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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에릭 바인하커)

by Richboy 2015. 2. 12.




새로운 부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복잡계 경제학이란 수많은 행위자들이 상호작용하며 창발적 결과를 빚어내는 ‘복잡 적응 시스템’으로 경제를 이해하는 새로운 경제학이다. 복잡계 경제학의 선두주자인 에릭 바인하커는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다고 인정한다. 동시에 경제를 부의 창출을 위한 하나의 진화 시스템으로 보고, 그 속에서 특정 패턴을 발견해 불확실성을 줄여나가고자 한다.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는 각종 경제이론을 분석한 경제학의 최신 연구성과들을 ‘복잡계 경제학’으로 집대성하고 일관된 패러다임으로 완성하였다. 복잡하고 역동적인 경제현상을 포착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 책은 전통경제학의 필연적인 한계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복잡계 경제학의 타당성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험을 토대로 입증한다.

‘부는 지식, 부의 근원은 진화’라는 점을 내세우며, ‘부는 어디에서 비롯되는지’에서부터 ‘진화는 부를 어떻게 창출하는가’까지를 살펴본다. 특히 경쟁과 복지, 개인의 책임과 문화의 힘, 정부와 시장의 역할에 대한 진부한 논쟁을 거부하며 부를 창출하기 위해 개인과 기업, 사회를 어떻게 조직해야 하는지 광범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맥킨지 선임고문을 역임한 복잡계 경제학자
에릭 바인하커가 제시하는 새로운 부의 패러다임

부를 창출하기 위해 개인, 기업, 정부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창욱 SERI 복잡계센터장 강력추천!

“현대경제학에 대지진을 일으킨 기념비작(뉴욕타임스)”, “금세기 가장 탁월한 경제서(워싱턴포스트)”로 평가받는 에릭 바인하커의 『The Origin of Wealth』가 2007년 『부의 기원』이라는 한국어판으로 출간된 이래 꾸준한 독자 호응에 힘입어, 기존의 고급 하드커버가 아닌 페이퍼백 보급판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로 재출간되었다. ‘불완전한 과학’으로 비판받는 전통경제학을 무너뜨린, 현대경제학의 필독 명저로 손꼽히는 이 책이 좀 더 폭넓은 대중들과 만나기를 기대한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이 전 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들어 놓은 이유는 무엇인가? 국지적인 변화가 어떻게 전체 시스템을 교란시키는가? 왜 경제전문가의 예측은 번번이 빗나가는가? 정부의 경제정책은 왜 원래 의도한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가? 옥스퍼드 마틴스쿨의 신경제사상연구소(INET) 이사이며 〈포춘〉 선정 ‘새로운 세기의 비즈니스 리더’ 중 한 명인 에릭 바인하커는 이 책에서 복잡하고 역동적인 경제 현실을 포착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애덤 스미스 이후 인간과 세계에 대한 지식은 거의 무한하게 확장되었다. 지난 100년간 인지심리학, 유전학, 물리학, 실험경제학,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이루어진 눈부신 발전을 기반으로, 전통경제학에 도전하는 게임이론, 정보의 비대칭성, 진화경제학, 행동경제학, 복잡계이론 등이 학계의 주류로 인정받았고 노벨경제학상도 다수 수상했다. 그러나 전통경제학을 대체할 총체적인 경제 모델이 아직 없다는 이유로 각국의 경제정책과 기업전략은 변화무쌍한 현실을, 틀린 것으로 입증된 낡은 이론에 억지로 끼워 맞추는 모순을 되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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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발생한 외환위기는 한국 경제의 틀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위환위기는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일어난 것인가? 동남아 금융위기가 확산되는 과정에서 우리도 희생양이 되어버린 것인가? 아니면 우리 내부의 산업/금융 부실이 누적되어 일어난 것인가? 또 민간 부문의 잘못인가, 정부 정책 대응의 실패인가? 지금도 그 원인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다. (…) 누구나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현상 분석조차 제대로 못하는 경제학자들에게 복잡한 경제 세계의 미래를 제대로 예측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진정 무리일까? 어쩌면 경제학자들이 착수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경제 현상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경제학의 한계를 솔직히 인정하고, 그 바탕 위에서 다시 겸손하게 새로운 분석 틀을 정립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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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어디에서 오는가』는 전통경제학의 오류를 증명하고 새롭게 부상하는 경제이론들을 집대성하여 일관된 패러다임으로 완성한 최초의 책이다. 경제를 끊임없이 진화하는 불안정하고 불균형한 생태계로 정의하며, 부를 창출하기 위해 개인과 기업, 사회를 어떻게 조직해야 하는지 총체적인 비전을 제시해 지금도 현대경제학 고전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진화는 어떻게 부를 창출하는가?

