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극찬한 투자의 교과서!!
“이것은 투자 전략과 운용에 대한 역대 최고의 책이다”
- 피터 드러커 (경영학자)
“이 책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감정보다 이성을 바탕으로 하는 접근법, 그리고 다른 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활용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 애비 코헨 (골드만삭스 선임투자전략가)
“꼭 배워야 할 신선한 정보들로 채워진, 반드시 다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마틴 레보위츠 (모건스탠리 이사)
“투자자들은 종종 이렇게 묻는다. ‘만약 투자서를 딱 한 권만 읽을 수 있다면 무엇을 고르시겠습니까?’ 대답은 간단하다. 바로 이 책이다.”
- 윌리엄 맥너브 (뱅가드그룹 CEO)
“개인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 모두 이 책을 반드시 읽어 봐야 한다.”
- 버튼 맬킬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시장변화를 이기는 투자』 저자)
이 책은 찰스 엘리스의 대표작으로서, 1975년 『Winning The Loser’s Game(패자 게임)』이란 이름으로 처음 출간된 이래 전세계 투자자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았다. 본 책은 최근 출간된 4차 개정판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경영학의 거장 피터 드러커, 골드만삭스의 대표 전략가 애비 코헨, 모건스탠리의 마틴 레보위츠는 물론 국내 최고 투자사인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의 이상건 이사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극찬한 책이기도 하다.
전세계 주요 기관들이 ‘투자 스승’으로 모시는 투자 컨설팅 전문가이자, 혁신적 투자 이론인 ‘패자 게임(Loser's Game)’ 개념의 주창자다. 연간 22조원을 운용하는 예일대 투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최근 10여년 간 연평균 약 18%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적 금융 연구기관 그리니치 협회 설립자이자, CFA 시험을 주관하는 미국투자관리연구협회(AIMR) 회장, 뮤추얼펀드 뱅가드 이사 등을 역임했다.
예일대와 하버드대 대학원에서 교수로 활동했으며 저서로는 『투자의 법칙』, 『위대한 가치투자자 캐피탈 그룹』, 『골드만삭스 글로벌 금융 리더』 외 다수가 있다.
대세는 펀드 타이밍 관리 ! ! 그러나, 서툰 관리라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
착한 펀드매니저 vs 나쁜 펀드매니저
▷ 착한 펀드매니저는 높은 수익률을 권하고, 나쁜 펀드매니저는 수익률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다.
높은 수익은 떨어지게 마련! 나쁜 펀드매니저는 ‘평균 회귀의 법칙’을 안다.
▷ 착한 펀드매니저는 수치자료로 이뤄진 실적을 내밀고, 나쁜 펀드매니저는 숫자 따위는 무시하라고 말한다.
문제는 숫자가 아니라 투자 정책! 숫자는 속일 수 있어도 정책은 속일 수 없다.
▷ 착한 펀드매니저는 수익률에 관심이 있고, 나쁜 펀드매니저는 당신의 사생활에 관심이 있다.
인생목표에 맞는 투자! 당신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진짜다.
▷ 착한 펀드매니저는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방어적 투자를 권하고, 나쁜 펀드매니저는 “그래도 이 정도는 감수하라”고 말한다.
인플레이션을 경계하라! 적정 위험수준 20%는 되어야 자산을 까먹지 않는다.
직원을 채용하면서 “당신이 전문가이니, 그냥 잘 알아서 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사장을 본 적이 있는가? 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야 할지 가장 잘 알아야 할 사람은 사장 본인이다. 마찬가지로, 투자 결과에 책임져야 할 사람은 펀드매니저가 아니라 결국 당신이다. 실패하기 싫다면 이 말을 기억하라.
