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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카바사와 시온)

by Richboy 2016. 4. 5.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에서 저자는 책 읽기를 죽도록 싫어했던 자신이 어떻게 일본 최고 독서의 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는지 그 비결을 최초 공개한다. 그는 지난 30년간의 1만 권 독서 경험을 통해 얻은 독서 기술의 에센스만을 이 책에 담았다.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키워드는 바로 ‘아웃풋’과 ‘틈새시간’이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이 두 가지를 활용하면 어떻게 10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독서가 가능한지 뇌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이 책에는 책 읽기를 죽도록 싫어하던 국어꼴찌가
일본 최고 독서의 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비결이 담겨 있다.
일본 전 서점 자기계발·독서법·공부법 1위

당신은 아직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얄팍한 독서를 하고 있는가?


‘책을 읽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모처럼 맘먹고 읽었는데 기억에 남지 않는다’, ‘분명 재미있게 읽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주인공 이름조차 생각나지 않는다.’…

혹시 당신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가?
책을 읽었는데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은 그것이 ‘지식’으로서 자기 안에 자리 잡지 못했다는 의미이며, 결국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1년에 100권의 책을 읽은들 책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그 독서는 시간 낭비에 불과하며 말짱 도루묵이다. 자기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은 둘째 치고, 애써 책에서 얻은 깨달음과 정보를 기억하지 못해서 읽고도 활용할 수조차 없다니, 이보다 더 안타까운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독서 기피자였던 그는 어떻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독서의 신’으로 거듭났을까?
현역 정신과 의사인 이 책의 저자는 한때 심각한 독서 기피자였다. 책과는 담을 쌓은 덕분에(?) 국어 성적은 항상 하위권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스스로 국어 포기자가 되었다. 그러던 그는 고등학교 시절 읽은 책 한 권을 통해 독서의 재미에 빠져들었다. 친구가 반 강제로(?) 권한 소설 시리즈를 ‘속는 셈 치고 한번 읽어보자’라고 시작했던 것이 어느새 2권이 되고, 3권이 되는 순간 읽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이 일을 계기로 책 읽기를 죽도록 싫어하던 그는 어느새 독서 애호가로 탈바꿈했고 이후 인생 자체가 완전히 변하기 시작했다.
그는 한 달에 30권의 독서와 매일 글 쓰는 일을 지금까지 30년 이상 지속하고 있다. 또한 책을 통해 얻은 정보와 지식들을 메일 매거진을 통해 날마다 40만 명에게 발신하고, SNS에 공유하고 있다. 폭발적인 독서를 하다 보니 스스로 책이 쓰고 싶어졌고, 어느새 1년에 3권의 책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한때 독서 기피자였고, 국어 포기자이기도 했으며, 기본적인 문장 쓰는 법조차 몰랐던 사람으로서는 정말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뇌 과학적으로 입증된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특별한 장점
이 책에서 저자는 자기성장의 원천이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준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을 독자들에게 최초 공개한다. 그는 지난 30년간의 독서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의 에센스만을 이 책에 담았다.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키워드는 바로 ‘아웃풋’과 ‘틈새시간’이다. 이 두 가지를 활용하면 어떻게 10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독서가 가능한지 그 비결을 밝힌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이 책만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이 책은 재미있게 즐기는 독서법을 지향한다. ‘생자몽 칵테일 독서법’, ‘세런디피티 독서법’ 등 이름만 들어도 신선하고 독특한 독서법은 독자들을 새로운 재미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둘째, 이 책은 낡은 독서법을 벗어나 소셜미디어와 전자책을 활용한 트렌디한 독서법을 담았다.
셋째, 읽자마자 바로 까먹는 독서법이 아닌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전문성을 활용해 뇌 과학적으로 입증한 기억 강화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단지 읽고 마는 것에 그치는 독서법이 아닌 읽으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준별·상황별 맞춤형 독서법만을 담았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장이라도 내버려뒀던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절로 생길 것이다.

책을 읽고 딱 3번만 아웃풋하라.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다!
무릇 독서는 책 내용을 잊지 않고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어서 자기성장으로 이어져야만 비로소 의미가 있다.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을 통해 책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기억에 새기고 곧바로 실천할 수 있다면 당신의 성장 속도는 가속화되고 지금보다 몇 배 더 성장할 수 있다. 독서는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최강의 카드’임을 늘 잊지 말자.
속독도 다독도 다 필요 없다. 책을 읽었으면 반드시 잊지 않고 써먹어야 진짜 독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