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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세계 최대 온라인기업 알리바바의 神, '마윈'특집 3選

by Richboy 2014. 10. 27.

 

알리바바의 성공은 마윈의 열정과 철학에서 비롯되었다!

 

2014년 9월 19일, 뉴욕 증권거래소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미국 증시 사상최고가로 상장되었다. 별 볼일 없는 대학교에서 영어강사로 일했던 알리바바의 창업주 마윈 회장은 어떻게 이런 기적같은 성공을 이루었을까? 이 책은 ‘성장, 끈기, 창업, 기회, 경영, 리더, 관리, 혁신, 경쟁, 전략, 투자, 생활’라는 12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 질문에 답한다.

마윈의 성장과 성공을 흥미롭게 담아낸 이 책은 마윈의 힘겨웠던 어린 시절부터 세계 최고 상거래회사에 선정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세세히 보여주고 있다. PART 1은 그의 어린 시절부터 알리바바를 창업하던 초창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PART 2는 알리바바의 경영이 궤도에 올랐던 때의 이야기와 마윈이 젊은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가 담겨 있다.

 

2014년 9월, 뉴욕 증권거래소 사상 최대 기업공개 달성,
마윈 회장의 성공 비결을 12가지 강의로 풀어내다!


2014년 9월 19일 전 세계 언론의 눈이 뉴욕 증권거래소에 쏠렸다. 세계 최고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상장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공모가는 주당 68달러였으나 매수자가 모여들며 종가는 93.89달러로 무려 38% 폭등하여 페이스북을 제치고 인터넷 기업 중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주식 못지않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은 바로 알리바바의 창업주인 마윈 회장이었다. 작은 키에 못생긴 얼굴, 늘 주먹을 불끈 쥐고 “세상에 어려운 거래는 없다!”라며 호언장담한 그의 말이 현실이 된 것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비명문대를 졸업하고 자본금조차 제대로 구하지 못했던 그가 어떻게 이런 기적을 이루어냈을까?
이 책은 ‘성장, 끈기, 창업, 기회, 경영, 리더, 관리, 혁신, 경쟁, 전략, 투자, 생활’라는 12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PART 1은 그의 어린 시절부터 알리바바를 창업하던 초창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PART 2는 알리바바의 경영이 궤도에 올랐던 때의 이야기와 마윈이 젊은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가 담겨 있다.
그는 불확실한 기회가 진정한 기회임을 알며, 사명감이 기업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입사 시험을 보는 대학생들에게는 버스와 식사를 대접하며, 회식에서는 사원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여장 차림으로 춤을 추기도 한다. 세상을 다르게 보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물구나무서기’를 회사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교육한 것도 흥미롭다. 뚝심과 실행력이 바로 오늘날의 알리바바를 만든 원동력이라 하겠다.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는 이런 마윈의 특별한 성공 비결을 담은 책이다. 중국 경제의 주요 인물과 기업 스토리를 연구한 저자는 글 속에서 당당하고 호쾌한 마윈의 생애를 힘차게 그려냈다. 마윈의 역경과 실패, 그리고 성공이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한 BBC 인터뷰, 빌 클린턴, 손정의와의 특별한 일화가 실려 읽는 재미를 더한다.

마윈의 어린 시절부터 성공까지 총망라한
중국 아마존 성공·동기부여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기존의 마윈 관련 서적이 그의 현재 모습에만 초점을 맞추어 접근한 반면, 이 책은 마윈의 힘겨웠던 어린 시절부터 세계 최고 상거래회사에 선정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세세히 보여주고 있다. 어린 시절 마윈의 할아버지가 비판 대상에 편입되었고 그 여파로 마윈도 학교에서 놀림감이 되어야만 했다. 학창 시절 수학이 바닥이라 성적도 좋지 못했고 고등학교도 낮추어 지원했으나 이마저도 낙방하여 고입재수생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때부터 영어공부를 위해 마무작정 외국인에게 말을 걸었으며, 무협소설을 읽으며 불의에 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사범대학교 졸업 당시 유일하게 대학 강사로 임용되었으며, 번역 회사를 창업해 분투하다가 미국에서 납치·감금을 당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되었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홍보 회사와 정부 기관을 거쳐 알리바바를 창립하기에 이른다. 마윈의 성장과 성공을 흥미롭게 담아낸 이 책은 중국 아마존에서도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라 중국의 젊은이들에게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상거래가 활발해지고 중국의 영향력이 갈수록 증대되는 지금 마윈 회장의 이야기는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오늘 힘들고 내일 더 고통스러우면 모레에는 아름다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는 그의 말에 귀 기울여 보자. 페이지마다 스며든 패기와 열정이 독자의 삶을 성공으로 인도할 것이다.