“ 무조건 높은 수익을 약속하는 펀드매니저는 아무 약속도 하지 않는 펀드매니저보다 무능하다!! “
2년 전 ‘가슴에 묻은 펀드’ 똑같은 실패 안 하려면 예스맨yes-man을 버리고
‘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 “펀드 중 75%는 평균보다 뒤처진다” 충격적 분석
피터 드러커가 극찬한 찰스 엘리스 신간 『나쁜 펀드매니저…』
주식투자는 ‘패자 게임’, 이기는 펀드매니저는 따로 있다!
여기저기서 펀드 때문에 난리다. 2년 전 ‘쓴맛’을 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갈아타기에 나서면서 자산운용사들이 신상품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쏟아지는 투자 상품 중에서 옥석을 가리고자 펀드매니저와 상담을 한다. 전문가의 명쾌한 설명을 듣고 있노라면 이번엔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최근 출간된 찰스 엘리스의 저서 『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중앙북스 펴냄)의 충격적 분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에 따르면, 지난 30여 년 동안 시장평균보다 앞선 수익률의 뮤추얼펀드는 4개 중 1개 꼴에 불과했다. 게다가 2% 이상 앞선 것은 고작 전체의 2%뿐이었다. 즉, 전문가인 펀드매니저들조차 시장을 이기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 펀드매니저들이 말해주지 않는 사실 “펀드 4개 중 1개는 시장평균도 못 따라간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시장 자체가 곧 전문가들로 이뤄진 집단이기 때문이다. 저자의 유명한 이론인 ‘패자 게임(Loser’s Game)’ 개념도 바로 여기서 비롯된다. 과거의 투자가 좀더 나은 실력을 가진 사람을 뽑는 승자의 게임이었다면, 오늘날의 투자는 상대의 잘못으로 인해 성과를 얻게 되는 패자의 게임이다. 이것이 바로 연간 약 18%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예일대 투자위원회 위원장이자, 세계적 금융연구기관 그리니치 협회의 설립자인 저자가 알려주는 게임의 비밀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패자 게임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저자가 일러주는 방법은 일반적 투자 상식을 뒤집는다. 문제가 생기면 알아서 해결해주고, 적절한 타이밍에 갈아탈 것을 조언하며, 높은 수익을 약속하는 펀드매니저는 절대 믿지 말라는 것이다. 이런 착하고 유능한 펀드매니저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서 당장 눈에 보이는 수익을 만들 수는 있다. 그러나 나중에 자산이 줄어들었을 때 결코 책임을 지지 않는다.
반대로 그때그때 유능한 투자처를 물색해 주지도 않고, 주가지수는 정신 없이 출렁이는 데 눈 하나 깜짝 않는 펀드매니저라면? 당장은 속이 터지겠지만, 이런 태연하고 나쁜 펀드매니저야말로 당신 자산을 지켜줄 사람이다.
▶ 시장상황에 꿈쩍 않는 둔하고 고집 센 펀드매니저를 만나라
이유는 이렇다. 타이밍에 따라 임기응변을 발휘한다는 것은 원칙 없이 투자한다는 뜻이다. 당장은 높은 수익을 올릴지 모르지만, 다음엔 상황이 달라질 것이다. 2000년 3월, 강세장에서 상위권을 달린 20개 펀드의 다음해 실적을 보면 기막힌 결과가 나온다. 다음해 3월 약세장에서 이들 20개 펀드 중 300위권 이내에 든 것은 고작 1개, 나머지는 모두 10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 중 15개가 3000위권 밖이다. 하나의 예시일 뿐이지만, 주식시장이 항상 출렁거린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결국 패자 게임에서 살아남으려면 엉덩이가 무겁고 게으르며 고집도 센 ‘나쁜 펀드매니저’를 만나야 한다. 원칙에 따르며 가볍게 움직이지 않는, 고객이 충동적으로 무리한 요구를 하면 가차없이 거절하는 펀드매니저가 진짜다.
