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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주말에 읽으면 좋을 재미있는 경제관련 책 모음 - 4월 둘째 주

by Richboy 2010. 4. 10.

 

 

핵심 성과와 좋은 평판 모두 챙기는 'A플레이어'의 역량강화법

<소통>, <부하직원들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의 저자인 박태현이 대한민국 직장인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모든 직장인의 변신 모델을 제시한다. 『A플레이어』에서 그는 역량·열정·품성 이 3단계 A를 보유한 완벽한 직장인인 'A플레이어'를 제시한다. A플레이어란, 지속적인 역량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하고(Stay Ahead),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며(Stay Active) 전략 이전에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Stay Authentic) 사람으로, 가장 중요한 퍼즐 한 조각 같은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일을 장악해 성과를 평정하는 조직 내 결정적인 카드를 뜻한다. 이 책은 스스로의 고용가능성을 높여 직장에서 또는 직업세계에서 당당한 자유를 찾는 A플레이어가 되는 법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총3부로 구성된 본문은 제1장 '역량개발법' 편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자세와 구체적인 방법론을 소개한다. 뒤이어 제2장 '일머리 개발법'에서는 일의 가치와 일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높은 수준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 3장 '인간관계'편에서는 직장에서 또는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당신을 A플레이어로 만들어줄 3단계 역량강화법

글로벌 HR컨설팅 회사인 타워스테린이 2007년부터 2년 동안 전 세계 직장인 88,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직장에서 몰입해 일하는 사람의 비율은 평균 21퍼센트로 나타났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불과 8퍼센트밖에 되지 않았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바로 일과 직장의 개념이 잘못 정립되었기 때문이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요즘, 대부분의 직장인은 현재 직장을 ‘다음 직장’ 혹은 ‘최종 직장’을 위해 단지 ‘거쳐 가는 곳’이라 여기고 일의 성과와 직접 연결되지도 않는 비생산적인 자기계발에만 집착하고 있다. 한마디로 현재의 일이 아닌 ‘개인의 스펙 쌓기’에 몰입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통계자료에서도 볼 수 있듯 현재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사람이 다음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은 적다. 또다시 현재 직장은 ‘거쳐가는 직장’이 된다. 안타깝지만, 많은 직장인의 실상이다.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으로 수많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소통》《부하직원들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등 직장인 자기계발서를 펴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국내 최고의 역량개발 전문가이자 명강사인 저자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모든 직장인의 변신 모델을 제시한다. 바로 ‘A플레이어’다. A플레이어란, 지속적인 역량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하고(Stay Ahead),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며(Stay Active) 전략 이전에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Stay Authentic), 즉 역량·열정·품성 이 3단계 A를 보유한 완벽한 직장인을 일컫는 말이다. 쉽게 말해, 가장 중요한 퍼즐 한 조각 같은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일을 장악해 성과를 평정하는 조직 내 결정적인 카드가 바로 A플레이어다. A플레이어의 핵심 면면을 때로는 원론서처럼 깊이 있게, 때로는 족집게 과외처럼 핵심만을 콕 집어서 설명하며 ‘바로 지금 근무하는 곳에서 A플레이어가 되라’고 말하는 이 책은 직장생활의 해법이자 일 레슨, 역량강화 바이블이라 해도 손색없는 책이다.

 

 

 

<이 책에 대한 찬사들!!!> 

 

출장길에 돌아오던 비행기에서 이 책을 읽고, 월요일에 바로 실행을 시작했다. 이미 우리 회사 리더 전원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 - 밥 에커트(Bob Eckert), 마텔 회장 겸 CEO

더욱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이 보인다.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 훌륭하다! - 존 번(John Byrne), <비즈니스 위크> 편집주간

이제까지 나온 커뮤니케이션 관련 도서 중 가장 중요한 책. 영향력을 높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 웨인 가티넬라(Wayne Gattinella), 웹MD CEO

여기 나온 예시들은 모두 나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들이었다. 게다가 그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매우 실용적이다. - 마이클 크리텔리(Michael Critelli), 피트니 보위스 CEO

출간과 함께 고전의 반열에 오른 책이다. 비즈니스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제이슨 칼라캐니스(Jason Calacanis), 인터넷기업 마할로 CEO

이 책은 앞으로 10년 동안 비즈니스와 삶의 영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중의 한 권이 될 것이다. - 안드레아스 잘허(Andreas Salcher), 오스트리아 최초의 영재학교 칼 포퍼 학교 설립자

모든 인간관계와 상호작용에 도움이 될 생생하고 실용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인간 행동에 대한 저자의 통찰이 보석처럼 빛난다. - 스티븐 샘플(Steven B. Sample), USC 총장

 

 

상대의 마음을 얻고 내 편으로 만드는 설득의 논리!