 

 

세계의 기업가들이 꼭 만나고 싶어 하는 마윈의 경영철학을 듣다!

162센티미터의 작은 키와 볼품없는 외모의 소유자에, 항저우의 삼류학교를 다녔고, 하버드대학 입학 지원을 열 번이나 거절당했으며, 입사시험에서 삼십 번 넘게 떨어진데다 온라인 쇼핑몰을 어렵게 창업한 뒤 3주 동안 아무도 물건을 팔지 않아 일곱 명의 직원들과 함께 스스로 물건을 올리고 구매하는 행위를 반복해야 했던 사람……. 2013년 기준 중국 GDP의 약 3.5퍼센트에 달하는 250조 원의 경이적인 매출을 기록한 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닷컴을 세운 주인공 마윈이 바로 그다.
알리바바는 2007년 중국 전자상거래 전체 시장점유율의 80퍼센트를 달성한 이후 7년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지배력을 과시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미국 블룸버그사의 조사에 참여한 전문분석가 다섯 명의 예측에 따르면 2014년 9월 중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에 상장될 계획인 알리바바의 예상 자금조달 규모는 최소 200억 달러(약 20조 4000억 원)로 IPO(기업공개)가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가 세운 또 다른 기업 타오바오닷컴은 날마다 10억 개 이상의 물건이 거래될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알라바바와 타오바오의 전자 결제시스템인 알리페이는 지난해 기준 사용자 수가 무려 8억 명을 넘어설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중국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쓰고 갈대상자에서 번역 출간된『마윈처럼 생각하라』는 50만 위안(8,500만 원)으로 창업, 15년 만에 250조 원 매출의 세계 최대 온라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위대한 경영자이자 알리바바닷컴의 설립자인 마윈의 드라마틱하고도 감동적인 삶과 독특한 인생&경영철학을 담은 책이다.

알리바바닷컴&타오바오닷컴 CEO 마윈

2000년 10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선정한 세계 100대 미래의 리더
2001년 미국 아시아 무역 진흥협회(AATPA)가 선정한 비즈니스 리더
2002년 5월 일본 최대 경제잡지 《니케이(NIKKEI)》 표지모델
2004년 12월 중국 올해의 10대 경제인상 수상. 타오바오닷컴이 중국 현지화 전략을 통해 2005년 1분기 무렵부터 아시아 최대의 개인 경매 사이트가 됨. 마윈은 본토 중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의 표지를 장식함
2008년 3월 미국 투자 주간지 《바론즈(Barron’s)》가 선정한 세계 30대 우수경영인
2008년 7월 외국인 최초로 일본 제10회 기업가 대상 수상
2008년 9월 미국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온라인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인. 중국의 기업가로는 유일함
2008년 10월 31일 주식회사 알리바바닷컴과 항저우 사범대학이 공동으로 알리바바 경영대학원을 설립, 이사장으로 취임
2009년 45세의 젊은 나이에 80억 위안에 달하는 자산을 보유함으로써 세계 부호 순위 77위에 오름
2009년 11월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2009년 11월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40인
2009년 12월 23일 CCTV가 선정한 올해의 경제인, 10년을 이끌어갈 10인의 리더
2010년 중국 국가 홍보지에 실림
2010년 9월 《포천》이 능력과 영향력을 기준으로 선정한 올해의 세계 IT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50인에 선정. 가장 뛰어난 CEO로 선정되어 ‘알리바바 제국이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는 평을 받음
2012년 《포천》이 선정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 50인 중 8위
2012년 CCTV가 선정한 올해의 경제인물 후보
2012년 중국 경제 10대 뉴스 중 민간경제 부문 인물
2013년 중국 200억 위안 신흥 갑부 리스트 17위
2014년 (미국 블룸버그통신 ‘억만장자지수’ 발표 결과) 중국 최대 부호 등극

마윈, 알리바바닷컴과 타오바오닷컴, 알리페이(즈푸바오)의 대성공으로
전 세계 비즈니스 지도를 다시 그리다!


