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친구인 씨야 님이 티벳 여행 중에 들린 중국 황산 멋진 풍경을 새해인사로 보냈네요.
Richboy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
2009년 한 해 동안 많은 성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재미 하나 없는 이 블로그가 훈훈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년 1월에 나올 책이 올 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얻은 큰 소득입니다.
'좋은 책은 널리 알려야 한다'는 제 신념이 조그마한 결과물로 나올 수 있어서 기쁩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Richboy의 블로그는 내년에도 여전히 재미없고, 종이냄새 팍팍나는 블로그가 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방문하셔서 아껴주실 걸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미리 기쁘고 감사합니다.
여러분!
2010년 백호의 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ichboy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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