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세대, 인재 2.0 : 경영자들에게 필요한 7가지 지침

넷세대, 인재 2.0 : 경영자들에게 필요한 7가지 지침

 

넷세대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들은 인재와 일에 대한 사고관을 바꾸고 있다.

 

1. 8가지 기준에 따라 작업 시스템을 설계하라.

넷세대의 문화와 행동을 참조해서 새로운 근로 문화와 새로운 기업을 만들어라.

 

2. 권한을 재고하라.

좋은 리더(예를 들어 코치, 피실리테이터, 촉매자, 촉진자)가 돼라. 그러나 어떤 영역에서는 여러분이 학생이며, 넷세대 직원은 선생이 될 수 있음을 이해하라. 넷세대는 많은 피드백을 필요로 하지만 그들을 인정해 줄 때는 신뢰감을 줘야 한다. 그릇된 칭찬은 통하지 않는다.

 

3. 채용 방법을 재고하라.

관계를 도모하라. 인재를 찾는다는 광고를 내면서 돈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젊은이들에게 여러분의 회사를 알리기 위해서는 신뢰를 기반으로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하라.

 

4. 훈련 방법을 재고하라. 평생 학습을 장려하라.

일과 동떨어져 있는 전통적인 훈련 프로그램에 의존하기보다는 모든 일에서 학습적 성격을 강화하는 방법을 찾아라.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이 블로그를 하도록 장려하라.

 

5. 페이스북이나 다른 소셜 네트워크를 금지하지 말라.

넷세대를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라. 위키,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잼, 텔레프레전스, 태그, 협력적 필터링과 같은 새로운 도구들과 RSS 피즈는 새로운 고성과 기업을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 관리 과정을 다시 검토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일을 설계하라. 넷세대를 회사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그들에게 협력 도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줘라.

 

6. 붙잡는 걸 재고하라.

지속적인 관계를 전개하라. 퇴직자들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채용한 인재를 계속 붙잡아둘 수 없다고 해도 떠나간 사람들로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이렇게 네트워크화된 사업 모델은 좋은 효과를 창출한다.

 

7. 조직 내에서 넷세대 인력의 힘을 발산시켜라.

젊은 사람들이 내는 목소리를 경청하라. 업무 공간, 절차, 관리 시스템, 협력적 작업 모델 등을 설계할 때 그들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보라. 

(디지털 네이티브, 돈 탭스콧, 비즈니스북스, 352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