162센티미터의 작은 키와 볼품없는 외모의 소유자에, 항저우의 삼류학교를 다녔고, 하버드대학 입학 지원을 열 번이나 거절당했으며, 입사시험에서 삼십 번 넘게 떨어진데다 온라인 쇼핑몰을 어렵게 창업한 뒤 3주 동안 아무도 물건을 팔지 않아 일곱 명의 직원들과 함께 스스로 물건을 올리고 구매하는 행위를 반복해야 했던 사람……. 그가 바로 2013년 기준 중국 GDP의 약 3.5퍼센트에 달하는 250조 원의 경이적인 매출을 기록한 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닷컴을 세운 주인공이라고 하면 믿어지겠는가.
마윈이 설립한 알리바바는 2007년 중국 전자상거래 전체 시장점유율의 80퍼센트를 달성한 이후 7년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지배력을 과시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미국 블룸버그사의 조사에 참여한 전문분석가 다섯 명의 예측에 따르면 2014년 9월 중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에 상장될 계획인 알리바바의 예상 자금조달 규모는 최소 200억 달러(약 20조 4000억 원)로 IPO(기업공개)가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가 세운 또 다른 기업 타오바오닷컴은 날마다 10억 개 이상의 물건이 거래될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알라바바와 타오바오의 전자 결제시스템인 알리페이는 지난해 기준 사용자 수가 무려 8억 명을 넘어설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러한 전무후무한 성공에 힘입어 마윈은 자신이 그토록 간절히 다니고 싶어 했지만 끝내 좌절을 맛보아야 했던 하버드대학에서 수많은 학생과 교수들에게 강연하는 위치에 섰으며, 중국 대륙을 포함한 전 세계 비즈니스맨들의 우상이자 꿈과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위대한 경영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2000년 《포브스》가 선정한 첫 중국 기업인 표지인물이었고, 2009년 《타임》이 선정한 전 세계 영향력 있는 100인이었으며, 2012년 《포천》이 선정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중 한 명이었다. 또한 그는 최근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발표한 ‘억만장자지수’에서 바이두 그룹의 리옌훙(李彦宏), 텅쉰(騰訊) 그룹의 마화텅(馬化騰), 완다(萬達) 그룹의 왕젠링(王健林) 등을 모두 제치고 순자산 약 218억 달러(약 22조 원)로 중국 최대 부호에 등극했다.

세계의 기업가들이 꼭 만나고 싶어 하는 마윈의 경영철학을 듣다!

갈대상자에서 번역 출간된『마윈처럼 생각하라』는 50만 위안(8,500만 원)으로 창업, 15년 만에 250조 원 매출의 세계 최대 온라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알리바바닷컴 마윈 회장의 드라마틱하고도 감동적인 삶과 독특한 인생&경영철학을 담은 책이다.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고 중국 항저우의 평범한 영어교사에 지나지 않았던 마윈은 어떻게 이토록 놀라운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 그는 이렇게 말한다. “성공한 기업들만 보면서 이미 그들이 시도했기 때문에 기회가 없다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특히 사람들이 불평하는 곳에 있습니다. 그 불평을 기회로 여기고 적극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불평, 즉 문제에 귀 기울이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라는 것. 이렇듯 그가 말하는 성공 조건은 의외로 단순하다. 그의 경영철학은 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경영자들뿐만 아니라 열악한 환경과 조건을 탓하면서 자칫 좌절하기 쉬운 대한민국 20~30대 젊은이들에게도 특별한 생각거리를 던져주고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다. 하버드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마윈은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다. “제겐 세 가지 성공 비결이 있습니다. 첫째 저는 돈이 없었기에 한 푼의 돈도 귀하게 사용했고, 둘째 IT 기술에 무지했기에 이 분야의 최고 인재들을 고용해 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만들었으며, 셋째 계획을 세우지 않았기에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어 변화해갈 수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계획이었던 셈이죠.”
중국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이 책 『마윈처럼 생각하라』의 저자인 장샤오헝은 마윈의 남다른 사고방식과 비범한 마인드에서 성공 비결을 찾는다. 즉, 마윈의 위대한 철학이 위대한 경영을 낳았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그렇다. 철학과 경영은 서로 무관한 것처럼 보이기 쉽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집을 짓는 일에 비유하자면, 철학은 주춧돌을 놓고 대들보를 세우는 일이다. 주춧돌이 엉성하고 대들보가 허약한 집이 오래갈 수 없듯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하지 않은, 그저 시류에 영합하며 극단적으로 이익만 추구하는 경영은 성공할 수 없다. 운 좋게 일시적으로 성공한다 할지라도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 실제로 100년 이상 살아남아 여전히 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 치고 분명한 철학과 기업 이념으로 무장하지 않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유능한 비즈니스 리더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 그리고 마윈 같은 위대한 경영자를 자신의 롤모델로 삼고 그를 벤치마킹하려 애쓸 것이다. 그의 조직을 장악하고 통솔하는 능력, 사람을 관리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능력, 평범한 직원을 인재로 성장시키는 능력, 심지어 독특한 말투와 습관, 옷차림까지 흉내 내려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제대로 경영을 배우는 방법이 아니다. 그야말로 실속과 내실은 없이 무늬만 따라 그릴 가능성이 높고 결국 쓰라린 실패로 귀결될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위대한 경영자를 닮고 싶다면, 그가 가진 강력한 무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외양과 스킬을 흉내 낼 것이 아니라 그의 독특한 생각을 읽고 철학에 심취하라. 그리하여 그의 생각과 철학이 당신의 내면에 깊이 스며들게 하라. 저자는 그 길만이 위대한 경영자의 진정한 경영 노하우를 전수받는 방법이라고 귀띔한다.

