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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그릿(김주환)

by Richboy 2013. 11. 29.

 

 

내 안의 능력을 200% 끌어내는 힘!
 
잠재력을 실력으로, 실력을 성적으로, 결과로 증명하는 공부법『그릿』. 현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이자 휴먼커뮤니케이션소장인 저자 김주환이 끝까지 해내는 힘, 즉 온갖 어려움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마음의 근력을 뜻하는 ‘그릿’을 키움으로써 ‘진짜 공부 잘하는 법’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저자는 전문가들의 과학적 연구결과와 수많은 사례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해야 그릿을 발휘해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공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낱낱이 파헤쳐 단순히 공부 잘하는 법을 뛰어넘어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필코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의 비밀!”
지능,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모든 성취의 원동력을 밝힌 책

인간은 누구나 유능한 존재다. 지능이나 재능은 잠재된 능력이며, 실제로 그러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근력이 필요하다. 그릿(GRIT)은 바로 끝까지 노력할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이자, 모든 성취의 근원이다.
그릿을 키운다면 학생은 공부를 더 잘하게 될 것이고, 어른은 지금 하는 일을 더 잘하게 될 것이다. 내 안의 능력을 200% 끌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라. 그릿이야말로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하든 비범한 능력을 발휘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그릿을 키우면 공부는 스스로 된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성적이 오르질 않아서 고민이야.”,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서 문제라니까.”, “왜 공부만 하면 작심삼일로 끝나는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시험을 앞둔 학생부터 자녀를 키우는 부모, 치열한 경쟁에 뛰어든 직장인까지, 공부를 잘하는 것은 모든 이들의 바람일 터. 그러나 말처럼 공부가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
혹시 자신의 실력을 전부 발휘하지 못해서,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안타깝고 억울했던 적은 없는가? 어째서 똑같이 노력했는데, 어떤 사람은 공부를 잘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할까? 대체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릿(GRIT)’의 차이 때문이다.
그릿은 한마디로 끝까지 해내는 힘이다. 즉 온갖 어려움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마음의 근력이다. 이 책은 그릿을 키움으로써 ‘진짜 공부 잘하는 법’에 대해 밝힌다. 과학적 연구결과와 실제 사례를 토대로, 그릿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그릿을 강화해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 김주환은 현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이자, 휴먼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이다.
소통 능력, 회복탄력성, 말하기와 토론, 설득과 리더십, 여론 분석, 뉴로마케팅, 고급통계 등을 주로 연구하고 강의한다. 최근 신경과학과 뇌영상(fMRI) 연구를 통한 소통지능향상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소통 능력 향상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이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딛고 튀어오르는 마음의 근력을 키워준다는 것을 발견하고는《회복탄력성》을 썼다. 그 후 자연스레 인간의 성취력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인 그릿(GRIT)에 주목, 연구를 시작했다. 당시 고등학생인 딸에게 그릿을 가르친 결과 놀라운 성취력 향상을 경험했으며, 더 많은 이들이 잠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탈리아 정부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볼로냐 대학에서 움베르토 에코 교수에게 기호학을 사사하였다. 보스턴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부문에 당선되어 미술평론가로도 활동 중이다. 한국인지과학회 이사와 HCI 인문사회과학 학술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마음두뇌교육협의회 이사로 있다.2001년 한국 언론학회 신진교수 우수논문상과 2012년 한국HCI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2011년 연속으로 연세대 우수강의 교수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회복탄력성》,《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논문 쓰기》등이 있으며, 역서로는《스피치의 정석》,《드라이브》등이 있다.


 

내 안의 능력을 200% 끌어내고 싶은가?
이제 노력할 수 있는 능력, ‘그릿’에 주목하라!