단, 전제조건이 있다. 그와 거래하기 전에 서로 투자 원칙을 협의하고, 이를 문서로 작성해 놓아야 한다. 나는 무엇을 위해 투자하는지, 이를 위해 어떤 투자 목표를 세워야 하는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식으로 전략을 짤 것인지 충분히 협의한 후에 펀드매니저에게 칼을 넘겨주면 된다.
▶ 찰스 엘리스의 대표작 ‘패자 게임’의 최신 개정 번역판을 만난다
이 책은 찰스 엘리스의 대표작으로서, 1975년 『Winning The Loser’s Game(패자 게임)』이란 이름으로 처음 출간된 이래 전세계 투자자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았다. 본 책은 최근 출간된 4차 개정판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경영학의 거장 피터 드러커, 골드만삭스의 대표 전략가 애비 코헨, 모건스탠리의 마틴 레보위츠는 물론 국내 최고 투자사인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의 이상건 이사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극찬한 책이기도 하다.
재치와 유머가 번뜩이면서도, 투자자들에게 변치 않는 투자 교훈을 전해주는 찰스 엘리스의 명처 『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는 금방 달아 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남다른 통찰력을 선물할 것이다.
도산 직전의 회사 CEO가 된 켄지의 실전 비즈니스 분투기!
현직 CEO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소설『CEO 켄지』. 어려운 경영전략이 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소설 형식을 빌려 쉽게 풀어낸 책이다. 서른여섯 살의 말단과장 켄지 요스케는 영세기업 도요아스트론을 살리기 위해 사장으로 투입된다. 얼핏 쉬워 보였던 기업 재건. 하지만 부임한 다음날부터 겉도는 업무 사이클, 부서 간의 소통 부재, 경쟁기업의 위협, 신제품 개발의 지연, 모회사의 인사 간섭, 골치 아픈 사내역학 관계 등 다양한 경영 문제에 부딪힌다. 켄지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어엿한 경영자로 거듭난다.
일본의 기업회생 전문가이자 매출 1조 5천억 기업의 현직 CEO인 저자가 30년간 수많은 적자기업을 일으켜 세웠던 경험과 최고경영자로서 현장을 누비면서 체득한 것을 토대로 한 책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 개념들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켄지의 기업 재건 분투기를 통해 '차가운 전략적 기법'이 어떻게 '뜨거운 집단'을 만들어내는지 그리고 있다.
만일 당신이 도산 직전의 회사 CEO가 된다면?
도산 직전의 회사를 떠올려 보자. 적자 재무제표, 의욕 없는 직원, 경쟁력 없는 상품…… 자금, 기술, 조직, 무엇 하나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 그려질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런 회사의 리더가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에게는 무기력하고 침체된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시장을 찾아 신상품을 개발하고, 영업력을 다듬어 고지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과제가 주어질 것이다. 이런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더는 어떤 전략을 어떻게 사용할까? 또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할까?
『CEO 켄지』는 이러한 물음에 답을 제시한다. 일본 최고의 턴어라운드(기업회생) 전문가이자 매출 1조 5천억 기업의 현직 CEO인 저자는, 30년간 수많은 적자기업을 일으켜 세웠던 경험과 최고경영자로서 현장을 누비면서 체득한 것을 토대로, 어렵고 딱딱하게만 여겨지는 경영전략이 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소설 형식을 빌려 쉽게 풀어냈다.
대기업 현직 CEO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쓴 실전 비즈니스 소설
『CEO 켄지』는 우선 푹 빠져드는 재미가 있는 비즈니스 소설로 한 표 줄 만하다. 화공품회사 과장인 주인공이 생소한 분야에 뛰어들어 칠전팔기 끝에 어엿한 경영자로 변해가는 모습은 읽는 재미를 톡톡히 선사한다.