위대한 경영자 마윈이 들려주는 말 말 말

▶ “남자는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 포부가 커집니다. 억울한 일을 많이 겪을수록 그릇이 커지고 포부도 자라나죠.”

▶ “때로는 어설프게 똑똑한 것보다 좀 덜 똑똑하더라도 우직한 것이 낫고, 외로움을 견뎌낼 줄 아는 사람만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유혹 앞에서 단호히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욕심을 부린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되어 있어요.”

▶ “100번 넘어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창업해선 안 됩니다. 수없이 거절당하고 비웃음 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창업하지 마십시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외면당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창업은 안 됩니다.”

▶ “성공은 당신이 얼마나 이루었느냐에 있지 않습니다. 성공은 당신이 무엇을 했고, 그것을 통해 얼마만큼의 경험을 쌓았느냐에 있지요!”

▶ “기대치가 클수록 실망도 큰 법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언제나 내일은 더 나쁠 거라고, 틀림없이 더 나쁜 일이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내일 정말로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절망감에 빠지지 않거든요.”

▶ “오늘은 힘들고 내일은 더 힘들 수도 있지만 모레는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내일 저녁에 죽어버리는 바람에 모레의 빛나는 태양을 보지 못하죠.”

▶ “저는 제 자신을 자주 의심합니다. 하지만 신념은 의심하지 않아요. 신념과 자기 자신이 언제나 같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일을 잘 하고 있는지는 의심해도 신념과 목표를 의심해본 적은 없습니다.”

▶ “다른 사람의 성공 경험을 배울 수는 있지만 그의 성공을 복제할 수는 없습니다.”

▶ “90퍼센트의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방안은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찬성하는 방법이라면 누군가가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미 기회를 빼앗긴 셈이니까요.”

▶ “자본이 말을 하는 대신 돈을 벌게 하십시오. 자본이 말하게 하는 기업가에겐 미래가 없습니다. 자본이 돈을 벌고 주주들이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이베이는 바다에 사는 상어였고, 타오바오는 강에 사는 악어였습니다. 상어와 악어가 바다에서 싸우면 결과가 뻔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상어를 강으로 끌고 오기로 했죠. 악어가 바다에서 상어와 싸운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틀림없이 물려 죽습니다. 그러나 강에서 싸운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어요.”

▶ “제가 간절히 찾는 것은 배움의 대상이지 경쟁상대가 아닙니다. 전 세계에는 보고 배울 대상이 너무도 많은데 어째서 경쟁할 상대만 찾아다니겠습니까?”

▶ “창업을 할 때는 드림팀을 찾아서는 안 됩니다. 이미 성공해본 사람들과 함께 창업해서는 안 돼요. 창업 초기에는 ‘꿈을 좇는 팀’이 필요합니다.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성공에 목마른, 평범하고 단결할 줄 알며, 공동의 이상을 가진 사람들이죠.”

▶ “돈 버는 법을 아는 사람은 많고, 실제로 돈을 잘 버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더 나아가 사회를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가는 사람은 많지 않죠. 위대한 기업을 만들고 싶다면 바로 이 일을 해내야 합니다.”

▶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남의 말 한마디에 ‘영감’을 받아 충동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창업을 해야 합니다.”

