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그려달라고 사진을 보내줬슴다. 그래서 인물 확~ 망쳐버렸슴다. 음화하하 ㅡ,.^ >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레옹...오래전 엠파스에서 만난 블로그 친구인데,
저희 집 근처에서 오뎅집을 했더랬죠.
가을비, 겨울 함박눈을 그곳에서 맞은 때가 생각나네요.
오는 손님도 마다하고 따끈한 정종에 오뎅먹으면서
밤새워 이야기하던 그 때...이렇게 그리울 줄 그땐 몰랐습니다.
엠파스를 걷으면서 연락이 끊겼는데...
잘 지내고 있겠죠?
보고 싶구나. 친구야
<녀석의 생일날 반전처리해서 지우개로 그린 그림입니다. "내가 귀신이냐?" 하더군요. 흠..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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