복잡계 경제학이란 수많은 행위자들이 상호작용하며 창발적 결과를 빚어내는 ‘복잡 적응 시스템’으로 경제를 이해하는 새로운 경제학이다. 복잡계 경제학의 선두주자인 에릭 바인하커는 미래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다고 인정한다. 동시에 경제를 부의 창출을 위한 하나의 진화 시스템으로 보고, 그 속에서 특정 패턴을 발견해 불확실성을 줄여나가고자 한다. 복잡계 경제학의 패러다임에서 부의 기원은 진화라는 학습 알고리즘인 것이다.
모든 진화는 많은 디자인들을 만들어 어떻게 작동하는지 시험해보고, 그중 성공적인 것은 수용하며 그렇지 못한 것은 버리는 일을 반복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특정한 목적과 환경에 적합한 디자인이 나온다. 경제로 비유하자면 채택된 기술과 사업전략은 살아남고 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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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지식을 창출하는 기계, 즉 학습 알고리즘이다. 생물학적 세계의 고유한 디자인들에 내포되어 있는 모든 지식들을 생각해보자. 메뚜기는 공학적으로 경이로운 생물체이며 물리학, 화학, 생물역학의 지식(현재 인간이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는 지식)의 창고이다. 메뚜기는 또한 그가 진화한 환경, 주된 먹이, 경계의 대상이었던 천적, 이성을 유혹하는 데 효과적인 전략, 효과적 번식 방법 등의 지식에 대한 일종의 스냅 사진이다. 메뚜기 한 마리에 내포된 지식은 테라바이트에 달한다. 그렇다면 우주의 생물권 전체에 내포된 지식의 양은 엄청나게 방대함을 알 수 있다. 이 모든 질서와 복잡성, 모든 지식들은 가장 단순한 알고리즘, 다시 말해 차별화, 선택, 복제, 그리고 이의 반복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조합된 것들이다. 〈부는 적합한 질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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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에게 있어 사업전략의 요체는 미래 예측이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도록 하는 학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초창기, 빌 게이츠와 경영진은 동시에 6개의 전략적 실험을 추진했다. 한 판의 도박이 아니라 전략적 대안들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를 선택한 것이다. 그는 미래를 예측하려고 애쓰기보다는 마이크로소프트 밖에서 진행 중인 진화적 경쟁을 반영해 회사 내부에서 서로 경쟁을 벌이는 사업계획 집단을 창출했다. 작은 도박을 여러 번 하고 불확실성이 낮아졌을 때, 성공적인 실험을 확산시키는 큰 도박을 하는 것이다. 빌 게이츠의 이러한 실험은 윈도 운영체제의 승리가 확실해질 때까지 계속되었고, 다양한 전략 포트폴리오의 활용은 현재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특징이다.
GE의 잭 웰치 역시 진화의 법칙을 응용했다. 동태적인 시장과는 달리 기업은 관료주의와 조직의 정치학에 빠져 정체되기 쉬운데, 그는 시장의 선택 압력을 회사 내부에 성공적으로 이식해서 기업 혁신에 성공했다. 1, 2등만 살아남는 시장 현실을 기업 내부에 도입해 1, 2등이 아닌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했고, 모든 보상과 평가 시스템에 일관되게 적용한 것이다.

