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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두뇌관련 신간! - 웰니스,업무뇌

by Richboy 2010. 3. 5.

 

 

운동 개념의 진화: 헬스 → 피트니스 → 웰니스
“성공과 행복을 목표로 뇌를 단련시키기 위해 운동한다!”


  ‘질병 없는 신체적 건강’을 추구하는 헬스health, ‘신체적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피트니스fitness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성공과 행복을 목표로 뇌를 단련시키는 신개념 운동 ‘웰니스wellness’의 시대!

 
  웰니스는 well-being과 fitness의 의미를 포괄하면서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행복’을 추구하는, 한 차원 진화한 운동 개념이다. 웰니스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몸과 마음 모두가 온전한 통합적 건강을 추구하면서, 강박관념 없이 자연스럽게 즐기는 운동을 통해 삶에 열정과 창조성을 불어넣고 궁극적인 성공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른바 ‘웰니스족’이라고 불리는 이들에게 운동은 뇌를 단련시킴으로써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고 몰입에 이르게 하며, 자존감(self-esteem)과 자신감을 키워 현대사회의 첨예한 속도와 경쟁을 안정적으로 헤쳐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이들이 외친다. “불확실한 미래에 살아남길 원한다면, 사막화된 도시의 날선 군중 속에서 행복해지고 싶다면, 진정한 나의 마음을 찾길 원한다면 운동을 하라!”

대한민국 ‘운동 부족민’들을 일깨운 다큐멘터리,
KBS <21세기 新운동 웰니스, 당신의 뇌를 바꾼다>!


  《웰니스: 뇌를 바꾸는 운동 혁명》은 2008년 7월 KBS 1TV로 방영된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21세기 新운동 웰니스, 당신의 뇌를 바꾼다〉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운동으로 변화되는 뇌와 마음의 작용을 최신 뇌과학 이론으로 설명하고, 잘못된 상식을 뒤집는 새로운 운동법을 소개해 방영 당시 화제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운동이 삶의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과학적 근거와 국내외 사례로 명명백백 밝힘으로써, 그동안 운동에 무관심했거나 운동 실천이 어려웠던 대중들에게 강력한 동기 유발의 계기가 되었다. 또한 퍼스널트레이너나 운동처방사 같은 일선의 운동 멘토들에게는 설득의 막강한 근거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운동과 관련된 문제는 여전히 ‘운동 부족’이다. 이따금 운동 중독 문제가 언론 보도로 불거지긴 하지만, 국민 전체로 봐서는 아직까지도 운동 실천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운동의 혜택을 누리고 싶은 욕구가 높은 실정과는 참으로 대조적이다. 운동 실천을 위해서는 운동의 가치를 인식함으로써 무관심에서 탈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실천 전략을 익혀 습관화해야 한다. 운동을 삶의 일부로 만드는 그 쉽지 않은 도정에 든든한 멘토가 되기 위해서 다큐멘터리 내용보다 과학적 설명과 실증 사례, 시각 자료를 더욱 보강하고 흥미로운 일화나 유용한 정보들을 담은 부록 지면을 다채롭게 꾸며 《웰니스: 뇌를 바꾸는 운동 혁명》을 펴냈다.

규칙적인 운동이 가져다주는 삶의 선순환과
운동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운동 지침서의 신기원!


