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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금주의 자기계발 신간 - 4월 넷째 주

by Richboy 2010. 4. 22.

 

 

그림만 봐도 일본어 기초가 확실히 잡힌다!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는 일본어를 통해 삶의 꿈을 이룬 저자가,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추리 일본어 학습 5단계를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다. 이 책은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에서 소개한 5단계 추리 일본어 학습법 중에서 1단계 초급 일본어 교재로, 머릿속에서 일본어를 한국어로 한번 바꾸는 작업을 거치지 않고 바로 알아듣는 '직청'이 가능하도록 연습하기 위한 책이다. 글자만 빼곡한 삭막한 교재보다 그림으로 보면서 먼저 상상하고 즐기며 쉽게 추리할 수 있어, 히라가나부터 시작하는 초보에게 유용하다.

 

말을 곧바로 툭 내뱉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1단계 트레이닝 교재. 저자는 "아이가 말을 배우는 것처럼 아는 말을 반복하라"고 조언한다. 이 책을 공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본어 문장으로 되어 있는 PART 1의 그림을 보고, 무슨 내용이 펼쳐질지 상상을 해본 뒤, mp3로 들으면서 일본어 글자 밑에 들리는 대로 한글로 써본다. 그리고 PART 1과 똑같은 그림에 한글 해석으로 구성된 PART 2의 한글 해석을 펼쳐서 추리가 맞았는지 본 뒤, 모국어처럼 입에서 술술 나올 때까지 mp3를 반복해서 들으며 입으로 반복해서 토해낸다. 듣고 말하는 것이 모국어 수준으로 되었으면, 그 다음엔 교재에 써 있는 그대로 쓰기 연습을 한다. * 이 책을 구입한 독자라면 다산북스 홈페이지(☞ 클릭시 해당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에서 mp3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국내 최초 일본어 학습 자기계발 소설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의 1단계 교재
“암기하지 않고 추리하면 일본인처럼 말할 수 있다”


“사전은 치워버리고 그림을 보며 추리부터 하라”
《일본어 천재 홍대리의 그림책》은 히라가나도 모르는 완전 초보가 일본어를 재미있게 익히면서도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구사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안되었다. 일본어가 쉽다며 가볍게 덤벼든 사람일수록 아주 가벼운 난관에만 부딪혀도 쉽사리 포기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일본어가 쉬운 점은 영어와 달리 어순이 한국어와 같다는 점, 오직 그것뿐이다.
그림책으로 일본어를 배우는 과정은 일본어 실력의 토대가 되어줄 기둥을 세우는 과정이다. 기초가 튼튼하려면 쓰기도 중요하지만 말로 툭툭 내뱉을 수 있어야 한다. 한참 생각한 뒤 내가 공부한 문장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낸 뒤 머뭇머뭇 대답을 하는 것으로는 소통할 수가 없다. 내가 알고 있는 일본어만큼은 마치 모국어처럼 바로 내뱉을 수 있어야 한다.
모르는 말, 아직 배우지 않은 말은 못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내가 공부했던 문장만큼은 완전하게 내 것으로 소화해야 한다는 얘기다. 일본어를 일본어로서 떠올리려면 문장을 해체해서 일일이 사전을 찾아가며 단어의 뜻을 찾아본 뒤 단어의 뜻을 암기하고 다시 단어를 이어붙여서 문장을 만드는 식의 해부작업을 하던 습관은 완전히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고 싶은 말을 일본어로 하려고 할 때 한국어로 생각하는 단계를 한번 거친 뒤에야 일본어로 아웃풋이 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그림으로서 일본어를 기억하는 것이다. 일본어 초보인 당신은 적어도 공부한 것만큼은 가장 좋은 기억 장치인 그림 이미지를 떠올리며 입으로 토해내고 제대로 쓸 수 있어야 한다.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에서 홍대리가 그랬듯이 이 책 한 권으로 3개월을 공부하며 완벽하게 20과의 상황과 문장들을 입으로 말하고 쓸 수 있게 되면 당신의 일본어 기초는 탄탄하게 잡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앞으로 나올 <일본어 천재 홍대리의 문법책>(가제)과 <일본어 천재 홍대리의 독해책>(가제)으로 이어지면서 빠르면 8개월, 늦어도 1년이면 프리토킹이 가능한 일본어 실력을 갖춘 멋진 당신으로 달라져 있을 것이다. 역시 히라가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독학으로 시작한 저자는 지금은 재수강률 90퍼센트가 넘는 인기강사다. 우리의 목표는 JLPT(일본어 능력시험) 1급, JPT 800점대, 일상회화 자유자재, 한자 2만자 정복으로 신문이나 소설, 만화를 사전 없이 읽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일본어 능력시험 1급을 땄는데도 일본인을 만나면 말 한마디 내뱉기가 힘들고 진땀을 흘리는가? 그렇다면 지금까지의 외국어 공부법을 점검해 보고 잘못된 습관을 철저하게 버려라. 이 책은 연습문제나 단어 해석이 전혀 없다. 단어를 일일이 해체해서 의미를 찾은 뒤 문장으로 다시 만드는 것은 마치 멀쩡한 벤츠를 주었는데 그걸 다시 일일이 부품으로 해체한 다음 다시 조립하는 것과 같다. 문장을 통째로 소화하라. 연습문제도 마찬가지다. 일본어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매일매일 지치지 않고 계속 하는 것이다. 왕년에 일본어를 잠깐이라도 공부해본 경험이 있는 당신이라면 아마도 그동안 연습문제 풀다가 지쳐 포기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시간은 많이 투자한 것 같지만 그러면서도 뭐 하나 제대로 남는 것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명심하라! 하나라도 제대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남는 건 하나도 없을 것이다. 대충은 ‘0’과 같다. 《일본어 천재가 된 홍대리》의 5단계 추리 일본어 학습법에서 연습문제는 마지막 단계인 능력시험과 JPT 시험 대비에서 풀어보면 그만이다. 초보인 당신의 목표를 시험에 두지 말고 대화하고 소통하는 데 집중하면 머릿속에 일본어 프레임을 만드는 데 확실한 도움이 될 것이다.