지난 100년간 세계를 지배해온
전통경제학을 무너뜨린 현대경제학의 고전


이 책은 전통경제학의 필연적인 한계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복잡계 경제학의 타당성을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험을 토대로 입증한다. 애덤 스미스를 필두로 한 18세기 고전파 경제학자들은 스스로를 철학자라고 여겼다. 그런데 산업혁명으로 경제 시스템이 복잡해지고 변동성이 커지자 이를 예측하려는 시도가 나타났다. 19세기에 프랑스인 레옹 발라가 물리학과 수학을 이용해 경제 예측을 시도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때부터 경제학은 철학이 아니라 과학으로 변신했다. 수많은 힘과 에너지가 서로 상쇄되어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뜻하는 균형 개념이 경제에 도입되었고, 그 결과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균등한 상태를 뜻하는 ‘시장균형’ 개념이 널리 퍼졌다. 그런데 당시는 열역학 제2법칙, 카오스 이론 등 물리학의 중요 법칙들이 발견되지 않은 ‘설익은 물리학’의 시대였다. 반쪽 물리학을 받아들인 경제학은 현실과 괴리되었다. 실제로 현실 시장에서는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재고창고와 재고관리 기술이 이를 증명한다.
이어서 전통경제학이 전제하는 ‘완전 합리성(perfect-rationality)’의 비현실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한다. 한마디로 인간을 완전히 합리적인 존재로 보는 것인데, 현실적 인간은 ‘매우 복잡한 상황에 직면한 정말 단순한 존재’이지만 전통경제학적 인간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한 상황에서 정말 머리가 좋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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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행동을 예측 가능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전통적으로 경제학자들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실제 세계보다 훨씬 단순한 이론 세계에 이들 슈퍼 인간 로봇들이 살고 있다고 가정해왔다. 예컨대, 당신이 돈을 저축 계좌에 넣을 것인지 맥주 6팩을 살 것인지 결정할 때 당신의 남은 인생 동안 이자율이 어떻게 바뀔지 고려하려면 이자율과 관련된 방대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 전통 모델은 당신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모든 정보는 완벽하게, 그리고 즉시, 그것도 공짜로 이용 가능하다고 가정해버린다. 물론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종종 불완전하거나 모호한 정보를 가지고 의사 결정을 해야 하고, 또 정보가 더 필요한 경우 시간과 돈을 들여야 그것을 얻을 수 있다.
〈너무도 단순한 세계, 굉장히 영리한 인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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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세기 후반에 이르자 전통경제학의 전제들이 틀렸음을 증명하는 이론들이 경제학 내외부에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뜨거운 심장과 피를 가진 인간이 현실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지, 생명의 근원은 무엇인지, 세계를 움직이는 물리 법칙은 무엇인지에 대한 지식이 확대되면서 학문들 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경제학 방법론들이 모색되기에 이르렀다.
특히 1980년대 후반, 에릭 바인하커를 비롯한 산타페연구소의 복잡계 경제학자들에 의해 전통경제학의 신화는 깨졌다. 복잡계 경제학자들은 전통경제학자들이 50여 년간이나 외부와 단절되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들이 자신들만의 섬에 갇혀 있는 동안 물리학은 눈부시게 발전했고, 우주나 생명체는 시스템 내부에 에너지가 증가하면 무질서(엔트로피)를 방출하는 열역학 제2법칙이 작용하는 ‘열린 체계’임이 밝혀졌다. 이로써 왜 수요공급의 법칙이 맞아떨어지지 않는지, 왜 주어진 시장에서는 상품이 균형가격으로만 거래된다는 일물일가(一物一價) 법칙이 성립하지 않는지가 뚜렷해졌다. 경제학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순간이었다.
복잡계 경제학자들의 발견대로 경제 시스템은 계속해서 변화한다. 구성원들은 다른 구성원의 성공적인 전략을 흉내 내거나 경쟁자의 전략을 이길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구사한다. 전통경제학은 전망을 쉽게 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다양성과 변화를 무시했지만, 복잡계 경제학에서는 다양성과 변화가 굉장히 중요하다. 구성원들의 변화가 쌓이면 쌓일수록 경제 시스템은 ‘진화’하고, ‘부’는 급증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에릭 바인하커가 전통경제학이 중요시하는 ‘경쟁’에는 회의적이라는 것이다. 전통경제학자들은 시장경쟁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되도록 해 모든 이를 행복하게 해준다고 주장한다. 반면 이 책에서는 현실에서의 경쟁이 특정인들에게 자원을 몰아주는 ‘비효율’을 발생시킨다고 지적한다. 영국과 미국에서 철도, 에너지, 통신 등 특정 분야에 경쟁을 도입하자 오히려 소비자의 이익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시장경쟁이 자원을 사용하는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인 것은 인정하지만, 구성원들 간의 신뢰와 협력, 경쟁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제 경제학 연구는 필연적으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사회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정치는 시장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등을 탐구하게 되었다. 과거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케인스의 수정주의, 하이에크의 반격이 세계관과 정치 지형의 변화를 가져왔듯, 복잡계 경제학 역시 인간의 사회와 정치에 깊은 함의를 던져준다. 그리고 경쟁과 복지, 개인의 책임과 문화의 힘, 사회적 이동성, 정부와 시장의 역할에 대한 진부한 논쟁을 거부하며, 좌파와 우파를 넘어선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에릭 바인하커에 따르면 성장이냐 분배냐, 시장이냐 정부냐 등의 기존 좌우 담론은 모두 철 지난 유행가에 불과하다. 복잡계 경제학에서 인간은 이기적인 동시에 이타적이고 경쟁하는 동시에 협력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시장이냐 정부냐를 따지는 좌우 논쟁은 낮은 차원으로 내려가는 19세기 환원주의가 아니라 더욱 높은 차원에서 이를 통합해 바라보는 복잡 적응 시스템적 사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해소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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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대처는 “사회라는 것은 없다. 남자와 여자, 개인 그리고 가족이 있을 뿐이다”라고 하였다. 복잡계 경제학의 관점에서 보면 대처의 말은 옳지 않다. 수백만 사람 간의 상호 작용, 의사 결정, 강한 상호주의적 행동, 문화적 규범의 작동, 협력, 경쟁, 그리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이 모든 것이 바로 우리가 사회라고 부르는 현상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소용돌이가 만들어 내는 창발적 패턴만큼이나 실제적이다. 사회 속에는 국가, 시장 그리고 공동체가 있어서 이 셋이 합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경제적 세계를 형성한다. 우리가 사회의 미래 방향을 통제하거나 예측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세 가지 요소가 서로 결합해 경제적 부와 사회적 자본 그리고 기회를 창출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미래의 방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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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게 여전히 이념이라는 믿음은 시대착오적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끊임없이 인식의 지평을 확장하는 지식이다. 이 책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계에서 부를 창출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살아 숨 쉬는 현실에서 출발한
복잡계 경제학의 눈부신 통찰!


