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떤 여자로 살고 싶습니까?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작가, 황선희! *********************************
여자의 리얼한 행복을 논하다!
일찍이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명품 같은 고전문학에도, 유행처럼 휩쓸고 간 칙릿에도, 넘쳐나는 자기계발서에도 <<여자의 행복>>과 <<자아>>는 고정불변의 주제다. 하지만 몇 권의 책을 읽어도 고민은 쉽게 해결되지 않고 <<어떤 여자가 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도통 못 찾겠다면???
여기, 그 수많은 자기계발서로도 풀리지 않았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집필한 황선희 작가가 나섰다!
20대에 방송계에 입문해 <남자 셋 여자 셋><논스톱>에서부터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을 집필한 15년차 방송작가인 그녀는, 평범해 보이지만 특별한 서른 살 여자 정연우라는 캐릭터를 통해 진정한 여자의 행복을 찾아 나선다. 특별히 잘난 것도 없고, 서른이 되도록 일과 사랑도 모르겠고, 집에서는 시집 안 간다고 구박이나 받는 정연우는 친구 같기도, 친근한 옆집 언니 같기도 하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고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은 진주 속 보석처럼 빛나는 그녀와 함께 <<자신을 찾아가는 게임>>을 하다보면 독자들 역시 <<나는 어떤 여자가 될 것인가?>>란 질문에 대해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좌.충.우.돌. 단.순.평.범. 서른 살 여자, 정연우! *****************************
여자의 자아와 행복을 찾아 나서다!
이별을 통보하러 나갔다. 그런데 내가 차였다.
“우리 이제 헤어져.”라고 말하고 쿨~하게 뒤돌아서려 했던 건 분명 나인데
등짝을 보이고 휭~하니 자리를 먼저 떠나는 건 그 남자다!
‘니가 좋은 여자라면 그녀는 정말 멋진 여자야’
‘니가 좋은 여자라면 그녀는 정말 멋진 여자야’
‘니가 좋은 여자라면 그녀는 정말 멋진 여자야’
나이 서른에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단 소식을 접수한 엄마는 120데시벨을 능가하는 목소리로
당장 맞선자리에 나가라고 선포한다! 민망함을 무릅쓰고 첫사랑이자 짝사랑인 선배에게 보낸
이메일은 혼자 해외출장을 갔는지 도통 답메일을 데려올 생각을 안 한다.
과연 나는 나쁜 여자일까? 평범한 여자일까? 좋은 여자일까? 멋진 여자일까? 위대한 여자일까?
나이를 먹어도 진짜 내 모습은 무엇인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까마득하게 느껴지는데......
일찍이 이런 형식의 자기계발서는 없었다. <오프라가 행복할까? 패리스가 행복할까?>는 정연우라는 인물과 그녀를 둘러싼 스토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흥미진진함을 준다. 전형적인 자기계발서 형식을 벗어나 정연우라는 등장인물이 그녀의 첫사랑 선배와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분명 독자들에게도 공감 백배로 다가갈 것이다.
오프라 VS 패리스, 게임은 시작되었다! ***********************************
패리스 VS 오프라, 승리는 누구의 것?!
물건에도 라벨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각자의 선택에 따라 라벨이 붙여진다. 누구나 다 인정하는 명품 같은 사람, 개성 있는 보세 같은 사람, 그럴듯해 보이지만 어설픈 이미테이션 같은 사람.
누구나 명품을 선망하지만 어떤 라벨이 붙을지는 당신의 몫.
<오프라가 행복할까? 패리스가 행복할까?>는 어떤 라벨이 자신에게 맞을지 궁금해하는 여성들을 위해 오프라 윈프리, 패리스 힐튼, 오드리 햅번, 안젤리나 졸리와 같은 셀러브리티에서부터 마샤 스튜어트, 박세리, 칼리 피오리나, 다이애너비 등 여러 여성상을 통해 어떤 여성이 멋진 여성이고, 위대한 여성인지 독자들 스스로 깨닫게 해 준다.
온몸을 명품으로 휘감고 있지만 그 누구하나 위대한 여자라고 말하진 않는 패리스 힐튼과 흑인 사생아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상처를 입었지만 자신의 재능으로 떳떳이 성공한 오프라 윈프리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통해 <<어떤 여자로 살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50만 독자가 선택한《공부기술》이 돌아왔다!
과목별 성적을 쑥쑥 올리는 NEW 공부 테크닉
50만 독자가 열광한 《공부기술》의 저자 조승연이 돌아왔다! 원조 공신의 생각기술까지 함께 담은 업그레이드된 공부기술의 모든 것! 중학교 때 수학 50점을 받은 저자가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 경영학과인 스턴 비즈니스 스쿨과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하고 프랑스의 에콜 뒤 루브르까지 입학하게 된 비결을 담았다. 고등학교 때 공부기술을 터득한 저자는 “왜 아무도 공부기술을 가르쳐주지 않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이 책을 썼다. 그는 공부는 누구나 간단하게 익힐 수 있는 기술이며, 따라서 지능과 크게 상관없이 공부기술을 제대로 익히면 어렵지 않게 우등생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기존의 《공부기술》에 과목별 성적을 올리는 비결과 21세기가 원하는 통섭형 인재가 되는 비결을 담은 이 책은 6개월마다 바뀌는 대학입시제도와 새롭게 도입되는 입학사정관제 등으로 우왕좌왕하고 있는 교육정책에 스트레스 받는 대한민국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 6개월마다 변화하는 대한민국 대학입시정책, 모르면 대학 합격은 없다?!
