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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26

[북리뷰] 내 몸 치유력 - 건강한 유럽 가정의 가정상비책 건강한 유럽 가정의 가정상비책 “아침의 사과 한 알이 의사를 멀리 쫓아준다는 말은 맞다. 하지만 겨냥을 잘해서 던져야 한다.” 영국의 전 수상 윈스턴 처칠의 말이다. 파리지엥 직장여성들은 20~30분길을 걸어서 출퇴근을 한다고 한다. 하루 한 시간 정도 걸으니 자연히 운동이 되어 좋.. 2015. 3. 10.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내몸 치유력(프레데리크 살드만) 우리 몸의 치유력을 믿어라! 『내 몸 치유력』은 프랑스에서 신뢰받는 의사 프레데리크 살드만이 건강한 몸에 대하여 이야기한 책이다. 그는 우리 몸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위대한 힘이 있다고 힘주어 말하며, 그 어떤 약보다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의사와 약에 의존하는 대.. 2015. 2. 11.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주기자의 사법활극(주진우) 피의자의, 피의자를 위한, 피의자에 의한 실전 소송 실용서!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 그렇지 않다고 외치는 이가 있으니 바로 정통 시사주간지《시사IN》의 주진우 기자이다. 불평등한 법치국가, 불평등한 민주국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를 지키기 위한 법률 상식을 필수이다. .. 2015. 2. 6.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제 7일(허삼관매혈기 작가 - 위화) 사랑을 찾아 헤매었던 7일간의 기록! 《허삼관 매혈기》의 저자 위화의 장편소설 『제7일』. 살아간다는 것의 빛나는 감동을 극진하게 그려온 저자가 이승과 저승 사이에서 영원한 인연을 다시 찾은 7일간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창세기에서 모티브를 따와 불의의 사고로 죽고 난 .. 2013. 10. 9.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지금 일어나 어디로 향할 것인가(스테판 에셀,에드가 모렝) 정책에 대한 관심으로, 빼앗긴 정치를 탈환하라! 문제는 정책이다『지금 일어나 어디로 향할 것인가』. <분노하라>로 전 유럽에 ‘분노 신드롬’을 일으킨 94세의 레지스탕스 노투사 스테판 에셀과 프랑스의 대표적인 사회학자이자 문학비평가인 에드가 모랭이 우리가 정치에 대해 .. 2012. 6. 7.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칸지의 부엌(니콜 모니스) 《칸지의 부엌》은 ‘작고 소박하고 따뜻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그쳤던 기존의 요리 소설들을 한 차원 뛰어넘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중국 요리의 새로운 세계를 엿보는 것은 물론, 다양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통해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 어떤.. 2012. 4. 5.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주기자: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정의는 죽었다! 권력과 부패에 관한 기자 주진우의 심층적 취재기『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주기자』.<나는 꼼수다> 4인방 중 김어준, 김용민, 정봉주는 이미 책을 출간한 바 있고, 주진우 기자가 가장 마지막 바통을 이어 받았다. 한국 사회의 썩은 환부를 누구보다 먼저, 누구보다 깊.. 2012. 3. 30.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중국을 읽다(카롤린 퓌엘) 다시 대륙을 뒤흔들고 세계를 호령하게 된 중국의 고속 성장기 1980-2010 중국의 현재를 만든 30년을 통해 중국을 움직이는 원칙과 속마음, 그리고, 중국의 내일을 읽는다 세계무대에 다시 강대국으로 올라선 중국, 국제 정세를 주무르는 주인공이지만 여전히 미지의 대륙, 두려움의 .. 2012. 1. 27.
[트윗글로 살펴본 올해의 책 베스트 5] 2. 쫄지마, 씨바! - 닥치고 정치 트윗글로 살펴본 올해의 책 베스트 5 2. 쫄지마, 씨바! - 닥치고 정치 요즘 김어준의 말보다 힘쎈 늠은 없다. 장고長考할 줄 아는 늠, 스스로 패대기칠수록 질겨지는 잡초라며 절대로 안쪼는 늠,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그는 똑똑했다(아니면 필경 포커 고수가 틀림없다). 21세기 첫 10.. 201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