 

 

 

『행복을 내일로 미루는 바보』. ‘행복은 바로 우리 안에 있다’ ‘행복은 어떤 조건도 필요 없는 완전 공짜다’라고 강조하며 나는 가치 있고 오늘 행복할 자격이 이미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것이 행복을 위한 유일하고 가장 강력한 처방이라고 말하고 있다.

 

 

 BBC와 ‘행복’다큐를 진행한 저자의 행복을 설계하는 유쾌한 프로젝트

그렇게 불행하면 죽기 전에 죽고 말거예요!

어느 날 어떤 남자가 ‘근본치료’로 유명한 의사를 찾아갔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의사가 물었다. “너무 우울합니다.” 남자가 말했다. 간단한 진찰 후에 의사가 말했다. “우울증 약을 처방해 드리진 않겠습니다. 대신, 이번 주말에 시내에 서커스단이 오는데 그곳에 가서 위대한 광대 그리말디를 만나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남자는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존경하는 의사선생님, 제가 바로 그리말디입니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위대한 광대가 정작 우울증으로 의사를 찾다니! 많은 사람들이 이 광대와 같이 상사를 만족시키기 위해 또는 가족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행복은 다음으로 미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순서가 거꾸로 되었습니다.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의 말씀에는 내 몸을 사랑할 줄 아는 만큼 남을 사랑할 수 있다는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려면 나를 사랑하는 법부터 배우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국 BBC방송에서는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모아 <행복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했습니다. 행복 심리학자 로버트 홀든이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는 영국에서는 매우 유명한 스트레스 관리법으로 유명하며 전 세계로 수출되어 3,000만 명 이상이 시청한 인기프로그램입니다. BBC는 6개월간 그들의 생활을 추적합니다. 불행한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처방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상황이 바뀐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참가자들은 단지 거울을 보며 웃기만 하면 됩니다. 즐거운 일이 없더라도 무조건 웃는 것이죠. 그것만으로 인생이 온통 불행으로 얼룩졌던 참가자들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일시적이고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인생 전체가 달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실험이 끝난 6개월 뒤 참가자들의 행복지수가 엄청나게 높아졌음은 물론입니다.

<행복 프로젝트>의 핵심은 행복을 설계하는 도구로 ‘웃음’을 이용한다는 점입니다. 로버트 홀든과 함께 이 프로그램의 책임을 맡고 있는 벤 렌셔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이 일만 끝나면 행복할거야’ ‘로또에 당첨되면 행복할 텐데’ ‘저 인간만 없으면 난 행복할거야’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행복은 여행 과정이지 종착지가 아니다.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행복을 불러들이는 것이지 조건 너머에 있는 행복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게 아니다. 매일 하루가 끝날 때쯤이 아니라 시작할 때 행복하기로 결심해야 한다.”