▶ “알리바바의 가장 큰 자산은 우리가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지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얼마나 많은 실패와 잘못을 경험했는지에 있죠. 중요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면 백전백승의 직원 대신 실패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맡겨보세요. 제대로 실패해본 사람은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아직도 ‘인터넷 시대의 거상’ 마윈을 모르는가?
알리바바그룹의 마윈을 아는가? 중국인 최초로 〈포브스〉의 표지 모델이 된 사나이. 단 10년 만에 인터넷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닷컴, 중국 최대 개인거래 사이트이자 경매업계의 신화 타오바오닷컴,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장을 연 온라인 결제 안전장치 알리페이, 그리고 뜨거운 감자인 야후 차이나까지 순차적으로 집어삼킨 사나이. 그가 바로 마윈이다!
마윈은 인터넷 시대의 거상이다. ‘세상에 불가능한 장사란 없다’는 기치 아래, 정말로 세상의 장사꾼들을 한데 모으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 마윈은 그것이 가능한 공간은 오직 인터넷뿐이라는 사실에 집중했다. 그 결과 알리바바닷컴에 등록된 인터넷 창업가가 1500만 명에 달하고 거래액은 2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타오바오닷컴도 마찬가지로 등록 회원 수 2500만 명을 넘어섰다. 그가 꿈꾸던 거대한 ‘인터넷 창업가 제국’이 실현된 것이다.

못생긴 얼굴, 작은 키, 컴맹 마윈,
이런 그가 어떻게 IT업계에서 성공했을까?

사실 마윈이라는 이름은 알리바바그룹이 초고속으로 성장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마윈을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 시킨 것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그만의 독특한 캐릭터가 한 몫을 했다. 마윈은 외계인을 닮은 익살스러운 외모, 작고 마른 체구 등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외모의 소유자다. 하지만 그는 유려한 말솜씨, 특유의 카리스마로 강연장에서 좌중을 압도하고, 대형 투자자들을 현혹시키기도 한다. 손정의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마윈이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한 지 6분 만에 투자를 결정한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마윈은 어린 시절 체구는 외소했지만 결코 싸움에서 밀리는 법이 없는 아이였다. 학교 성적도 좋지 않아 대학도 삼수 끝에 가까스로, 그것도 유명하지 않은 대학에 턱걸이하듯 입학했다. 천재도 아니고, 부유한 집안 출신도 아닌 그가 어떻게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었을까. 저자는 마윈의 족적을 훑으면서 보잘것없어 보이는 그 안에 숨겨진 성공 비결을 찾아낸다. 이 책에는 실패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는 강인함, 목표를 실현시키는 추진력, 자신을 믿고 더 큰 물로 나아가려는 야심과 무모함 등 마윈의 성공 신화가 모두 담겨 있다.

‘삼장법사 리더십’으로 경영철학을 다진 사나이 마윈,
진정성 있는 기업가가 세계를 얻는다

마윈의 성공 신화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서양에서는 찾을 수 없는, 동양의 문화와 철학이 느껴진다. 무협소설의 주인공처럼 숱한 역경을 딛고 자신만의 철학을 찾은 마윈은 그야말로 IT업계라는 무림의 고수처럼 보인다. 회사의 핵심 역량은 기술이 아니라 회사의 문화라고 이야기하는 마윈은 전 세계의 소규모 상인들과 중소기업들의 거래를 활발하게 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알리바바그룹의 목표는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소규모 상인들이 잘 살게 되는 것이 우선이고, 이익은 그에 따라오게 마련이라고 말하는 점 등 확고한 경영 철학을 유지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마윈 리더십’의 결정판은 바로 그가 이상으로 삼는 ‘삼장법사 리더십’이다. 마윈이 생각하는 삼장법사는 별다른 능력이 없지만 뚜렷한 목표의식과 의지만으로 머리가 좋은 손오공, 성실한 사오정, 충직한 저팔계를 한데 아우르는 리더십을 펼치는 인물이다. 스스로를 ‘바보’라고 칭하는 마윈은 기업 경영에서 직원들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둔다. 그들이 즐겁게, 그리고 자발적으로 일해야만 회사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곧은 의지와 진정성을 무기로 악조건을 자양분으로 만들어낸 마윈. 자신에 대한 믿음과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 대한 신뢰로 기업을 확장시키고 있는 마윈. 그는 앞으로도 ‘세계 최고’를 꿈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