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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금주의 신간(경제,경영) - 2월 셋째 주

by Richboy 2010. 2. 19.

 

 

2010년 글로벌 기업들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한다!

2010년 꼭 알아두어야 할 세계경제의 구도와 전망을 살펴보는 전망서『2010 세계업계지도』. 본문은 세계와 경제라는 우리의 생존에 직결되는 두 가지 테마를 연결하여 ‘금융’ ‘전자·컴퓨터’ ‘자동차·기계’ ‘통신·자원·소재’ ‘생활’ ‘미디어·어뮤즈먼트’ ‘운수’ ‘유통·외식’ 등 8가지의 산업군으로 크게 나누고 다시 46가지 업종으로 세분화시켜 하나의 지도로 보여준다. 그래프나 표 등을 활용하여 세계경제의 구도와 전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금융 위기 이후 세력을 넓혀가는 중국과 견제하는 일본,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기업들, 선진국 초일류 기업들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일본의 출판기업 다이아몬드사에서 10여 년 전부터 매년 발간하여 일본 유수의 기업들에게 다각적이며 핵심적인 글로벌 산업의 최신정보를 제공하는《世界業界マップ(세계업계MAP)》의 2010년 출간작을 한국어판으로 번역한 책이다. 변화와 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그래프 자료가 풍성하게 실려 있어, 경제 실무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2010년에 꼭 알아두어야 할 세계경제의 구도와 전망을
치밀하게 분석된 도해와 해설로 이해한다!
- 1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다이아몬드사의 《세계업계지도》 한국어판 출간
혹독한 위기를 견뎌낸 세계경제와 글로벌 기업들은 현재 ‘도약’과 ‘관망’ 사이에서 끊임없는 탐색전에 돌입했다. 세계시장의 판도가 확연하게 나눠질 금융위기 이전과 이후의 전망치를 미리 알아보려면 2010년 현재의 세계시장상황을 가장 예민한 촉각과 분석틀로 파악해야 한다. 그 변곡점이 될 올해의 시장 판도를 다양한 그래프와 분석으로 세밀하게 그려낸 《2010 세계업계지도(랜덤하우스코리아 출간)》는, 일본 최고의 출판기업 다이아몬드사에서 10여 년 전부터 매년 발간하여 일본 유수의 기업들에게 다각적이며 핵심적인 글로벌 산업의 최신정보를 제공하는《世界業界マップ(세계업계MAP)》의 2010년 출간작을 한국어판으로 번역한 책이다.

세계 산업의 현장을 읽는 포인트
- 지금 이 시각, 세계시장은 어느 업계가, 어떤 양상으로, 얼마나 빨리 성장하고 있는가?
- 여전히 고전 중인 업계 ? 기업은 어떠한 굴곡과 양상을 띄고 있는가?
-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금맥은 어느 곳에 숨겨져 있는가?

글로벌경제의 지형도가 한눈에 보이는 경제 그래픽북!
세계 산업을 총괄하는 46가지 세분화된 업종으로 분석

경제를 논하지 않고서는, 그리고 세계를 분석하지 않고서는 내 집 안방에서도 생존이 불가능해지는 시대다. 이 책《2010 세계업계지도》는 세계와 경제라는 우리의 생존에 직결되는 두 가지 테마를 연결하여 ‘금융’ ‘전자·컴퓨터’ ‘자동차·기계’ ‘통신·자원·소재’ ‘생활’ ‘미디어·어뮤즈먼트’ ‘운수’ ‘유통·외식’ 등 8가지의 산업군으로 크게 나누고 다시 46가지 업종으로 세분화시켜 하나의 지도로 보여준다. 이 책 한 권으로 독자는 글로벌 경제의 지형도를 총괄적으로 그리고 분석적으로 읽어낼 수 있다.

 

  

 경영이 나아갈 길을 유학에서 찾다!

유학의 눈으로 경영을 통찰한 책『유학, 경영에 답하다』. 유학이 갖춘 경영철학적인 요소들을 삼성의 경영과 연관시켜 정리했다. 삼성의 경영방식을 경제학이나 경영학이 아닌 철학, 특히 유학의 시각으로 다루었다는 점이 독특하다. 저자는 삼성이 성공할 수 있었던 근거를 경영철학의 뿌리인 인(仁), 즉 공맹사상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우리 민족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정서를 접목시켜 새로운 의미의 중용식 경영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삼성을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시킨 고 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회장의 경영마인드를 분석하고, 그 분석을 통해 삼성이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이야기한다.

 

저자는 개발도상국의 성장모델이 될 정도로 빠르게 이룬 경제성장, IMF 외환위기 극복 등을 유학적인 관점으로 풀어내고 있다. 1부에서는 우리 시대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유학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를 밝힌다. 2부에서는 인(仁) 사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중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3부에서는 삼성이 유학으로 미래를 세울 수 있는 대안을 알아본다.