‘조금만 더 날씬해지면’ ‘애인이 생기면’ ‘펀드가 오르면’. 이런 조건이 충족되면 행복할까요? 비록 짧은 순간이더라도 그런 조건을 이루었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런 순간 당신은 과연 행복했나요? 그 행복이 오래 지속되었나요?
끊임없이 다른 조건과 이유들이 생겨나 행복을 내일로 미루게 만듭니다. 그래서 직장인들 사이에 퍼져있는 “월급이 100만 원일 때는 딱 10만 원만이 부족하고 200만원이 되면 30만 원이 부족하며, 500만 원이 되면 100만 원이 부족해진다.”는 농담은 진실이 됩니다.

영국의 행복 심리학자 로버트 홀든이 쓴 『행복을 내일로 미루는 바보』는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이 따로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행복은 바로 우리 안에 있다’ ‘행복은 어떤 조건도 필요 없는 완전 공짜다’라고 강조합니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누구와 함께 있든, 가진 것이 얼마가 되든 간에 그런 이유들이 당신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다음에’와 ‘더 많이’를 찾다 당신 내면을 소홀히 대하지 말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입니다. 당신이 행복하기 위한 조건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일뿐입니다. 나는 가치 있고 오늘 행복할 자격이 이미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것이 행복을 위한 유일하고 가장 강력한 처방이라고 말합니다.
‘행복해지려면 내 안의 행복을 믿어라, 지금 당장!’ 이 당연해 보이는 저자의 주장이 설득력 있는 것은 BBC 방송 다큐멘터리와 영국 정부가 후원하는 전국적인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저자가 실제 검증한 방법론과 풍부한 예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평범한 스미스 씨의 인생역전』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인적네트워크 그룹CEO로 변신한 저자의 성공관을 담은 책이다. 저자의 비전과 회사의 업무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 이후,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그가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까지 올라 왔는지 그 이야기를 유쾌하고 흥미진진하게 펼쳐놓는다. 그는 자신이 겪었던 그리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고민과 어려움을 솔직하게 풀어놓고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성공’에 대한 본질과 방법에 대해 보여준다. 성공 지점으로 향하기 위한 도약, 갖춰야 할 능력과 아이디어, 목표 점에 도달하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인드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평범한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 용기와 열정을 불어넣는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으면서도 앞날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안정적인 직장 구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 작은 변화에 벌벌 떠는 저자의 모습은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현대의 직장인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저자는 그런 무리한 모험은 삼가라고 말한다. 그러나 ‘예측 가능’한 변화의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가며 용기의 씨앗을 발견해 자유로워지기를 독자들에게 권한다. 평범함은 특별함이 시작되는 곳이며, 특별한 삶을 향해 힘껏 뛰어올라 착지하는 그 지점에서 새로운 미래가 시작 될 것이라는, 독자들에게 삶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아마존』 자기계발서 부문 1위, 『월 스트리트 저널』, 『반즈 앤 노블』 선정 베스트셀러
평범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실업자에서 글로벌 기업 CEO가 된 스미스 씨
팩스 영업사원에서 세계적인 의류 업체 사장이 된 사라 씨
새우 양식업자에서 저명한 유전학자가 된 브래드 씨
평범한 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인생역전을 이루어냈을까?

베스트셀러 작가 릭 스미스는 이 책을 통해 놀라운 성취를 일궈낸 수십 명의 ‘평범한’ 사람들을 소개하며, 모험과 변화를 두려워하는 우리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인생역전법을 제시한다. 그의 주장대로, 재능과 열정이 만나는 지점인 '원색'을 찾고, 그에 걸맞은 ‘크고 착하고 단순한 아이디어’를 통해 성공을 향한 작은 ‘스파크’를 일으키다 보면, 당신도 당신의 인생을 180도 뒤집을 수 있을 것이다.

스펜서 스튜어트에서 헤드헌터로 일하던 스미스 씨에게는 고민이 있었다. 그는 성실한 직원이었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탁월한 직원이 될 수 없었다. 물론 뼈 빠지게 일하면 승진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그러기엔 일에 대한 열정이 부족했다. 보란 듯이 사표를 낼 용기는 더더욱 없었다. 그는 완전히 길을 잃은 기분이었다.
최근 한국의 직장인 753명을 대상으로 '직업 선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2%가 ‘후회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당신도 스미스 씨처럼 적성에 맞지 않는 일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고 있진 않은가?

당신이 빌 게이츠가 아닌데, 백날 빌 게이츠의 말을 들어 무슨 소용 있겠는가?

