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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하는 금주의 자기계발서!

by Richboy 2010. 3. 5.

 

 

현재 당신의 모습은
과거 당신이 습관적으로 반복했던 질문의 결과다!
“질문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만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며,
질문 습관은 성공과 실패의 중요한 기준이다.” _ 마이클 블룸버그, 前 블룸버그 통신 창립자 & 뉴욕 시장


  ‘나는 받고 싶은 만큼 충분히 일하고 있는가? 나는 왜 항상 불안한가? 나는 얼마만큼 절실한가? 나는 과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았는가?’ 등 사람들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 그리고 이러한 질문을 통해 삶을 성공적으로 조각해 나갈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질문을 계속해서 멈추지 않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서른이란 나이를 간절함의 깊이에 따라 서른 이후의 삶이 활짝 꽃피거나 뒤로 도태될 수밖에 없는 변화와 혁신의 시기로 규정한다. 또한 이러한 서른의 경쟁력은 오로지 ‘간절함’의 깊이에 달려 있으며, 질문 습관이야말로 간절함을 이루는 힘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 나오는 간절함을 이루는 다양한 질문을 터닝포인트 삼아 ‘가장 불안한’ 나이 서른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능력을 발휘하는 ‘가장 막강한’ 나이 서른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끊임없는 오늘의 질문으로 내일을 움직이게 하라! 오늘을 움직인 질문이 내일을 움직이고 내일이 변하면 당신의 인생도 변화할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성공을 부르는 특별한 질문이 있다!


  자신이 세운 회사 애플에서 해고당한 스티브 잡스는 “내게는 아직 사랑하는 일이 있다. 그렇다면 아직 실패는 아니지 않은가?”라는 질문을 통해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성공적으로 재기에 성공했으며, 월마트 창립자 샘 월턴은 창업 당시 때부터 멈추지 않은 “월마트가 낭비하는 1달러와 내가 낭비하는 시간은 누구에게서 나오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평생 낭비 없는 열정적인 삶을 유지했다. 그리고 백 년 동안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존 데이비슨 록펠러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어서도 “주급 4달러를 받으며 일할 때와 지금의 내가 달라진 점이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자신을 채찍질하며 평생토록 초심을 잃지 않는 절제된 삶을 살았다. 또한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 열정을 멈추지 않는 노력가인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을 게을리 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열정을 채찍질했다.
  이 책은 항상 남의 탓만 하며 불평만 하는 사람들과 실패에도 불구하고 운명을 이기고 성공한 사람들의 차이는 열정이 아니라 질문의 결핍에 있음을 강조한다. 자, 이제 당신이 습관적으로 행했던 질문들을 분석해보라. 성공한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운명을 바꾸는 첫 단추는 어떤 질문으로 한계를 이겨내는지에 달려 있으며, 뭘 해도 잘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질문하는 방식에 있음을 다시 한번 명심하라.



서른 살의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7가지 질문


  스무 살의 삶은 열정으로 만들어지고 서른 이후의 삶은 한계를 뛰어넘는 질문법에 달려 있다! 서른 이후의 삶을 꽃피우는 터닝포인트를 위한 7가지 핵심 질문은 무엇인가?
  먼저 서른의 경쟁력을 키우는 질문을 습관화해야 한다. 1등이 아니면 외면 받는 냉정한 사회에서 승자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는 몸과 마음의 한계를 100% 이겨냈는가?”라는 이기는 질문을, 자신의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이 절대 따라올 수 없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나는 진실로 매순간 최선을 다했는가?”라는 몰입의 질문을, 남들과 1% 다른 사고의 역발상으로 혁신적 사고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나는 남들과 1% 다른 사고의 역발상을 습관화했는가?”라는 질문을 습관화해야 한다.


  또한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서른의 청춘의 자투리시간까지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나는 단 하루라도 24시간을 48시간처럼 쓴 적이 있는가?”와 같은 시간활용 질문과 간절함을 완성시키는 “나는 현재 초심을 잃지 않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라는 꿈의 질문을 매일 저녁 잠들기 전에 습관화하며 오늘을 돌아보고 좀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무엇을 새로 꿈꾸기에는 다소 늦은 그러나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 서른이 몸과 마음의 한계를 이기고 성과 이상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았는가?”라는 끈기 질문과 “나는 이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가? 또한 이 길은 내가 진실로 원한 것인가?”라는 명상 질문을 통해 그 어떤 실패와 고난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상, 삶이 무너졌을 때 또는 열정과 간절함을 상실한 채 자꾸만 뒤로 도태되는 위기에 봉착한 또는 서른 이후의 삶을 새롭게 리셋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서른 청춘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마케팅 천재의 상상력 여행기!

 

  어느 상품, 사업에나 감추어진 보석이 있다. 그 보석, 즉 내재적 가치를 어떻게 발견하여 성공적인 마케팅의 기초로 삼을 것인지에 대해, 19살의 나이에 광고 대행사를 설립했고 수많은 사업을 연이어 성공시켰던 린다 레즈닉이라는 마케팅 천재가 진솔하게 들려주는 마케팅 강의. 그의 강의는 창의적일 뿐 아니라 매우 꼼꼼하고 체계적이라는 점에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는 숫자 이전에 가치와 신념의 게임