주인공 켄지는 도요아스트론에 부임한 다음날부터 다양한 경영 문제에 부딪힌다. 겉도는 업무 사이클, 부서 간의 소통 부재, 경쟁기업의 위협, 신제품 개발의 지연, 모회사의 인사 간섭, 골머리 아픈 사내역학 관계까지……. 비즈니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 개념들이 - 업무플로우 분석, 가격 결정, 시장세분화, 신상품 개발, 제휴처 선정, 사업 재건 시나리오, 인재 양성법 등 -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행동으로 옮겨지는지 구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스토리텔링의 힘은 등장인물과 기업은 가공의 설정이지만, 주인공 켄지가 보인 행동의 시간흐름과 그가 전략적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 경쟁관계, 조직체계 등의 데이터가 모두 실제 상황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주인공 켄지는 저자 자신이기도 하다.
저자는 『CEO 켄지』에서 리더의 ‘차가운 전략적 기법’이 어떻게 ‘뜨거운 집단’을 만들어내는지를 그렸다고 말한다. 켄지는 직원들에게 말로만 “열심히 하자!”라고 부추긴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협박이나 공포정치를 이용한 심리전을 쓴 것도 아니다. 켄지의 차가운 전략적 기법이 사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조직의 에너지를 하나의 목표로 결집시켰다. 도대체 어떠한 메커니즘이 작용했던 걸까? 이를 염두에 두고 읽는다면 켄지의 성공스토리는 당신의 경영 체크리스트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켄지와 함께 기업 재건 일대기를 좇아 함께 모험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경영자가 갖춰야 할 마인드와 판단력, 그리고 경영전략의 기본 룰을 습득하게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도쿄증시 제1부 상장기업인 신일본공업의 회장 자이쓰 요시타로는 3년 전 경영 다각화의 일환으로 투자처를 선별, 막대한 투자금을 쏟아 부었으나 모두 실패하고 만다. 자이쓰 회장은 자신의 경영법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을 인식하는데, 그것은 바로 경영 능력을 갖춘 인재의 부족이었다. 이를 타개할 방안으로 경영 인재 프로그램을 비밀리에 추진, 거기에 뽑힌 12명의 인재 중 한 명이 켄지 요스케다. 서른여섯 살의 말단과장 켄지 요스케는 다 쓰러져가는 영세기업 도요아스트론을 살리기 위해 사장으로 투입된다. 일견 쉬워 보였던 기업 재건. 그러나 생각지 못했던 문제들이 속출하는데……. 부서 간의 의사소통 부재, 원가계산의 심각한 오차, 신제품 개발의 지연, 골머리 아픈 사내역학 관계 등등.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노선에 안착하는가 했으나 더 큰 벽에 맞닥뜨리고 만다! 과연 그는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한 후 일류 경영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풋내기 경영자 켄지 요스케가 부도 직전의 기업에 뛰어들어 매출 100억 엔을 올리기까지의 과정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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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삶에 대한 지혜와 영감을 선사한다.”
- 잭 캔필드
*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잊고 지내온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스티븐 코비
인생 마라톤을 완주하는 힘, 마음근육!
자기계발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강사 리사 니콜스가, 힘겨운 순간을 견뎌내는 모든 사람을 위해 저술한 『마음근육』. 전세계를 돌면서 자기계발서 <시크릿>의 가장 중요한 개념인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강연해온 저자가, 삶에서 만나는 모든 고난을 긍정적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사로잡혀 잘못된 선택을 하기 쉬운 우리가 '마음근육'을 강하게 단련시켜, 고난에 빠져도 다시 일어설 자신감을 발휘하도록 이끈다. 특히 마음근육을 단련하는 훈련법 9가지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여 성장과 성공에 한걸음씩 가깝게 내딛도록 인도하고 있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완주하는 힘을 얻게 해준다.
지루하고 복잡한 이론 대신, 자기 고백과 동기 부여, 그리고 유머가 어우러져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갈 수 있다. 특히 고통과 아픔으로 가득한 저자의 지난 삶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들려준다. 우리가 저자를 거울 삼아 자기 의심의 그늘에서 벗어나 꿈꾸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이끌고 있다. 지긋지긋한 마음의 아픔을 치유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삶에 대한 풍부한 지혜와 영감을 얻어 그동안 잊고 지내온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음 근육Bounce-back Muscles’이란?
