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만 굴뚝같았던 블로그를 정리하다.
막상 돈을 대려하니 엄두가 나질 않아...
그림 몇 장, 음악 달랑 걸어놓고...
'딱히 정리할 무엇도 없구만'
자위하며 돌아선다.
하지만 허전한 듯, 아쉬운 듯 했던 이곳에 노래소리가 나니까...
소용없던 굴뚝에 연기가 폴폴 거리는 듯 온도가 2도 정도 높아진 것 같다.
너무 정붙이면 안되는데...
무튼.. 마음은 산뜻해진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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