이기적인 직장 동료, 화가 잔뜩 나 있는 고객, 매사에 냉소적인 부하직원 등 어려운 상황에서 내가 준비한 온갖 기술이 먹히지 않는 것은 바로 상대의 상황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는 상대를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만드는 설득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경영자문인 저자 마크 고울스톤은 효과적인 설득의 심리기술을 30가지로 제시한다. 먼저 상대를 설득하려면 뇌 과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인간이 가진 3개의 뇌를 설명하고 있다. 가장 원시적인 파충류(뱀)의 뇌, 중간층인 포유류(토끼)의 뇌, 가장 바깥층인 인간의 뇌. 상대가 공포심이나 본능적인 경계심을 갖고 있는 '뱀의 뇌' 상태일 때 상대의 마음을 얻고 내 편으로 만드는 비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뱀의 뇌' 상태에 있는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뱀의 뇌'를 벗어나 '토끼의 뇌'나 '인간의 뇌' 상태로 올라올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상대의 신뢰를 얻으려면 방어벽을 허물려 하는 대신 무력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 실용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유명 기업들과 미국 FBI 현상전담반이 채택하고 오프라 윈프리가 열광하는 저자의 비밀 코드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인간이 가진 ‘3개의 뇌’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맨 안쪽에는 파충류(뱀)의 뇌, 중간층에는 포유류(토끼)의 뇌, 제일 바깥층에는 인간의 뇌가 있다. 진화의 과정에서 새로운 뇌가 과거의 뇌를 대체한 것이 아니라, 그 겉을 둘러싸고 추가적인 활동을 한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대화를 하거나 설득해야 할 때 상대가 공포심이나 본능적인 경계심을 갖고 있다면, 상대는 ‘뱀의 뇌’의 상태에 있는 것과 같다. 그런 상대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
설득, 회유, 협박 혹은 당신이 준비한 온갖 화려한 스킬이 먹히지 않았던 것은 바로 상대의 상황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채 접근했기 때문이다.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는 정신과 의사이자 오프라 윈프리, FBI 협상전담반 등이 채택한 바로 그 효과적인 설득의 심리기술을 30가지로 명쾌하게 정리한다.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가장 강력한 설득의 기술, 상대의 마음을 얻고 내 편으로 만드는 마법의 심리기술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라!

지금 당신이 대화하려는 상대가 혹시 ‘뱀의 뇌’ 상태는 아닌가?

이기적인 직장 동료, 화가 잔뜩 나 있는 고객, 매사에 냉소적인 부하직원…. 터프한 상황에서 상대를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만드는 비법이 있을까? 정신과 의사이자 경영자문인 저자 마크 고울스톤은 도저히 의사소통이 불가능해 보이는 순간에조차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는 ‘비법 코드’를 제시한다.
상대를 설득하려면 뇌 과학에 대한 간략한 이해가 필요하다. 인간의 뇌는 3개다. 가장 원시적인 파충류의 뇌(뱀의 뇌), 중간층의 포유류의 뇌(토끼의 뇌), 가장 바깥층의 인간의 뇌가 그것이다. 각각의 뇌는 감정상태에 따라 작동하며, 가장 파괴적인 것은 ‘뱀의 뇌’다. 이 뇌가 활동할 때는 비교적 이성적인 다른 뇌들이 작동을 멈추기 때문이다. 공포, 불안, 위협을 느낄 때 바로 이 ‘뱀의 뇌’가 가동된다. 그러므로 상대가 ‘뱀의 뇌’ 상태에 있을 땐 설득이 먹히지 않는다. 그때는 상대가 ‘뱀의 뇌’에서 벗어나 ‘토끼의 뇌’나 ‘인간의 뇌’ 상태로 올라올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제껏 당신의 설득이 먹히지 않았던 것은 바로 이런 원리를 몰랐기 때문이다.

왜 미국 FBI 협상전담반은 이 책을 ‘공식 교과서’로 사용하는가?

‘누군가 나를 이용해먹을지도 모른다’는 경계 모드의 상대는 이성적인 설득과 ABC 대응법 따위론 다룰 수 없다. 거래처, 고객, 동료, 부하직원, 상사는 이미 당신의 레퍼토리를 다 꿰고 있다. 그리고 그에 걸맞은 방어벽을 세우고 대비한다. 계약을 성사하고 상대와 친해지고 부하의 신뢰를 얻고 상사의 총애를 받으려면, 그 방어벽을 허물려 하는 대신 흐물흐물 무력화시켜야 한다. 그 실용적인 30가지 해법이 바로 이 책에 있다.

오프리 윈프리가 토크쇼 게스트의 입을 ‘술술’ 열게 하는 비결!