  《웰니스: 뇌를 바꾸는 운동 혁명》은 기존의 운동 지침서들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웠던 운동에 대한 영감과 통찰력, 실행력을 충실하게 심어준다.
먼저, 역동하는 창조도시 뉴욕의 심장부에서 숨 가쁘게 살아가는 뉴요커들의 ‘웰니스 열풍’과, ‘온코워킹onco walking’이라는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병마와의 냉혹한 전쟁터에서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한 독일 암 환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웰니스 현장리포트〉 지면으로 생동감 있게 소개하면서 운동의 신비로움에 절로 빠져들게 한다. 이는 운동을 ‘식상한 당위’가 아닌 ‘새로운 영감’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또한 우리 뇌가 본래 ‘몸의 움직임’, 즉 운동을 위해 생겨났고 운동을 더 잘하기 위해 발달해왔다는 진화생물학 이론을 설명하며 우리 유전자에 새겨진 운동 본능을 일깨운다. 그러면서 규칙적인 운동이 뇌 구조를 개선함으로써, 우리 삶에 지독한 그늘을 드리우는 만성 스트레스와 우울증/불안을 막아줄 뿐 아니라 병마를 잘 이겨내게 하며, 학업/직무의 효율과 창조력을 높여주고 치매까지 예방해주는 ‘삶의 선순환’에 대해서 과학계 최신 연구 결과들을 풍부하게 들어 충분히 이해시킨다. 국내 전문가들은 물론2
  존 레이티, 아서 크레이머, 찰스 힐먼, 스티븐 블레어 등 해외 저명한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내용과 그들이 제공한 시각 자료도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심도 있게 실었다.3

  충실한 과학적 근거 못지않게 이 책이 지닌 강점은 국내외,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풍부하게 든 구체적 사례다. 운동이 단순히 건강뿐 아니라 삶의 질을 뒤바꿀 정도로 위력적인 것임을 몸소 체험하여 증명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육성은 독자들의 공감과 동조, 나아가 모델링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기체조로 유방암을 이겨내는 환우 모임 ‘민들레’, 수년간 장수춤을 꾸준히 춰온 덕분에 현재로서는 치매 걸릴 가능성이 없다고 진단받은 안양복지회관의 70대 노인들, 축구를 통해 ‘아줌마’라는 무명씨를 벗어나 자신의 이름과 존재감을 당당히 떨치며 살아가는 송파여성축구단원들, 그밖에 우리에게 친숙한 국민만화가 허영만 화백,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국가석학 강석진 교수, 몰입전문가 황농문 교수, 천재 소년 송유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소설가이자 마라토너 무라카미 하루키 등 수많은 이들의 운동 습관과 운동 예찬을 접할 수 있다.

 

  《웰니스: 뇌를 바꾸는 운동 혁명》을 펴내는 우선적인 목적은 운동에 대한 ‘동기 유발’이다. 그 다음은 잘못된 상식에 얽매여 운동할 엄두를 못 내거나 운동 의욕을 잃어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과학적으로 검증된 최적의 운동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책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적의 운동 가이드라인’은 미국 정부보고서인 《운동과 건강: 보건총감 보고서》와 《2008 미국인을 위한 운동 가이드라인》을 골자로 한다. 이 두 보고서는 스포츠의학 연구의 선두 자리를 지키며 1970년대부터 과학적인 운동법을 제시해온 미국이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집대성하여 펴낸 ‘운동 가이드라인의 결정판’으로, 세계적인 전범典範의 역할을 한다.


  두 보고서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의 핵심에 새로운 운동 패러다임인 ‘축적 운동법’, ‘중강도 운동법’, ‘패트 앤 핏Fat & Fit’이 있다. 1일에 30분 운동을 1회에 하지 않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3회 나누어 해도 질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 운동 효과가 누적된다는 사실(축적 운동법)은 운동을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부담을 한결 덜어주는 반가운 메시지다. 또한 빨리걷기와 같은 중강도 운동만으로도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대사증후군, 골다공증과 일부 암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는 사실(중강도 운동법)은 숨이 턱에 찰 만큼 강도 높은 운동을 해야 건강해질 수 있다는 그릇된 상식을 깨면서 운동 강도에 대한 강박감을 불식한다. 한편, 과체중이더라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은 정상체중이면서도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건강하다는 사실(패트 앤 핏)은 뚱뚱하면 무조건 해로우니 살을 빼야 한다는 그동안의 상식을 뒤엎는다. 아무리 운동해도 체중이 줄지 않는다고 낙담한 나머지 운동을 포기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국가, 기업, 개인 모두가 귀기울여야 할 ‘운동에 대한 복음’
“몸만 있으면 되는 운동의 혜택에는 차별이 없다!”