 

 

 

 

 

유학의 눈으로 경영을 통찰한 최초의 책!
호암 이병철 탄생 100주년, 삼성의 경영을 말한다!

리더십의 학문인 유학은 오늘날의 경영철학에도 필요불가결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철학박사인 저자는 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봉착한 기업이 경영의 해답을 유학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와 그 구체적인 해법을 밝히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놀랍게도 그와 같은 요소들을 삼성의 경영철학과 연관해 총정리해놓았으며, 삼성의 경영방식을 경제학이나 경영학이 아닌 철학, 특히 유학의 시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 신선하고 흥미롭다. 시기적으로도 삼성 경영에 대한 논의가 부쩍 활발해진 호암 이병철 탄생 100주년에 즈음해 출간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기업은 규모가 커졌을 때 그에 걸맞은 새로운 경영철학이 필요하고, 역사적 격변기를 만났을 때도 그 격변기를 헤쳐나갈 예지가 필요하다. 삼성은 지금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를 철학자의 예리한 눈으로 찾아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 책은 삼성이 가지고 있는 경영의 뿌리를 밝히고, 이제 그것을 새롭게 챙겨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삼성이 성공할 수 있었던 근거를 경영철학의 뿌리인 인(仁), 즉 공맹사상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또한 중용을 기반으로 한 경영철학에 순자식 경영을 접목시키면서 삼성에 닥친 몇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도 고찰하고 있다. 신상필벌로 대표되는 순자사상에 근거한 경영방식이 그동안 삼성의 성장에 기여했지만, 창조경영이 중시되는 미래에는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경영철학을 모색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삼성에서 귀를 기울일 만하다. 나아가 글로벌기업의 선두주자로서 삼성이 나아가야 할 방향인 중용식 경영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책의 가치를 더한다. 삼성의 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경영철학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에게 필독서로 추천할 만하다.

경영의 나아갈 길, 유학에서 찾아라!

이 책은 총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해답을 유학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나아가 경영에 있어 유학이 어떤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지 그 근거를 찾아봤다. 2부에서는 총4장으로 나누어 유학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인(仁)사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맹자와 순자의 사상도 비교해봤다. 또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이 될 중용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알고 수신(修身)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부에서는 삼성이 유학으로 미래를 세울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3부 1장에서는 삼성 경영철학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공자와 맹자를 살펴보고, 이병철과 이건희의 경영철학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뤘다. 2장에서는 삼성이 성장을 위해 일본을 차용했던 시절을 되돌아보고 일본과 마쓰시타의 장점을 수용해 삼성이 어떠한 경영철학을 세웠는지 알아봤다. 또한 중용을 기반으로 한 경영철학에 순자식 경영을 접목시키면서 삼성에 닥친 몇 가지 문제들과 그 해결방법에 대해 3장에서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중용식 경영모델 4가지를 제시하고, 거기에다 공맹의 경영원리를 덧붙여 지혜경영과 한마음경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중국인의 병법과 책략을 해부하다!

중국은 이제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대상국으로 중요한 전략시장이 되었다.『지략의 귀재』는 중국과 실패하지 않는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중국인의 머릿속을 분석한 책이다. 30년 가까이 대만과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등에서 한국 기업을 위한 중국시장 개척 및 조사 업무를 진행했던 저자가 <손자병법>과 <삼십육계>의 지혜, 책략, 계략을 전해준다. 중국의 병법과 책략을 삼국지, 중국 왕조사와 전쟁사 등의 다양한 이야기와 접목시켜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또한 중국과 한국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상세하게 분석한 세 가지 팁을 제시한다.

 

5천년 중국 최고의 병법서 <손자병법>과 16억 중국인의 처세바이블 <삼십육계>의 계략과 책략, 지혜는 주로 전쟁이나 권력투쟁에서 활용되었지만 현대의 최첨단 디지털 사회에도 대입할 수 있다. 저자는 중국인의 이면에 날카로운 전략이 있음을 잊지 말고, 그러한 중국인의 전략을 역이용하는 지략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한다.

 

 

 

 

 

 

살아남고 싶다면 먼저 속여라!!
최고의 전략서 <손자병법>과 처세바이블 <삼십육계>에서 배우는 계략 ? 책략 ? 지혜

제갈량은 <손자병법>의 책략으로 조조를 물리쳤고,
선덕여왕은 <삼십육계>의 계략으로 미실을 이겨냈으며,
원자바오는 <손자병법>과 <삼십육계>의 지혜로 세계 대국을 꿈꾸고 있다.