당신이 막 회사에 입사한 새내기 직장인이든 영업사원이든 더 나아가 중견관리자나 CEO든, 일단 이 기술을 습득하고 나면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GE, IBM, 골드만삭스, 코닥, 페덱스, 하얏트, 디즈니 등의 기업들이 채택하고, 오프라 윈프리가 열광하는 고울스톤의 비밀 코드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라! ‘적’을 ‘동지’로 만들고, ‘협력자’는 ‘열광하는 팬’으로 만드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그와 그녀의 근본적인 차이를 '쇼핑'이라는 키워드로 읽기!

여자들은 왜 사지도 않는 물건을 둘러볼까? 남자들이 쇼핑할 때 몰려다니지 않는 이유는? 남자들이 쇼핑몰 계산대 주변의 초콜릿을 잘 안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 남자들이 감정표현에 서툰 이유는? 여자들이 익숙한 매장과 점원을 다시 찾는 이유는? 쇼핑중독이 주로 여자들에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일즈마케팅 전문가인 저자, 엘리자베스 페이스는 『쇼핑의 심리학』을 통해 남녀간의 근본적인 차이를 '쇼핑'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다.

 

본문은 총 10장에 걸쳐 남녀의 각기 다른 쇼핑스타일의 이유를 설명한다. 먼저, 1장부터 8장까지에서는 남녀의 차이를 뇌과학과 마케팅 사례를 넘나들며 설명하고, 9장과 10장은 각각의 이성을 설득하기 위해서 어떠한 유혹과 설득의 기술로 접근해야 하는지 실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이야기한다.

 

 

인류의 영원한 숙제, 남자 vs. 여자
여자가 백화점은 백 바퀴 돌라고 있는 거라고 말할 때 남자는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사기로 결심했던 쇼핑목록을 향해 돌진한다. 세상엔 많은 아이러니가 존재하지만 여전히 파혼의 사유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은 혼수마련 과정이며 몇 십 년을 함께 산 부부도 백화점에만 들어서면 긴장하게 되는 이유도 각기 다른 소비습관과 쇼핑 스타일에서 찾을 수 있다. 《쇼핑의 심리학》의 시작은 출장길에 나선 마케팅전문가가 아이들과 함께 공항서점에서 우연히 구매한 남녀심리에 관한 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문가이기 이전에 어머니이자 아내, 한 명의 여자인 저자는 회의실에 들어선 2초 만에 새로 만나는 인물의 성별을 구분할 수 있을 만큼 확연히 드러나는 남녀의 차이를 두고, 성별의 생물학적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타깃에 맞게 전략을 세운다면 성과를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생활도 조금 더 유연해질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세상의 절반을 이해하는 키워드, 쇼핑
남자는 그 상징이 화살모양을 하고 있는 것처럼 태곳적부터 부족을 책임지기 위해 외부환경에 더 신경을 써왔다. 이러한 외부집중 성향은 남자를 더 넓은 세상으로 유인하며 정복적인 성격을 발달시키게 했고 가정을 살피는 데 책임이 있던 여자는 인간관계를 이해하고 영향을 미치는 일에 더욱 가치를 두고 그러한 기질을 발전시켰다. 물론 남자와 여자는 사회적인 환경에 따라 균형을 이루며 서로의 역할을 변모해왔지만 오늘날 생존의 중요한 수단인 ‘쇼핑’이란 주제 아래에서 아담과 이브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사냥꾼 남자가 수렵에 몰두하는 동안, 채집인 여자는 장기계획을 세워야했기 때문에 여자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해결하는 멀티태스킹에 강하다. 그래서 여자들은 미로 같은 쇼핑몰에서 많은 사람들을 위한 물품을 한꺼번에 쇼핑하는 것을 즐기며 때로는 남자들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물건도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마련한다. 사냥감을 좇던 남자들은 한 물품에 꽂히면 그것 외에는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여자는 후각이 예민해 향기 마케팅에 매혹되지만 남자는 시각적인 화려함에 압도된다.

쇼핑 스타일로 꿰뚫어보는 그 남자 그 여자의 속마음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가 대목인 제과회사에서는 각기 다른 남자와 여자의 심리를 어떻게 이용해야 할까? 원형탁자와 같은 여자들의 뇌를 고려한다면 여자들은 계산대 주위의 초콜릿을 많이 산다. 반면 파일캐비닛을 닮은 뇌구조를 가진 남자들은 여자들을 위한 선물을 구입할 때 관련 키워드를 검색창에 치고 웹사이트로 유입될 확률이 크다. 남녀의 차이는 인류의 영원한 숙제, 각기 다른 방식과 도구로 그 차이를 분석한 책은 많지만 ‘쇼핑’으로 이해하면 더 재미있고 명확하게 그 차이를 이해할 수 있다. 이성을 설득하고 유혹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면, 옆자리 그 남자 그 여자를 이해할 수 없다면 이 책에 답이 있다.

 

 

 

 

싱그러운 새 봄, 직장인이 4월에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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