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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인텔리전스

by Richboy 2010. 3. 13.

 

 

지능은 타고나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

<생각의 지도>의 저자 리처드 니스벳이 선보이는 지능지수의 심리학『인텔리전스』. 인종, 계층, 연령별 비교 사례를 통해 문화와 지능의 관계를 탐구한 문화심리 연구서이다. 비교 문화 연구의 대가이자 저명한 사회심리학자인 저자는 지능이 생물학적 기원을 갖는다는 기존 지능 연구들의 오류를 파헤치며 지성은 사회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심리학, 유전학, 신경과학의 최신 데이터들을 분석해 문화가 우리의 지능과 잠재력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인임을 밝히고 있다. 동양과 서양, 세대와 인종을 넘나드는 풍부한 비교 사례를 통해 문화와 지능에 대한 명쾌한 분석을 전개한다.

 

 

이 책은 IQ가 학업 성취나 직장에서의 성공을 결정하는지, 소득이 다르면 지능도 차이가 나는지,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똑똑한지 등의 질문을 던지며 지능이 유전이라는 기존의 상식과 편견을 뒤집고 지적 잠재력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의 힘을 탐구하고 있다. 특히 지능 이론을 대표하는 쌍둥이와 입양아 연구의 오류를 대담하게 바로잡는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IQ 함양에 대한 사회의 역할과 책임, 우리의 교육 시스템, 나아가 사회의 개선을 위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 리처드 니스벳(Richard E. Nisbett)
예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의 시어도어 뉴컴(Theodore M. Newcomb) 석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의 양대 심리학회인 미국심리학협회와 미국심리학회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2002년 사회심리학자로는 최초로 미국 과학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동서양 생각의 차이를 탁월하게 규명한 『생각의 지도』를 비롯, 『Human Inference』, 『Rules for Reasoning』, 『Culture of Honor』, 『The Person and The Situation』, 『Men, Honor and Murder』 등 수많은 저서와 논문을 저술했다.

 

 <<생각의 지도>>의 저자 리처드 니스벳 최신 화제작!
평범함과 비범함의 비밀을 밝힌 문화 지능의 지도

문화와 심리학, 뇌 과학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비교 연구! 동양인과 서양인, 중산층과 빈곤층, 문명인과 원주민의 지능과 재능의 차이를 인지 문화로 탁월하게 해석한 지능지수의 심리학!

  동양인과 서양인 중 누가 더 똑똑할까? 유대인들이 학문 분야에서 뛰어난 이유가 있을까? 집단 간 시험 점수의 차이는 유전적 차이 때문일까? 자녀의 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왜 어떤 국가는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어떤 국가는 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까? 학교 교육을 통해 계층과 인종 간 학력 격차를 없앨 수 있을까?

 

  <<인텔리전스>>는 문화와 지능의 관계를 인종, 계층, 연령별 비교 사례를 통해 탐구한 독보적인 문화심리 연구서이다. 인종과 지능의 생물학적 기원을 밝힌 <<벨 곡선The Bell Curve>>의 비관적 주장에서부터 유전론자 제임스 왓슨의 주장을 둘러싼 최근의 논쟁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지능에 관한 연구에서 지속적으로 배제되어온 한 가지 중요한 요인이 있다. 바로 문화다.


  비교 문화 연구의 대가이자, 저명한 사회심리학자 리처드 니스벳은 지능이 생물학적 기원을 갖는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기존의 지능 연구들의 오류를 바로잡고, 심리학, 유전학, 신경과학의 최신 데이터들을 분석해 문화가 우리의 지능과 잠재력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인임을 밝혀냈다. 지성은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저자는 왜 학교가 우리를 더 똑똑하게 만들어주는지, 사회적 계층 차이가 IQ와 성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떻게 문화적 요인이 지능에 특별한 이점을 가져다주는지에 대한 풍부한 증거들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이미 결정되어 있는 유전자 코드가 아닌, 문화, 학교, 사회적 환경과 같은 요인들이 미래의 지적 진보를 위한 열쇠라는 점을 역설한다.


  <<인텔리전스>>는 인지적 능력을 형성하는 데 문화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의미 있고 단호한 주장을 동양과 서양, 세대와 인종을 넘나드는 풍부한 비교 사례와 명쾌한 분석을 통해 전개한 니스벳의 대표작이다. 지능에 관한 상식과 편견을 뒤집은 이 획기적인 책은 IQ 함양에 대한 사회의 역할과 책임, 우리의 교육 시스템, 나아가 사회의 개선을 위한 올바른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싱그러운 새 봄, 직장인이 3월에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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