  《2008 미국인을 위한 운동 가이드라인》에는 “운동의 건강 효과는 아동과 청소년, 성인과 노인, 그리고 모든 인종과 민족에서 나타난다”, “장애인도 운동의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운동의 이점은 부작용보다 훨씬 크다”는 내용이 있다. 스포츠심리학자 김병준 교수는 “운동은 신체적/심리적 ‘소외 계층’에게 주는 혜택4
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동, 장애인, 비만인, 정신건강 취약자들이 운동을 하면 일반인에 비해 행복지수 상승률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무한 경쟁과 양극화가 점점 더 심해지는 한국 사회에서 상대적 박탈감 없이 자신의 의식을 고양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운동’만 한 것이 있을까? 운동을 국가 차원에서 복지 정책으로 고르게 보급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실제로 이 책에 소개된 찰스 힐먼 교수의 실험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서 체력과 심폐기능이 좋은 학생들은 운동을 안 한 학생들보다 학업성적이 월등히 우수하다. 사교육 열풍에 소외된 학생들의 학습 의욕과 성적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또한 이 책 5장의 〈직장인 5인의 4주간 자기혁명〉에는 대한민국 평균 직장인들이 4주간의 운동 실험 프로그램을 통해 극적인 신체/심리 변화를 보인 사례가 소개되는데, 이는 기업이 인적 자원을 어떻게 관리해야 효율적인지 판단해볼 근거로 충분하다.
  이제 운동은 단순히 질병을 예방하고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수단을 넘어, 급변하는 시대 현실에 잘 적응하면서 삶의 질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생존법’이 되었다. 불확실한 미래에 믿고 의지할 존재가 누구인가? 결국에는 바로 ‘나’ 자신이다. 나의 잠재력을 깨우고 자존감을 지키면서 불안과 우울을 견디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통찰하는 가운데 인생의 ‘가슴 뛰는 진화’가 도래한다. 그 출발점이 단연 ‘운동’임을 《웰니스: 뇌를 바꾸는 운동 혁명》이 설득력 있게 말해준다.

 

 

 

죽어라 일해도 성과를 못 내는 직장인들을 위한 두뇌 사용 설명서

죽어라 일해도 왜 성과가 없을까?


“직장인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 업무가 잘 진척되지 않을 때” - 이지서베이(2010)
“직장생활의 ‘위너’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성과’” - 이지서베이(2009)
“직장인 30퍼센트가 업무 성과를 부풀린 경험이 있다” - 사람인(2008)
“직장인 함께 일하고 싶은 유형 1위는 업무능력이 뛰어난 동료” - 잡코리아(2006)

“일을 잘하고 싶다.”
“성과를 내고 싶다.”
“능력을 인정받고 싶다.”


모든 직장인들의 간절한 바람일 것이다. 실제로 직장인들은 직장생활의 제1성공 조건으로 업무성과를 꼽는다. 함께 일하고 싶은 최고의 동료로 업무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지목하기도 한다. 업무가 잘 진척되지 않을 때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잘 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성과를 부풀리기도 한다. 잘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업무다.
생존을 위해 직장인들도 나름의 방법을 모색한다. 하지만 경쟁사회로 접어든 오늘날 직장에서 ‘업무의 ABC’를 가르쳐 줄 진정한 멘토는 사라진 지 이미 오래다. 이른바 ‘자기계발서’들은 ‘정리’와 ‘기술’만 외칠 뿐 본질은 비켜가기 일쑤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유명 강좌를 쫓아다녀도 늘 제자리걸음일 뿐이다.


《창조성의 비밀》《브레인 콘서트》의 저자이자 일본 최고의 뇌과학자인 모기 겐이치로의 《업무뇌》는 이런 문제점에서 출발한다.
“죽어라고 일하는 것 같은데 왜 정작 성과는 안 나타날까?”
“자기계발서가 하라는 대로 했는데 왜 변화가 없을까?”


이 같은 질문에 대해 뇌과학 연구 이외에 집필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면서 풍부한 이론과 대중성을 갖춘 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모기 겐이치로는,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 다음과 같은 해답을 제시한다.


