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 기계적으로 리뷰를 썼고,
완전~ 주관적인 입장에서 좋은 책은 되도록 많이 알리고...
별로인 책은 '굳이 돈들여 살 필요 없다'고 말리려 했다.
어느 날 주문하는 온라인 서점에서 실시한 행사에서
네티즌 인기상을 받았다.
문제의 리뷰는 소설 '스타일'이었는데,
사내자식이 보기엔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 투성이라
다소 들떠서 리뷰를 썼던 기억이 있는데, 많은 주접을 했던 모양이다.
아무튼...
놀라움 반, 즐거움 반이다.
무엇보다 책선물을 준다니...그 즐거움이 두 배다.
햇살도 좋고...
적당히 덥고...
모르는 누가 내 뺨을 때린대도 오늘만큼은 실실거릴 것 같다.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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