이 책의 저자는 《회복탄력성》으로 유명한 연세대학교 김주환 교수. 이미 ‘회복탄력성’으로 폭넓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성취력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인 ‘그릿’에 주목한다.
인간은 누구나 잠재된 능력을 갖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실제로 발휘할 수 있느냐는 것. 공부 역시 마찬가지다. 저자는 머리가 좋다고, 선행학습을 한다고, 남들보다 오랫동안 공부한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라고 거듭 강조한다.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그릿을 발휘해 결과로 증명해야만, 진짜 공부를 잘하는 것이다. 실제 고등학생인 딸에게 그릿을 가르쳐 놀라운 성적 향상을 경험한 그는, 더 많은 이들이 공부를 즐기고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릿》은 공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낱낱이 파헤치는 한편, 단순히 공부 잘하는 법을 뛰어넘어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을 거머쥐게 한다. 이 책의 장점은 또 있다. 무조건 열심히 하라거나 내가 해보니 이렇더라는 개인적 견해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 저자는 전문가들의 과학적 연구결과와 수많은 사례를 토대로, 어떻게 해야 그릿을 발휘해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그릿은 단순히 학생의 공부에만 적용될 수 있는 힘은 아니다. 어른이 된 후에도 입시나 시험 등의 경쟁은 끊임없이 계속되며, 우리의 인생은 성취력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되는 크고 작은 도전의 연속이다. 어렸을 적부터 제대로 된 공부를 통해 그릿을 몸에 익힌 사람은 그러한 도전에서 훨씬 더 뛰어난 성과를 이뤄낼 것이고,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잘 이끌어갈 것이다. 따라서 그릿은 단기적인 학습전략이나 공부법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근본적인 힘이라 하겠다. 이 책을 통해 그릿을 배우고 실천하다 보면, 공부는 물론이고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하든 뛰어난 성취를 이루게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왜 똑같이 열심히 공부하는데 어떤 사람은 공부를 잘하고, 어떤 사람은 공부를 못하는 것일까요? 과연 타고난 지능이나 재능이 성공을 보장하는 것일까요? 이 책에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숨어 있습니다. 저자 김주환 교수는 전작 《회복탄력성》에 이어 신비한 인간 내면의 힘을 전합니다. 바로 그릿입니다. 그릿은 한마디로 ‘끝까지 해내는 힘’입니다. 《그릿》은 결코 얄팍한 공부법이나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닙니다. 저자는 진정한 성취감을 맛보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제대로 노력하는 능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평범한 당신이 비범한 능력을 발휘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 문용린,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명예교수.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집념,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 그릿은 성취를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능력의 결정판이다. 그릿을 공부 잘하는 법으로 풀어낸 저자의 내공이 놀랍다. 지금보다 더 공부를 잘하고 싶고, 더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에게 최고의 동기부여가 되어줄 책이다.
? 조서환, (주)세라잼 H&B 대표이사,《모티베이터》저자.

교육자로서, 부모로서, 책을 읽는 내내 머리를 끄덕이며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 나는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고 실천하면서 그릿을 키워보길 바란다.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는 자신을 보며 놀라게 될 것이다.
?정종진, 대구교육대학교 교육학과교수,《내 아이의 속마음》저자
중상위권에서 늘 맴돌던 학생이 최상위권으로 성적을 대폭 올리려면 상당한 초월적 행동을 해야 한다. 늘 해오던 습관과 주변 환경에 의해 결정되어온 자신의 행동을 능동적으로 확 뜯어고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상당한 정도의 신념과 행동의 변화가 필요하다. ‘내 실력은 이 정도겠지’, ‘나는 지금 이 정도밖에는 공부할 수 없어’, ‘이 정도면 많이 한 거야’, ‘이쯤 했으니 이제 딴짓 좀 해야지’ 등등의 고정관념에서 확 벗어나야 한다. 고정관념은 우리가 가진 일종의 습관이다. 누구에게나 나의 오늘은 나의 어제와 제일 비슷하고, 나의 내일은 나의 오늘과 매우 비슷하게 마련이다.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일상의 관성을 깨고 생각과 행동의 습관을 확 바꾸려면 초월적 행동이 요구된다. 자신이 마음먹은 일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인 자기조절력은 초월적 행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 ‘집념의 원천, 자기조절력’ 중에서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릿이 필요하다. 그런데 공부할 때 이상으로 시험 볼 때도 그릿이 필요하다. 시험이라는 긴장되고 제한된 시간 안에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효율적으로 인출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려면, 자기조절력과 자기동기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릿은 긴장된 시험의 순간에 침착하고 차분하게 평정심을 유지하며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을 가져다준다. 그릿으로 인해 열정과 집념이 활활 타오르는 사람은 시험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그릿은 용기, 기개, 투지를 가져다준다. 반면 피동적으로, 강압에 의해서, 하기 싫은 공부를 마지못해 하는 아이들은 시험을 두려워하게 마련이다. 스스로 즐거워서가 아니라 엄마 아빠에 대한 의무감 때문에 공부하는 아이에게 시험은 한없이 두려운 존재가 된다. 시험이라는 괴물 앞에서 한없이 나약하고, 작아지고, 위축된다. 많은 학생들이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릿이 부족해서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한다.
- ‘시험에도 그릿은 필요하다’ 중에서

시험에서 강력한 그릿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목표설정을 제대로 해야 한다. 등수나 점수를 목표로 삼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등수보다는 점수를 목표로 삼기를 권한다. 등수나 점수에는 모두 운이 따른다. 내가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사항을 목표로 세우면, 자연히 마음이 불안해진다. 따라서 등수나 점수가 아니라 ‘내가 세운 시험공부계획의 100% 달성’을 학업목표로 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좀 무리다 싶을 만큼의 공부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하루하루 실천해가는 것 자체를 목표로 삼으면 된다. 스스로 세운 계획을 지키는 것은 굳은 의지로 노력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달성할 수 있다. 학습계획 자체를 목표로 삼아야 스트레스 없이 즐겁고 신나게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법이다.
-‘등수가 아닌 계획을 목표로 삼아라’ 중에서  


그릿

저자
김주환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 2013-11-2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노력할 수 있는 능력, ‘그릿’에 주목하라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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