“성과를 내려면 ‘업무뇌’로 리셋하라!”
모기 겐이치로가 말하는 업무뇌는 단순한 ‘일머리’가 아니다. 이 책은 머릿속에 든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성과물로 만들기 위한 종합지침서다. 즉, 우리 뇌를 어떻게 활용해야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지, 정보의 본질을 찾고 열정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저자는 8가지 두뇌 활용법을 제시한다.


보고 들은 만큼 표현하는 성과뇌, 정보의 본질을 찾는 정보뇌, 무의식을 활용해 집중력을 높이는 집중뇌, 창의력을 높이는 창조뇌, 모든 만남을 중시하는 관계뇌, 자신감을 만드는 긍정뇌, 균형을 중시하는 조화뇌, 고난을 극복하는 열정뇌 등이다.
이 모든 뇌의 특징들이 서로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최고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런 두뇌활용법은 결코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오히려 “정보를 버려라” “정리하지 마라” “불완전 한 그대로 일단 시작하라”와 같이 단순명쾌하다. 특히 이 책이 강조하는 업무 비법인 “인풋-아웃풋의 사이클을 가동시켜라”라는 대목에서는 죽어라 일해도 성과가 안 나는 이유를 뇌과학으로 쉽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성과가 안 난다면 ‘아웃풋’하라!


  저자에 따르면 성과는 보고 듣는 데 유용한 ‘감각계’와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운동계’의 활동에서 비롯된다. 이 두 감각이 균형을 이루지 못한다면 생각한 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결국 업무성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즉,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머릿속 정보를 밖으로 ‘내보내야만’ 성과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현대인들은 미디어의 발달로 보고 듣는 ‘인풋(입력)’은 많지만 그 정보를 내보내는 ‘아웃풋(출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는 우리의 뇌 활동을 거스르는 행위다.
이처럼 ‘인풋 과다’에 빠진 현대인들이 의식적으로 아웃풋하지 않는다면 혼란을 초래하거나 의욕상실에 빠질 수 있다. 한마디로 뇌 속에 ‘어긋남’이 발생하는 것이다. 때문에 저자는 “일단 시도하라!”고 강조한다. 성과물로 만드는 과정에서 뒤처진 운동계는 활발히 기능하며, 뇌는 균형을 찾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좋은 것을 많이 보고 듣고, 그것과 같은 분량만큼 스스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풋-아웃풋 사이클이 작동하지 않으면 일에 필요한 본질적인 능력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향상되지 않는다.”좋은 것을 많이 보고 듣고, 그것과 같은 분량만큼 스스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풋-아웃풋 사
  이이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입증된 사례다. 성공한 수많은 CEO들은 공통적으로 거침없는 실행을 주문했다. 영국 버진 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은 “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선언했고,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역시 “해봤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결과를 만드는 과정에서 지나친 완벽을 추구하거나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그 어떤 업무의 달인도 단 한 번에 완벽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오히려 모두가 인정하는 대가들일수록 반복된 실패를 거듭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다. 그는 제대로 된 ‘단 한 장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몇 개월 동안 실패를 반복하며 수백 장의 그림을 그린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와 같은 명작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한 방’에 완벽한 것을 만들어내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기 마련이다. 제 아무리 달인, 명인이라도 뇌 속의 정보는 일단 아웃풋해보지 않으면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없다. 지금 당장 머릿속에 든 것을 아웃풋 하라! 그리고 실패를 거듭하라. 그 어떤 명인도 반복 없이 ‘완벽’에 도달할 수 없다. “‘한 방’에 완벽한 것을 만들어내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기 마련이다. 제 아무리 달인, 명인이라도 뇌 속의
로또와 같은 ‘한 방’ 대신 꾸준한 실행을 강조한 《업무뇌》는 저자의 지명도와 탄탄한 내용으로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일본의 독자들은 “책을 읽고 나서야 내 업무 방식이 잘못됐다는 걸 알았다”거나 “죽도록 일해도 성과가 나지 않았던 이유를 이제야 깨달았다”며 모기 겐이치로의 ‘한 수’에 환호했다. 합리적인 업무지침서, 실천할 수 있는 이론에 목말랐던 한국 독자들의 반응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싱그러운 새 봄, 직장인이 3월에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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