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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ichboy.../나, Richboy

I wish...

by Richboy 2007. 8. 3.

 

간절히 바라건대...

 

주말엔 ...

 

욕조에 물 한가득 채우고...

있는대로 얼음도 채워넣어... 육수를 만들고

 

죽염 조금...

허브 조금...양념 후

 

 

 

소금간이 그득한 몸뚱이 그 속에 담그고

책보고, PMP보며 몇 시간이고 죽치면서

 

싱거워져 쭈글해질때까지

우려내고 싶은 생각 뿐이다.

 

지금 당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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