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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사장의 생각(신현만)

by Richboy 2015. 9. 11.

 

 

 

 

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하는 사장이 될 수 없다!

 

『사장의 생각』은 30여 년간 기업의 성장을 고민하고 수많은 기업 경영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온, 기업 전문가 신현만 커리어케어 회장이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것이다. 키워드별 Q&A 방식의 질문과 해법을 통해 비전 수립부터 목표 공유, 조직문화 혁신, 리더 양성, 시스템 경영, 리스크 관리 등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특히 현직 사장들이 실제 경영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고민들 중 인재관리를 중심으로 한 조직관리 전반의 문제들을 자세히 다루었다. ‘직원을 뽑을 때 반드시 고려할 한 가지는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을 맡기면 정말 성과를 낼까?’, ‘직원들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까?’ 등 경영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문제들에 대한 명쾌한 조언을 제공한다.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

사장은 감춰 보고, 직원은 훔쳐 봐야 할 책!
MBA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사장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인재관리부터 성과관리까지, 대한민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
커리어케어 회장이 알려주는 경영 현장의 모든 질문과 명쾌한 해답


모든 경영자들이 기업의 성장을 위해 애쓰지만, 모두가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스타트업 중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왜 어떤 기업은 살아남고, 어떤 기업은 사라지는가?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100년 가는 기업은 ‘사장’에게 달려 있다. 처음부터 사장인 사람은 없다. 준비하는 자만이 성공적인 사장이 된다. 30여 년간 언론인으로서, 경영자로서 기업의 성장을 고민하고 수많은 기업 경영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전문가 신현만 커리어케어 회장이 한 권의 책으로 그 해법을 집약했다.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를 담은 『사장의 생각』(21세기북스)이다.

꼭 한 가지만 해야 한다면 인재를 구하라!
성장하는 기업 vs. 조로하는 기업, 차이는 ‘사람 경영’이다


수많은 사장들이 털어놓는 고민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사람’ 문제라는 것. 이 책의 서두에서 저자는 이렇게 밝힌다. “내가 접한 경영자들의 고민과 의문은 각양각색이었지만, 핵심주제는 단 하나였다. 경영자들은 한결같이 ‘사람’을 놓고 고민하고 연구하고 생각했다. 창업 동지부터 전문경영인, 임원, 중간간부, 직원에 이르기까지 경영진의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은 언제나 사람이었다.” GE의 전 최고경영자 잭 웰치는 자신의 시간 중 대부분을 핵심인재를 채용하고 관리하는 데 썼으며, 호암 이병철 회장도 ‘내 인생의 80퍼센트는 인재를 모으고 교육시키는 일로 보냈다’고 한다.
『사장의 생각』에는 인재관리를 중심으로 조직관리 전반에 걸쳐 현직 사장들이 실제 경영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고민들이 담겨 있다. ‘직원을 뽑을 때 반드시 고려할 한 가지는 무엇인가?’, ‘하고 싶은 일을 맡기면 정말 성과를 낼까?’, ‘직원들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까?’, ‘시스템이 먼저인가, 사람이 먼저인가?’ 등 경영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문제들이다.

 

“도대체 우리 사장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 걸까?”
똑똑한 직원은 사장의 생각부터 읽는다!


모든 결정의 책임을 떠안아야 하지만 그 어디서도 속 시원한 해법을 찾지 못하는 것이 사장들의 고충이다. 저자는 그동안 국내외 1,000여 명 이상의 대기업 CEO 및 임원진들의 고민을 상담해왔다. 이러한 경영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자는 ‘선배 사장’으로서 ‘후배 사장’에게 일대일의 명쾌한 조언을 제공한다. 비전 수립부터 목표 공유, 조직문화 혁신, 리더 양성, 시스템 경영, 리스크 관리 등 키워드별 Q&A 방식의 질문과 해법은 ‘CEO 카운슬링’의 엑기스라 할 만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사장의 머릿속’이 궁금한 직원들에게도 조직 내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유용한 지침서가 될 수 있다. 사장은 직원이 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본다. 같은 사안을 놓고 전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기도 한다. 사장의 판단이 종종 직원들과 다른 것도 이 때문이다. 『사장의 생각』을 통해 현직 사장들은 “나도 이런 고민이 있는데!”라며 공감과 위로를 얻고, 사장님의 의중이 궁금한 직원들은 “우리 사장님은 왜 저런 결정을 했을까?”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장이 회사를 키울까?
100년 가는 기업, 사장에게 달렸다!


방법을 알아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법. 100년 가는 기업을 만드는 사장의 자세를 저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이 한마디에 책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본 사쿠라전기의 마쓰모토 겐이치 회장은 ‘경영자란 역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길을 찾는 사람’이라고 강조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어딘가 살아갈 길이 있다고 믿는, ‘이까짓 것쯤이야’ 하는 태도야말로 기업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겁니다.” 오늘도 말 못할 고민에 밤잠을 설치는 사장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 사장이 반드시 해야 할 질문 10가지
- 직원을 뽑을 때는 반드시 고려할 한 가지는 무엇일까?
- ‘하고 싶은 일’을 맡기면 정말 성과를 낼까?
- 왜 ‘나쁜 보스’가 ‘착한 보스’를 이길까?
- 대기업 출신 vs. 실무 경험, 어느 쪽이 나을까?
- 연봉 상승의 적정선은 어느 정도일까?
- 직원들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까?
- 임원을 제대로 검증할 방법은 무엇일까?
- 문제직원을 내보내면 문제가 사라질까?
- 실적 vs. 리더십, 무엇을 승진에 고려해야 할까?
- 시스템이 먼저인가, 사람이 먼저인가? 

 

 

저자 신현만은 한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 커리어케어 회장. 언론인이자 리더십 전문가. 인재 채용부터 기업 컨설팅까지 조직 운영 및 관리에 대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다. 30여 년간 신문사와 인재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며 경영자로서 기업의 성장을 고민했고, 수많은 기업 경영자를 만나 그들의 고민을 들었다. 이 책은 그 무수한 질문과 고민에 대한 조언과 해법을 집약한 지침서이자 경영자?관리자?실무자를 위한 필독서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의 저널리즘 스쿨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한겨레신문사에서 정치부와 사회부를 거쳐 경제부 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사장실 비서부장과 기획부장으로 일했다. 한겨레신문 자회사인 한겨레 커뮤니케이션스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경제주간지 「Economy21」과 증권투자주간지 「Think Money」, 여성 골프월간지 「Golf for Women」을 발행하고 기업 평가와 컨설팅 사업을 전개했다. 아시아경제 사장을 역임했으며 열린사이버대학교의 초빙교수를 지냈다. 저서로 『보스가 된다는 것』,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입사 후 3년』,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 『이건희의 인재공장』, 『장수기업 장수상품』 등이 있다.

 

 


사장의 생각

저자
신현만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5-09-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사장은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해결하는가?”사장은 감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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