산짜이 제국에서 세계 경제의 호랑이로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세계 경제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이 2010년에는 세계 제1위 교역국, 2027년에는 세계 제1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제 ‘중국의 부상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는 전 세계 각국이 해결해야 할 전략과제로 개인에서 국가까지 ‘중국 공부하기’는 유행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중국은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대상국으로 가장 중요한 전략시장이 되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 방위적으로 우리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는 중국은 가장 큰 기회인 동시에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중국에 대한 이해 폭이 양국 교역증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으로 중국에 대한 체계적 이해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상인商人’이 중국 상商나라에서 유래할 정도로 중국인의 비즈니스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중국인의 상술은 오천년 간 중국 문화의 정수로 현재까지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특히 중국은 넓은 지역에 걸쳐 다양한 민족 간의 천하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의 역사 속에서 ‘손자병법’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병법이 발달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서 중국인은 자연스럽게 병법의 노하우를 체득하며 전략가이자 협상가로 키워진다. ‘중국인은 왜 협상에 강한가?’ ‘중국인은 왜 장사를 잘할까?’ 라는 해답은 바로 여기에서 구할 수 있다. 중국인의 지혜는 오천년 역사 속에 형성된 병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국강병富國强兵을 위한 병법은 오늘날 비즈니스의 실전 바이블로 진화되었다. <손자병법>에서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고 했다. 중국인의 머릿속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는 중국을 상대하기란 불가능하다.

중국 최고의 전문가가 제갈량도 속이는 중국인의 머릿속을 해부하다

<지략의 귀재 : 나는 속지 않으면서 적을 속이고 이기는 전략전술>은 30년 가까이 대만과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등에서 한국 기업을 위한 중국시장 개척 및 조사 업무를 진행했던 저자가, 유교문화와 사회주의사상 그리고 병법문화로 무장한, 비즈니스에서 제갈량도 속이는 중국인의 머릿속을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중국과 실패하지 않는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서 한국 기업들에게 먼저 중국인의 사고방식, 행동양식, 가치관을 제대로 이해할 것을 주문한다.
이 책에는 5천년 중국 최고의 병법서 <손자병법>과 16억 중국인의 처세바이블 <삼십육계>의 지혜, 책략, 계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중국 문화와 역사, 그리고 문학에 탄탄한 식견을 가진 저자는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중국의 병법과 책략을 삼국지, 중국 왕조사와 전쟁사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접목하여 알기 쉽게 통찰하고 있다. 또한 정말 가깝고도 먼 나라인 중국과 한국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면밀하게 분석한 세 가지 팁을 제공한다. 이 팁에 실린 중국어의 저력, 중국인의 마음, 중국문화는 중국에 진출한 기업 CEO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항목이다.

<손자병법>과 <삼십육계>에서 배우는 계략ㆍ책략ㆍ지혜

중국 최대의 전쟁, 적벽대전에서 조조는 수십만 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승리를 미리 자축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의 승자는 조조가 아닌 제갈량이었다. 제갈량은 20척의 배에 30명의 군사를 태우고 안개가 잔뜩 낀 날에 적진으로 당당하게 들어간다. 천여 개의 허수아비를 내세워 조조의 15만 개의 화살을 획득하는 성과를 얻는다. 제갈량은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존재가 생겨난다(무중생유)는 책략을 사용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공주 덕만은 강력한 미실과 대적함에 있어 <손자병법>과 <삼십육계>의 다양한 책략과 지혜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계기일식에 대한 예언으로 신녀 미실과의 머리싸움(허실상란), 골품제 폐지론을 주장하여 미실 측의 내분을 조장한 춘추(혼수모어), 비담을 속여 반역을 유도한 염종의 최후(가화우인) 등.
중국 탁구 실력이 세계 최강이다. 탁구는 상대의 취약한 부분을 끊임없이 공격하여 승리하는 게임이다(위위구조). 중국의 비상콜라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와 대도시에서의 출혈경쟁을 피하고 지방 소도시부터 공략함으로써 중국 토종 콜라 브랜드로 성공했다(이일대로). 1945년 마오쩌둥은 장제스 국민당 군대와 일본제국주의와 먼저 싸우게 만들어 두 경쟁자를 약화시키고 중국 혁명을 이끌었다(격안관화). 중국의 한 의류회사가 고급 티셔츠를 생산하여 미국 시장에 팔았다. 그러나 팔리지 않자, 여러 수단을 동원해 레이건 대통령이 입게 만들면서 불티나게 팔렸다(금적금왕).

이처럼 <손자병법>과 <삼십육계>의 계략과 책략, 지혜는 전쟁이나 권력투쟁에서 활용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22세기 최첨단 디지털 사회에도 수천 년 전의 아날로그 병법을 고스란히 대입할 수 있다. 특히 현대 글로벌 비즈니스의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을 먼저 속여야 할 때도 있고, 남보다 앞서서 달려야 한다. 세계 일류가 되기 위해서 기업은 상대를 꿰뚫어보는 통찰력, 상대의 마음을 얻는 협상력, 좋은 인재를 활용하는 인재력 등으로 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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