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커스50이 발표하는
지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싱커스50은 지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들의 순위를 매김으로써 그들만의 우등생 클럽을 만들어냈다.”
-포브스닷컴
싱커스50이란 스페인 IE경영대학원의 스튜어트 크레이너와 데스 디어러브 교수가 공동 창설한 싱커스50재단이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를 선정하여 2년마다 순위를 발표하는 것으로, 싱커스50에서 수여하는 최고업적상은 ‘경영 사상계의 오스카상’, ‘경영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다. 싱커스50 재단의 사명은 최고의 경영사상가들을 발굴하고, 순위를 매기고, 공유하는 것으로, 2001년 창설 이후 2년마다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50명을 선정하고 있다.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실용성, 영향력, 연구의 엄격성, 저술활동, 강의양식, 비즈니스 감각과 추종자들의 충성도, 그리고 영감을 부여하는 힘과 같은 10가지 기준으로 경영사상가들을 평가한다.
《싱커스50 시리즈》는 싱커스50에 선정된 경영사상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경영계의 이슈들에 대한 개념에 대한 권위 있는 해석과 비즈니스 세계에서 차이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들려준다.
가장 높은 권위와 영향력,
2015년 1위는 헨리 민츠버그
2015년 영예의 1위는 경영학의 이단자이자 새로운 이론의 선구자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헨리 민츠버그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가 처음으로 수상하였다. 헨리 민츠버그의 인터뷰는 싱커스50 시리즈 《경영이란 무엇인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싱커스50 창설 후 첫 1위는 ‘지식노동자’의 개념을 처음으로 고안한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로, 2003년 2연패를 달성했다. 2005년에는 경쟁전략, 경쟁우위, 국가경쟁우위 3부작을 집필한 마이클 포터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가 1위에 올랐다. 경영학의 예언자라고 불리는 C. K. 프라할라드 미시건대학교 교수는 2007년과 2009년에, 혁신 이론을 창시한 하버드경영대학원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석좌교수는 2011년과 2013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 권별 소개
《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은 무엇이든 가능하게 하는 힘이다
경영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형태와 질서를 부여하는 작업이다. 동시에 경영은 혼란에서 사회를 보호하는 방패이기도 하다. 린다 그래튼과 다니엘 핑크, 다니엘 골먼, 타마라 에릭슨 등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들 및 CEO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중요하게 대두되었던 경영의 사상들을 현대적 관점으로 살펴본다.
《혁신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혁신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곳에 존재한다
오늘날 혁신은 성공하는 기업과 실패하는 기업 간의 차이를 만든다. 기업 리더들에게는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다. 혁신을 일으키거나 그대로 쓰러지거나, 둘 중 하나다. 돈 탭스코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비제이 고빈다라잔, 게리 해멀, 린다 힐 등 세계 최고의 이론가들과 사업가들이 혁신의 최신 개념과 최고의 아이디어를 알려준다.
《전략은 어디로 향하는가》
전략은 모든 경영활동의 정점이다
전략은 중요도가 높지만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없다. 천편일률적인 전략의 홍수 속에서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는 방법은 무엇인가? 헨리 민츠버그, 리타 맥그레이스, 리처드 다베니, 로저 마틴 등 지난 20년 동안 전략 분야를 이끌었던 사상가들이 오늘날 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의 정수를 전달한다.
《리더십은 누구의 것인가》
리더십은 매일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친다
오늘날 경영사상가들은 리더십이 감정과 연관이 있으며, 추종자는 물론이고 리더의 행동이 영향을 미치는 모든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짐 콜린스, 워런 베니스, 바버라 켈러먼, 마셜 골드스미스 등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들이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심층적으로 해부하고, 오늘날 세계 기업 판도를 좌우하는 핵심 경영 이슈와 개념들을 전달한다.
《미래 사상가들에게 묻다》
비즈니스의 미래를 설계하는 주목할 만한 사상가들
싱커스50이 주목한 미래 사상가들의 리더십과 조직, 전략, 혁신 등과 같은 경영의 전통적 영역뿐만 아니라 브랜드, 소셜미디어 등의 최근의 이슈에 관한 날카로운 통찰을 읽는다.
오늘날 경영자들은 어느 때보다 새로운 아이디어에 목말라하고 있다. 아이디어의 그물을 넓게 쳐라. 기업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고배율 렌즈를 사용하라. 무엇이든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라.
《인도의 경영 철학자들》
경영계의 새로운 바람, 인도 출신 사상가들을 만나다
수수께끼 같은 나라 인도. 이곳에서 서양 엘리트층에게는 없는 새로운 시각의 사상가들이 나타나 미국의 독주를 막으며 경영계를 휩쓸고 있는 중이다. 니르말야 쿠마르, 수만드라 고샬, 아닐 굽타 등 경영계에 폭풍 같은 변화를 가져온 인도 출신 사상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날카로운 통찰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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