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마트에 들려 스미노프와 라임쥬스, 라임 몇 개를 샀다.
차디찬 냉수에 샤워를 하고,
채 마르지 않은 몸으로 보드카 라임을 만들고.
알싸한 시원함에 진저리를 치다가...
후끈 달아오르다가...
묘한 맛에 몇 잔째.
한낮의 더위가 날아간다.
영화는 뒷전인지 이미 오래
제 혼자 외고패고 난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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