관계를 탄탄한 신뢰로 유지하기 위한 마케터의 기본 덕목, 더 나아가 고객에게 부족한 2%까지도 채워주는 능력이 그것이다.
‘상품에 혼(魂)을 불어넣는 남자, 설득심리 언어의 마술사’, 1시간 125억 매출의 기네스 기록 보유자, 전국 50여 개 대기업, 외국계 기업에서 마케팅 강사로, 세일즈 컨설턴트 및 전문 프레젠터로 활약하고 있는 장문정이 ‘고도로 전략화된’ 마케팅 세일즈의 노하우를 유감없이 풀어놓은 책이다. 장문정이라는 이름 세 글자는 이미 상품 마케팅과 세일즈 종사자, 심지어 방송인들에게까지도 마케팅과 설득심리의 ‘교과서’로 자리 잡고 있다.
고객의 필요와 욕구를 적절한 타이밍에 자극하고 결국에는 고객이 스스로 선택하게 만드는 기술, 더 나아가 고객에게 부족한 2%까지도 채워주는 능력까지, 이 책은 마케팅 현장에서 단순히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뛰어난 실력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습득하고 실천해야 할 소중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특히 치열한 마케팅 전쟁터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장문정식’ 영업전술이 저자 특유의 공격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설명으로 통쾌하게 펼쳐진다.
출판사 서평
이 책에서 써먹을 수 있는 것은 남김없이 시도해보라!
마케팅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장문정식’ 영업전술 교본!
공격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설명으로 마케팅과 세일즈의 핵심을 통쾌하게 파헤친다!
바보는 고객을 유혹하려 하지만,
선수는 고객이 스스로 선택하게 만든다
“여기 설득의 최전선에서 매일매일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설득의 달인 장문정이 있다. 현장에서 입증된 그의 실전이론이 당신의 고민을 과거의 추억으로 전락시킬 것이다.” - 류남길 (㈜농심기획 광고제작본부장)
“설득과 관련한 책들은 많다. 하지만 이렇게 써먹을 수 있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책은 아직 보지 못했다. 책 속의 사례들을 그대로 모방하고 싶은 충동마저 일으킨다.” - 오영훈 (ABI company 대표, 아트 디렉터)
오늘날 고객은 마케터의 머리 위에 서 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상품 관련 정보를 꿰차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자 네트워크를 통해 상품을 냉정하게 평가한다. 마케팅과 세일즈의 이론에서 흔히 접했던 ‘유혹의 기술’은 날이 갈수록 똑똑해지고 있는 고객들 앞에서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시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홈쇼핑 매출 기네스 기록 보유자이자 ‘설득심리 언어의 마술사’로 불리는 장문정은 이렇게 답한다. “눈앞에 드러나든 드러나지 않든, 고도로 전략화된 마케팅과 세일즈의 기법들은 끊임없이 고객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으며, 스스로 선택하도록 이끄는 역할을 한다.”
그가 드디어 마케팅 최전선에서 쌓아온 오랜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풀어놓았다. 《팔지 마라, 사게 하라》는 전국 50여 개 대기업, 외국계 기업에서 마케팅 강사로, 세일즈 컨설턴트 및 전문 프레젠터로 활약하고 있는 장문정이 ‘고도로 전략화된’ 마케팅 세일즈의 노하우를 유감없이 풀어놓은 책이다.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4가지 핵심 메시지는 간단명료하면서도 차별화된 정보를 담고 있다. 첫째, 고객의 필요와 욕구를 적절한 타이밍에 자극하고 결국에는 고객이 스스로 선택하게 만드는 기술, 둘째, 팔고자 하는 상품을 설득력 있는 언어로 전달하는 법칙, 셋째, 고객과의 관계를 탄탄한 신뢰로 유지하기 위한 마케터의 기본 덕목, 넷째, 더 나아가 고객에게 부족한 2%까지도 채워주는 능력.
이처럼 마케팅 전쟁터에서 단순히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지배하는 실력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습득하고 실천해야 할 핵심 기법들로 가득 차 있다.
현장에 나갈 준비가 되었는가?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라!
《팔지 마라, 사게 하라》는 한 번 읽은 뒤 고개를 끄덕이고 마는 책이 아니다. 책 속 곳곳에 녹아 있는 실전 사례들과 저자의 생생한 경험, 단박에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사례들은 한 번쯤 그대로 모방해보고 싶은 충동마저 불러일으킨다. 두 꽃집 중 ‘쪽박집’은 “장미 사세요!”라고 외치지만 ‘대박집’은 “사랑 사세요!”라고 외친다는 한 가지 간단한 사례만으로도 저자는 ‘이성이 아닌 욕망을 끌어당기는 기술,’ ‘결정적 한 방이 되는 언어 선택 방법’ 등과 같이 현실 적용 가능한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고객은 우리에게 긴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들은 결코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제 서론은 필요 없고 곧장 본론으로 들어가야 한다. 마지막에 가서 핵심을 꺼내봐야 이미 늦으므로 우리의 화법은 언제나 두괄식 전개여야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 역시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에 누구나 쉽게 그 즉시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성공한 세일즈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성공한 세일즈란 무가치하다고 여겼던 상품을 가치 있게 만들고, 소비자가 거들떠도 안 보는 물건에서 잠재되어 있던 용도를 발견해 알려주며, 더 나아가 그 상품이 소비자의 삶을 좀 더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먼저 발견하는’ 것이다. 유명한 마케팅과 세일즈의 거장들이 단지 상품을 잘 팔기 위한 기법들에만 주목했다면 분명히 세상은 오늘과 달랐을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단순히 고객에게 상품을 팔기 위한 기법만을 다루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상품을 개발하려는 기획자, 상대방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피력하고자 하는 보통 사람들에게도 더없이 소중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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