얼마 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아이들은 매년 한국 아이들보다 학교에서 한 달 정도를 덜 보낸다. 이렇게 해서는 21세기 경제에 대비할 수 없다"고 말하며, 한국의 교육제도를 본받자고 말했다. 하지만 과연 이에 고개를 끄덕일 대한민국 학생과 학부모는 몇이나 될까?
한국의 교육열은 가히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할 만하다. 그러나 최고 수준의 교육열에 못지않게 입시정책의 폐해도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 1945년 건국 이래 우리나라 입시정책은 16번 바뀌었다.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입시정책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대치동 학원가, 엄마 매니저 등 교육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순수한 학생의 실력보다 주변환경, 입시정책에 맞춘 발 빠른 대책 마련이 더 중요하다는 분위기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당장 시행되는 입학사정관제에 발맞춰 입시전략을 세워야만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아무리 입시 정책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공부 기술이 존재한다면 누구나 진짜 공부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기본이 바로 선 공부다. 단순히 시험 점수를 잘 받기 위한 주입식 ? 암기식 교육은 바람직하지 않다. 점수용이 아닌 진짜 공부 실력을 끌어올려야 주입식이 아닌 공부의 재미를 느끼고, 공부의 재미를 느끼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생 공부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도 있다.
판타지, 성장소설의 한계를 뛰어넘은 청소년 문학의 새로운 지평!
《골든 보이 딕 헌터의 모험Ragged Dick》은 가난한 구두닦이 소년 딕이 정직과 굳센 신념으로 역경을 딛고 끝내 성공한다는 스토리로, 자라나는 청소년과 기업을 운영하는 전문 경영인들에게 올바른 경제관과 노동관을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미국판 무협지라는 성격 탓에 영문학사에서는 크게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경제사회사의 관점에서는 오늘날까지 크게 주목받고 있다. 19세기말 대도시에서 극빈층의 성공 가능성이 희박한 현실을 호도해 독점자본을 옹호했다는 논란 속에서도 ‘하면 된다’는 자수성가, 즉 ‘아메리칸 드림’을 심어줬기 때문이다. 특히 허레이쇼 앨저의 책은 1870년대에서 1880년대까지 당시 시대풍조에 편승하여 어린 독자들에게 대환영을 받아 2,000만 부 이상 팔려나갔다. 오늘날에도 ‘허레이쇼 앨저’라는 이름으로 미국적인 성공의 꿈과 결부되어 흔히 인용되고 있다.
《톰 소여의 모험》을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초베스트셀러이자
앨저상 수상자 오프라 윈프리가 추천하는 최고의 청소년 성장소설!
허레이쇼 앨저의 세계에서는 그것을 얻기 위해 기꺼이 노력하는 사람 누구에게나 행운이 준비되어 있다. 《골든 보이 딕 헌터의 모험》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딕은 세상물정에 밝고 자부심이 강할 뿐만 아니라 고결한 천성을 지닌 진정한 ‘진흙 속에 묻힌 진주’다. 앨저는 주인공 딕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점차 잊혀져가는 정직, 성실, 근검절약 등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적인 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했다.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어린 독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프로테스탄트 윤리를 옹호하고 있는 내용 덕분에 수많은 학부모의 흥미를 끌었다. 오늘날 미국 사회는 역경을 이겨낸 학생이나 단체에 ‘허레이쇼 앨저’상과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데, 오프라 윈프리는 이 상을 받은 대표적 인물이다. 이 상을 제정한 주목적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정직과 근면 그리고 낙천적 사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다.
워런 버핏을 청소년의 새로운 롤모델로 제시한다~
부지런하고 열정적인 청년이 세계 최고의 투자가가 되기까지!
투자가를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워런 버핏의 풀스토리『워런 버핏 이야기』. 진정한 부자를 꿈꾸는 이들의 입에서 항상 나오는 이름 ‘워런 버핏’. 2008년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로 등극한 이가 워런 버핏이다. 그는 서른다섯 살에 백만장자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돈벌이와 학업, 주식투자를 하는 등 특별한 성장과정을 보내고 진정한 부자를 꿈꾸는 이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이 책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워런 버핏이 살아온 지난 삶의 과정을 소개한다. 복잡한 숫자놀이를 좋아했고 돈의 세계에 관심이 많았던 워런 버핏이 최고의 부자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난 워런 버핏이 어떻게 재벌을 넘어 세계 최고의 부자 자리에 등극했는지를 보여준다.
1930년 미국 경제가 아주 어려웠던 시기에 태어난 워런 버핏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돈’의 세계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꾸준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신문배달을 하는 것도 사업적으로 했으며, 또 어떻게 돈을 불려야 할지 고민하며, 성인으로 성장해 워런 버핏은 부자가 되었다.
사람들은 워런 버핏를 존경하는 인물, 닮고 싶은 사람으로 꼽는다. 과연, 최고의 부자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를 닮고 싶은 인물로 꼽는 것일까? 그는 최고 부자라서가 아니라 부자가 되어서도 변함없이 옛 친구들과 격 없이 어울리며 소박하게 살아간다는 점에서 모두의 존경을 받고 있다. 워런 버핏의 인생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은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한편 겸손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리치보이가 추천하는 12월의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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