인생을 바꾸려면 우선 자기 자신을 뜯어 고쳐야 한다? 시중의 자기계발서는 하나같이 ‘변화’를 강조한다. 그런 말을 믿고 하루 이틀 노력하다 “저렇게 할 수 있었으면 내가 벌써 성공했겠지”라며 투덜댔던 적은 없는가? 당신이 포기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처럼 단점을 알아도 고치지 못하고, 모험을 두려워하며, 노력도 열정도 2퍼센트씩 부족하기 때문이다.

성공에 대한 통념을 뒤집어라!

하지만 이 세상에는 평범한 재능으로 특별한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 ‘남다르게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평범한’ 우리들과 무엇이 다를까? 저자 릭 스미스는 이런 의문을 품고 5년 동안 인터뷰와 연구를 거듭해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역전법을 알아냈다. 아래의 표는 스미스식 인생역전과 성공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비교해 놓은 것이다.

깊은 숲의 그린, 애플 레드, 오션 블루..
당신의 원색은 무엇인가?

통쾌한 인생역전을 이루고 싶은가? 그렇다면 우선 ‘원색’을 찾아라. 원색은 당신의 열정과 재능이 만나는 단 하나의 지점이다. 이 지점을 활용한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에너지를 갖게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의 존재여부조차 모른 채 생을 마감한다. <평범한 스미스 씨의 인생역전>의 5장에서 소개 되는 원색 테스트는 파이카의 홈페이지(www.picabooks.co.kr/smithtest)에서 한글로 찾아 볼 수 있다.

 

 

 

  

내일을 위해 투자하라!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이윤호의 『성공학 콘서트』. 저자가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사는 '펭귄아빠'로서 전자우편을 통해 자녀교육을 해온 경험을 되살려, 치열한 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유용한 74가지 성공법칙을 공개한다. 젊은이들이 성공적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르침을 모아 총4부로 나누어 담아냈다. 내일을 위해 투자하도록 권면하고 있다.

 

성공학 콘서트』는 젊은이들에게 성공습관을 심어줄 뿐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베풂의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살아가도록 도전한다. 아울러 부모에게는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자식이 태어난 순간부터, 독립해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때까지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고 애틋해 하는 그 절절한 가슴을 열어 보여줄 수 있다면, 그래서 그 자식이 반듯한 사회인으로서 세상에 나아가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가고 마침내 성공의 궤도에 오른다면, 어느 부모가 공감하지 않을 것이며 어떤 젊은이가 감히 그 말씀 듣기를 거부할 것인가. 이는 마치 ‘원석’을 다듬어 ‘명품 보석’을 만드는 장인(匠人)의 마음가짐을 대하는 엄숙한 자리라 할 수 있고, 아기 펭귄을 품에 안아 그 안위와 생명을 지키는 아빠 펭귄의 추상같은 몸가짐 앞에 서 있는 것이라 비유할 수 있겠다.
대학 교수인 지은이는 오랜 세월 펭귄아빠로 살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직접 가르치고, 보여주고, 들려주고 싶었던 그 간절한 마음을 현실적 대안인 전자우편이란 원격교육을 통해 몸소 보여주고 실천해 왔다. 살아오면서 자신이 겪거나 느낀 것, 아니면 주위로부터 들었던 많은 것들 중에서 아이들을 바르게 이끌고, 사회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아이들이 지키고 행동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조개의 인내심과 공력으로 빛나는 진주로 키워낸 것이다. 그중에서도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바다 속 개펄 물 같은 치열한 현실경쟁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젊은이들과 그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간추려, 동병상련의 이웃들과 함께하기로 하여 마침내 빛을 보게 한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은, 74가지 성공법칙을 네 개의 바구니에 담아 보여주고 있는데, 첫째 바구니에는 99도에서 마지막 한 순간을 끝내 참고 견뎌내서 100도의 끓는 물이 된, ‘큰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성공습관’이 들어 있고, 둘째 바구니에는 팔방미인이 미인이 되지 못하는 이유와 바보짓 하는 천재의 이야기를 담은 ‘자기계발과 자기 다스리기’가 담겨 있으며, 셋째 바구니에는 작심삼일과 용두사미가 오히려 성공에의 첩경이라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준비된 사람’의 이야기가 있고, 마지막 넷째 바구니에는 허영심을 자극제로 활용하며 베풂의 즐거움을 만끽하라는 ‘아낌없이 나누어라’라는 지상명령이 들어 있다.
성공을 바라는 젊은이들, 자식의 장래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님들에게 구체적 지침을 제시해 줄 가치 있는 책이다. 

 

 

 

 

 

싱그러운 새 봄, 직장인이 4월에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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