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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말콤 글래드웰'의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by Richboy 2010. 3. 14.

 

 

출간 즉시 전 세계 리딩 언론에서 쏟아진 찬사와 추천의 메시지!
<뉴욕타임스> 24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누구도 말콤 글래드웰처럼 글을 쓰는 사람은 없다.

누구도 그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볼티모어선>

“말콤 글래드웰은 논픽션 글쓰기의 광대한 세계에서 독보적인 경지에 올랐다.”

<뉴욕타임스>

글래드웰의 진정한 천재성은 이야기를 선별하고 구성하고 마침내 쓰는 능력에서 나온다.

그는 수많은 팔을 가진 힌두교의 전능한 신처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끌어온다.

<타임>

글래드웰은 사소한 일들 속에서 인간 심연에 존재하는 소중한 교훈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놀라운 힘을 지녔다.

<시카고선타임스>

 

 

 

 

 

 

 

  <아웃라이어>의 말콤 글래드웰의 새 책이 '김영사'에 의해 국내에는 언제 소개가 되었습니다.  이번엔 장편이 아닌 사물이나 인물, 개념에 대한 19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었다는데...흥미진진한 내용들이 많군요.

 

 

책 소개는 Jay in Auckland를 운영하고 계시는 ecotary님의 포스트를 일부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what the dog saw
malcolm gladwell 저, allen lane, 2009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잡지 The New Yorker 의 작가 (staff writer)라고 한다. 그는 이미 the tipping point (2000), blink (2005), outliers (2008) 세 권의 책을 펴낸바 있다.

what the dog saw 이 책은 저자가 The New Yorker 잡지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아서 펴낸 것이다. 앞서 펴낸 책들을, 일종의 장편소설이라고 본다면 이 책은 저자의 단편 모음집인 셈이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길게 글을 써낸 전작들에 비하면 오히려 이 책이 malcolm gladwell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저자의 본업이 잡지에 컬럼을 기고하는 컬럼니스트이기 때문에, 이러한 짧은 글에 더 탁월함을 보여주는 것 같다.

책은 세개의 큰 주제 아래 19개의 컬럼을 소개한다. 전체가 400페이지 조금 넘지만, 컬럼 하나는 대부분 20페이지 내외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읽을 수 있다. 한국에서 번역본이 출판될지 모르겠지만, 그간 malcolm gladwell의 책들을 재미있게 읽은 사람이라면, 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혹 번역본이 출판되지 않는 경우에도, 영문본을 구해서 본다면 영어로된 좋은 글쓰기가 어떤 것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혹, 영어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들의 경우 이 책을 읽으면 좋은 문장, 좋은 표현과 좋은 구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더 보기 : 클릭!

 

  

 

“세상의 거의 모든 사물과 사람, 우주에는 독특한 이야기가 있다”


머스터드는 10가지가 넘는데 왜 케첩은 1가지뿐인가?

 

월스트리트의 이단아, 나심 탈레브는 어떻게 투자에 성공했는가?

 

염색제 광고에 미국 여성사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피임약 개발자도 몰랐던 여성의 몸과 마음의 정체는?

 

개 심리학자와 교감하는 개의 머릿속 생각은?

 

유방조영술과 항공사진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무엇인가?

 

  ‘위축’과 ‘당황’의 차이에 대한 심리적 해석. 1986년 1월 28일, 챌린저호 폭발사고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은? 세계를 누비는 왕성한 호기심과 독창적 통찰이 빚어낸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세상탐구! 인간 세상의 모든 분야에서 그동안 만나본 적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끌어 모아 새로운 차원의 논픽션을 완성했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개 심리학자 ‘시저 밀란’의 이야기에서 따온 제목이다. “광폭한 개도 시저 밀란의 손만 닿으면 온순해질 정도로 개의 심리를 완벽히 읽어내는 동안, 그 개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러한 의문이 이 책의 집필 계기가 되었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타인의 마음에 들어가 보고자 하는 인간 본연의 근본적인 충동과 그에 대한 다채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책으로 21세기 가장 위대한 논픽션 대가로 추앙받는 말콤 글래드웰의 독특한 아이디어와 저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경영과 마케팅, 역사와 문화 측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1. 글래드웰이 돌아왔다! <아웃라이어> <블링크>로 세상에 존재하는 성공과 재능에 대한 모든 패러다임을 뒤바꾼 세계적 경영사상가! 왕성한 호기심과 독창적 통찰을 바탕으로 손대는 주제마다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지식혁명가 말콤 글래드웰이 통찰하는 인간, 세상, 그리고 마음 이야기!


  말콤 글래드웰, 그가 새로운 글을 내놓을 때마다 사람들은 그동안 경험한 적 없는 진귀한 세상에 눈을 떴다! 15년 동안 <워싱턴포스트>와 <뉴욕커>의 기자로 일하면서 쓴 수백 건의 칼럼. 그 중에서 글래드웰이 직접 골라 뽑은 19건의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천재적이고 독창적인 경영사상가라는 평가를 받는 그는 어디서, 어떻게 아이디어를 발굴하는가? ‘개 심리학자’ 시저 밀란을 다룬 글의 제목에서 따온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세상에 보석처럼 숨겨져 있던 비밀 이야기를 세밀하게 파헤치고, 끝내 ‘사람과 세계를 보는 방식’을 뿌리까지 뒤흔들어놓는다.  

 

 

  믹시

 

 

싱그러운 새 봄, 직장인이 3월에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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