  아이폰 열풍에 삼성전자의 휴대폰이 열세를 면치 못하는 현실을 두고 국내 교육과 기업 경영의 상상력 빈곤을 지적하며 여러 처방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잡으려고 하는 순간 사라지는 구름처럼 실체가 없어지기 일쑤인 상상력에 관해 이 책의 저자는 매우 다양한 체험과 사례를 들어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상상력, 창의적 아이디어 하면 내게 없는 새로운 것, 외부의 것을 먼저 떠올리는 것과 달리 저자는 ‘상자 밖’을 먼저 보는 사고방식을 반박하며, 진정한 보물은 ‘상자 안’에 있다고 강조한다. 린다 레즈닉이 석류 음료를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는 과정은 이런 태도를 잘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이다. 린다 레즈닉이 석류 주스 사업을 개척하던 당시의 시장조사 결과를 보면 미국인 열 명 중에 한 명만이 그 발음도 어렵고 철도 어려운 석류(pomegranate)를 안다고 응답했고, 그나마 석류를 잘 안다고 대답한 사람들 중 절반이 지난 1년간 석류를 한 알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당연히 마케팅 전문가들은 싼 과즙을 혼합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저자는 석류에 대한 신화와 성경 등의 문헌을 뒤지고, 건강 효능에 대한 과학적 조사에 대대적으로 투자하여 100% 석류쥬스를 성공시켜서 오스카상 공식 음료수로까지 만들어냈다. 그야말로 상자 안을 깊이 파서 숨은 보석을 찾아내는 과정이었다.


  또 하나 저자는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가 생전에 늘 착용해서 그녀의 상징이 된 ‘진주목걸이’가 소더비 경매에 나오자 21만 1천달러라는 거금을 써서 낙찰을 받았다. 그런데 재클린의 목걸이를 이루고 있는 진주는 유리알로 만들어진 모조품이었다. 당시 이 경매는 미국 사회에서 매우 주목을 끌어서 유명한 스카치위스키 회사인 드워스 스카치 사는 <월스트리스저널>에 실은 전면 광고에서 이렇게 카피를 쓸 정도였다. “가짜 진주알들을 엮어놓은 목걸이에 21만 달러나 지불한다고요? 드워스(위스키 이름)가 필요하시군요.” 린다 레즈닉의 천재성이 발휘된 것은 그 다음부터였다. 그녀는 이 유리알들의 성분을 정교하게 분석하여 거의 완벽하게 복제한 상품을 출시해서 2천 6백만 달러의 수익을 얻었다. 자신뿐만 아니라 미국의 많은 여성들이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에 대한 동경과 존경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했기 때문이었다. 목걸이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소비자의 마음을 읽은 덕분이었다.

 


숨은 보석을 찾아가는 마케팅 교과서

  요즘 어딜 가나 '창조 경영'이 화두이다. 성장의 한계에 봉착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 창조에 나서고 있다. 그런데 시장 창조의 핵심은 “가치 창조”이다. (중략) 저자는 진정한 가치를 가진 제품이 무엇인지 찾아서, 그 본질을 마케팅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말을 다른 표현으로 하면 “숨은 보석 찾기”가 될 것인데, 본서의 원저에 붙어 있던 부제가 바로 “당신의 사업에서 숨은 보석을 찾아라”이다.
저자가 피지(FIJI) 워터라는 생수회사를 인수하기 위해 피지 섬으로 갔던 이야기가 떠오른다. 계절풍으로 인해 헬리콥터를 타고 폭풍 속을 항해하게 된 그녀는 자신의 눈으로 피지의 322개 섬, 그리고 그 속의 폭포와 숲을 보았고, 몇 달 간의 협상 끝에 결국 그 회사를 인수했다. 마케팅은 이와 같이 도전의 과정이다. 최근 트렌드 중 하나인 '진정성(authenticity)'의 관점에서 짝퉁이나 가짜가 아닌 진정한 가치를 주는 상품, 혹은 상품의 요소를 캐내어 마케팅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도전 정신과 타협하지 않고 진실을 추구하는 정신이 필요한 것이다. 마케팅 교과서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마케팅의 정신(spirit)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주는 또 하나의 '진정한' 가치이다.
- 김상훈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비즈니스 현장에서 많은 도전과 시행착오를 경험하지 않고는 배울 수 없는 마케팅의 비결을 저자는 담담하지만 당당한 어조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세상에 없던 낯설고 새로운 상품을 마케팅 할 때 우리는 많은 의문과 반대에 직면하기 쉽다. 일상의 평범해 보이는 것 속에 숨어 있는 루비를 발견해내는 저자의 마케팅적 상상력, 그것을 밀고 나가 승리하기까지 보여주는 열정과 신념이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줄 것이다.
- 빙그레 이건영 대표이사 사장

  주자의 격물치지(格物致知)가 그러하듯 아이디어는 생활의 창조적 해석에 있고 창조적 해석의 바탕은 일상과 사람에 대한 관심이며 이는 또한 마케팅의 핵심이기도 하다. 아이디어란 무엇인가?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만들어지는가? 아이디어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경계를 허무는 생각의 확장, 통섭의 힘이 아이디어노믹스 시대의 대안임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 김낙회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수많은 정치적, 경제적 지원과 이를 기반으로 한 각 지역의 토착 상품을 활용한 '브랜딩' 노력의 결과는 매우 참담한 수준이다. 이러한 실패의 원인 중에는 실체가 뒷받침이 되지 않은 표피적인 브랜딩 노력이 포함된다. 이 책은 이러한 고민거리에 흥미로운 하나의 성공사례를 제공해 준다.
- 전성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동네 옷가게 점원으로시작하여 피지 워터를 비롯한 다수의 세계적 브랜드를 소유한 대기업집단을 이끄는 린다 레즈닉. 그녀에게 ‘마케팅 천재’, ‘타고난 마케터’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안겨 준 실전에서 갈고 닦은 경험과 노우하우와 원칙이 이 책에 실전 그대로 실감나게 담겨 있다.
- 박재항 이노션 이사/마케팅 전략 본부장

 

 

 

 

 

 

싱그러운 새 봄, 직장인이 3월에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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