ㆍ 가난은 게으름과 무능력 때문인가? 가진 자의 착취 때문인가? 아니면 우연의 결과일까?
_4장?가상의 설탕 섬 시뮬레이션 실험
ㆍ 판매가 늘어날 때,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공장을 세우는 것이 옳을까? _5장?동태성
ㆍ 노트북을 살 때 시중의 모든 제품을 조사해보는 게 과연 현명한 소비일까? _6장?행동경제학
ㆍ 관료주의는 정말로 무사안일주의와 무소신, 무책임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_7장?네트워크 이론
ㆍ 맥주유통 게임에서는 합리적 시장보다 평균 10배의 비용이 발생한다! _8장?창발성
ㆍ 주가 변동 그래프와 지진 빈도 그래프의 모양이 비슷한 이유는? _8장?거듭제곱 법칙
ㆍ ‘죄수의 딜레마’에서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은? _10장?게임 이론
ㆍ 협력을 제도화한 조직사회에서 무임승차자나 사기꾼을 관리하는 방법은? _12장?사회적 기술
ㆍ 물리적 기술 진화보다 법, 제도, 조직화 등 사회적 기술 진화가 부의 창출에 더 중요하다! _12장?사회적 기술
ㆍ 스톡옵션은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 _17장?경영자의 성과 측정
ㆍ 로켓을 연구하던 물리학자들은 왜 월스트리트로 갔을까? _17장?금융계의 경제물리학자들
ㆍ 부는 대물림되는가? 부모의 지위와 자녀의 지위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_18장?사회적 이동성
ㆍ 정부와 시장의 진정한 역할은 무엇인가? _18장?좌우 대결의 종말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저자
에릭 바인하커 지음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 2015-01-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맥킨지 선임고문을 역임한 복잡계 경제학자 에릭 바인하커가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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