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자의 시크릿 카드 3 - 시간을 정복하라, 부자가 되리라!

 

자녀들이 행복한 부자가 되는 최고의 강점은 바로 '넉넉한 시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당신의 자녀는 저축을 하든, 투자를 하든 그 무엇을 한다고 해도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알아서 자녀의 돈을 굴려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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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자녀가 부자가 되는 것도 '내가 만들어줘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부모가 짊어야 할 짐은 더욱 무거워지고 마음이 조급 해지죠. 왜냐하면 '내가 먼저 부자가 돼야 한다'는 강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투자에서 '빨리' 성과를 내려고 서두르다 보니 많은 부모들이 '부자 되기'를 실패하죠.

결국 부모도 '부자 되기'에 실패하고, 그동안 자녀가 '부자 되는 시간'도 놓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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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는 표시가 없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틀린 말입니다.

돈은 '써야 할 돈'과 '쓰지 않고 지켜야 할 돈'으로 구분됩니다. '쓰지 않고 지켜야 할 돈'은 바로 당신의 자녀가 부자가 되는데 써야 할 돈이죠.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당신이 생을 마감할 때까지 부자가 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자녀는 '지금' 준비한다면 반드시 부자가 됩니다.'

당신의 자녀에게는 '부자가 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행복한 부자 학교 아드 푸투룸>에서는 "시간을 정복한 자, 부자가 되리라"며 시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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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중요성은 비단 '부자 되기'에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자녀가 소중한 시간을 인식한다면 생활의 모든 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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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자녀에게 많은 돈을 남겨줘서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고 싶다'는 것이 모든 부모들의 바람인데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큰 실수를 하는 겁니다. 당신의 자녀가 직접 많은 돈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녀가 스스로 용돈과 수고비를 모을 줄 알아야 하고(저금), 저금통을 털어 금융기관에 맡기면 돈이 더 늘어나는 이자의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저축). 나아가 은행의 이자를 통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기업에 투자하거나(주식), 간접적으로 기업에 투자하는(펀드) 방법을 스스로 익혀서 '돈이 돈을 버는', 그래서 내가 마음껏 놀고, 푹 잠을 자도, 24시간 돈이 늘어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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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쓰지 않고 지켜둔 돈'은 당신의 자녀가 그런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용돈과 수고비'로 사용될 돈입니다.

자녀 경제교육의 시작은 용돈입니다. 그리고 집안일을 하고 수고비를 법니다. 이 중에서 쓸 돈을 조금 떼어놓고 상당수를 '저금'합니다. 그리고 저금통이 꽉 차면 비로소 은행을 알려주고 '저축'을 하게 합니다. 이 과정이 몇 년 지나면 비로소 제법 큰 종잣돈이 생깁니다. 이때가 '투자'를 알려줄 시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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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저축-투자는 계속 순환됩니다.

다시 말해서 투자를 하고 나서도 여전히 저금을 하고 있고, 돈이 모이면 저축을 하고, 더 큰돈이 모이면 또다시 투자로 이어집니다. 이런 시간이 5년, 10년으로 늘어난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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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자녀 모두 생각하지 못했던 큰돈이 모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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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부자가 될 시간이 필요합니다.

당신의 자녀가 부자 공부를 할 시간도 필요합니다.

당신의 자녀가 스스로 부자가 되는 데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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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신이 당장 해야 할 일은 자녀에게 '용돈'을 주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의 돈으로 저금하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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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의 자녀가 행복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줄 어린이 경제소설 <행복한 부자학교 아드 푸투룸>을 아이와 함께 읽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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