난관을 극복하고 삶의 고통을 이겨내는 생각과 행동
∴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지금까지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켜 주기를 기다리지 않았는가? 혹은 우연한 사건에 의해 당신 인생이 변하기를 바라지는 않았는가?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고난과 역경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것을 피하려고 움츠려들지 말고, 정면으로 맞서라. 좌절하지 말고 ‘마음 근육’을 단련하여 더욱 찬란한 내일을 그려라. 그리고 자신에 의한, 자신을 위한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나가라. 아무리 힘들어도!
∴ 현대인은 불행하다?
현대인의 평균 수명은 100세를 바라보고 있다. 불과 몇 세기 전까지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 현실이 된 것이다. 하지만 늘어난 수명만큼이나 건강에 대한 걱정도 늘어났다.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부는 증가했고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문명의 이기도 향상되었지만, 굶주리고 헐벗은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와 같은 시대의 아이러니는 대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기술의 발전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그리고 사람과 사회, 사람과 물질 사이의 관계를 기계적으로 만들었다. 자연에 순응하고, 다른 사람들과 정情을 나누던 전통적인 관계의 대부분은 이제 이유와 목적, 정확한 계산을 추구하는 관계로 변했다. 그리고 유기적 연대 속에서 삶의 동력을 얻던 인간은 이제 그 동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다행히 다른 곳으로부터 새로운 동력을 찾는데 성공한 사람들은 변화된 사회에 적응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마음에 상처를 입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몸의 상처는 눈으로 확인하고 감각기관을 통해 고통을 느낄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그렇게 확인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의 어떤 부분이 아픈지, 어떻게 상처를 받았는지도 알지 못한 채 시대의 속도에 휩쓸려 살아가고 있다.
∴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힘
마음의 상처도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몸의 상처와는 달리 의료행위를 통해 회복될 수 없다. 그 상처는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과 정서적인 유대를 회복함으로써 치유될 수 있다. 『마음 근육』(중앙북스 펴냄)은 현대인의 지긋지긋한 마음의 족쇄를 풀어주는 강력한 처방을 제시한다.
저자 리사 니콜스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시크릿』을 통해 소개된 미국 LA 출신의 자기계발 강사로, 어린 시절 흑인과 백인의 갈등 사이에서 성장하였고 10대와 20대 시절 숱한 좌절을 맛보았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자신의 마음속에 감춰진 강한 힘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상처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고,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깨달았다. ‘이해’와 ‘자신감’, ‘실천’과 ‘직감’, ‘정직’과 ‘긍정’, ‘결의’와 ‘용서,’ 그리고 ‘더 높은 선택’이 바로 그녀가 이야기하는 ‘마음 근육’이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 근육’을 가지고 있다. 단지 자신에게 그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지 못할 뿐이다. 이 책은 자신이 가진 ‘마음 근육’을 확인하고 단련하여 마음의 병에서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우리는 푸념하듯 주변 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 행동을 통해 순간의 후련함과 위안을 얻을 수는 있지만, 문제의 본질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진정으로 고민과 걱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에게 문제의 이유를 물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문제의 원인을 묻는 것은, 다시 말해 문제의 본질을 확인하는 일은 고통스럽다. 애써 무시해왔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드러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오를 수는 없듯이, 평소에 자신의 부족한 면을 확인하고 단련하지 않았던 사람이 갑자기 문제의 본질에 다가설 수는 없다. ‘마음 근육’ 훈련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안고 있던 문제의 본질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가슴이 너무 아파 괴로울 수도 있고, 눈물을 흘리는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계속 훈련을 하다보면 결국 숨어있던 근육들이 깨어나기 시작해 긍정과 행복의 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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