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2 아이들은 이미 천재, 고치려 말고 인정해 주세요. 골칫덩어리 소녀가 있었다. 나이는 이제 겨우 여덟 살, 숙제를 내주면 늦게 내거나 아예 안 해 가기 일쑤였다. 글씨체도 도저히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었다. 시험을 치면 반에서 늘 꼴찌였다. “너만 보면 골치가 아파.” 선생님들은 노골적으로 그녀를 싫어했다. 아이들도 그랬다. 소녀는 수업.. 2011. 5. 6. 세심하고 친절한 배려가 돋보이는 동화책. 굿 초이스였다! 아람 배움책(전7권) 저자 편집부 편 지음 출판사 국민서관 펴냄 | 1992.12.01 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세심하고 친절한 배려가 돋보이는 동화책. 굿 초이스였다! 내 기억에 우리집에 동화책은 별로 없었다. 구슬과 딱지, 그리고 소년중앙, 새소년같은 월간 어린이 책만 그득 했다. 왜 없었을까? 비싸서 .. 2009.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