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득한 지식으로 일상의 문제까지 해결하다!
지독한 독서광 이동우가 '일상의 지식론'에 대해 말하는 『아이프레임』.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틀인 '아이프레임(iFrame)'을 확보하도록 이끈다. '인문적 지식', '과학적 시각', '분석적 논리', '비판적 지식'의 균형을 잡아 세상을 정확히 읽어나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특히 멍청하고 쓸모없고 지루한 정보만 넘쳐나는 세상에서 자신의 삶에 꼭 필요한 지식을 찾아내는 비결을 소개한다. 단순해보이면서도 복잡하고 정신없는 일상의 문제마저도 핵심을 파악하여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일상의 문제의 흐름을 읽어 경험을 쌓으며 본질을 밝힐 뿐 아니라, 거짓에 속지 않는 지식 습득법과 활용법을 배우게 된다. 자신만의 '진짜 지식'을 찾게 될 것이다.
만 권의 장서, 6천 권의 독서, 그리고 6백 명의 저자 인터뷰를 거친 지독한 독서광의 오랜 독서 경험에서 탄생한 '일상의 지식론'에 대해 소개한다.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자신을 둘러싼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활용하도록 이끌고 있다. 일상의 문제와 관련된 사회와 역사까지 사고를 확장하여 지식을 습득하도록 이끌고 있다. 특히 습득한 지식을 활용하여 세상을 보는 자신만의 틀인 '아이프레임'을 완성하도록 인도한다.
3만 권의 장서, 6천 권의 독서, 6백 명의 저자 인터뷰!
지독한 독서광 이동우가 말하는 ‘일상의 지식론’
세상에 지식이 넘쳐나도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오늘날 개인, 국가, 문화, 경제, 정치 등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경계가 낮아지고 관계가 빈번해짐에 따라 개인에게도 많은 지식이 필요해졌다. 이를테면 커피나 빵을 고를 때 공정무역과 환경문제를 생각하고, 취직을 위해 국제적 흐름과 과학기술의 동태를 파악해야 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공정무역, 환경문제, 국제경제, 과학기술이 나와 무슨 상관이냐 할지 모르지만, 이제 식생활은 개인 건강은 물론 신념을 사회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되었고, 직업 또한 개인의 생존뿐 아니라 전 세계적 환경과 직결되어 있다. 이러한 환경에 발맞추어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포함한 온갖 발전된 매체들이 우리에게 엄청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에 지식이 넘쳐나고 아무리 많은 지식을 습득해도, 그것을 활용하여 내 삶의 문제에 적용할 줄 모르면 그 지식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세상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나만의 프레임
《아이프레임》은 세상을 정확히 읽고,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식’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문제 자체에 관한 지식뿐 아니라 관련된 사회현상과 역사의 흐름까지 사고를 확장하여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나아가 습득한 지식을 활용하여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 이 프레임은 ‘세상을 보는 창’이라 할 수 있는데 모두 네 개의 지식, 즉 인문적 지식, 과학적 시각, 분석적 논리, 비판적 지식으로 구성된다.
중요한 것은 이 네 개의 지식을 다른 누구의 힘도 아닌 나 자신의 힘으로 갖추어야 한다는 점이다. 개인마다 살아가는 모양과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유명한 학자의 이론이라 해도 무조건 수용할 수는 없다. 내 삶을 위한 나의 프레임을 가져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아이프레임’이 필요하다.
인문적 지식, 흐름을 읽어라
아이프레임에서 가장 먼저 갖출 것은 인문적 지식이다. 인문적 지식은 문제나 현상의 흐름과 그 핵심을 꿰뚫어보는 지식이다. 그것은 사마천이 언제 살았던 인물인지, 순수이성이 무엇인지를 말하는 도구적 지식이 아닐 뿐더러 목적 없이 배우는 인문학의 나열도 아니다. 눈덩이가 커질수록 더욱 많은 눈이 붙듯이, 인문학 지식이 쌓이면 더욱 큰 그림과 흐름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기는데 그것이 바로 인문적 지식이다. 나아가 인문적 지식은 과거와 현재를 읽음으로써 미래를 예측하는 힘까지 길러준다.
과학적 시각, 경험을 쌓아라
과학적 시각은 도구적 지식의 습득과 경험이 반복되어 이루어진 시각이다. 그것은 전문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이 있을 때 비로소 가질 수 있는 시각이다. 그러나 경험이 많고 학력이 높다고 해서 모두가 과학적 시각을 가질 수는 없다. 또한 과학적 시각을 한 번 갖게 되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상황이란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기에 계속 새로운 지식과 더불어 경험 쌓기를 반복해야 한다. 과학적 시각에서는 세계적인 경영학자의 이론이나 크고 작은 사회문제들도 비판의 대상이 된다.
분석적 논리, 본질을 밝혀라
아이프레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각의 상황에 맞는 지식이 아니라 스스로가 분석하고 생각할 줄 아는 논리적 체계다. 인생에서 필요한 것은 일회성 지식 또는 파편화된 지식이 아니라 꾸준히 분석할 수 있는 기본 바탕이기 때문이다. 분석적 지식은 특정한 현상 또는 이슈가 나타나는 이유가 무엇이며, 이를 해결하는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를 탐구한다. 인문적 지식과 과학적 시각을 가지고 있어도 문제를 분석할 줄 아는 능력이 없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올바르게 분석한다는 것은 생존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분석에 따라 나의 진로와 인생과 가족의 미래가 바뀌기 때문이다.
비판적 지식, 거짓에 속지 마라
비판적 지식은 사회가 공유한 규범적 가치를 평가의 기준으로 설정한다. 이를테면 군사기술을 도구적 지식의 관점에서 접근할 경우 주된 관심은 어떻게 하면 파괴력을 더 높일 수 있을까에 맞추어지지만 인류의 평화라는 규범적 가치를 내포한 비판적 지식의 관점에서 볼 때 최첨단 군사무기의 개발과 확산에 기여하는 도구적 지식은 다른 평화로운 목적에 쓰여야 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이러한 비판적 지식이 일상에 뿌리내릴 때 무조건적인 찬성이나 반대, 집단쏠림 현상, 사회문제에 무책임한 침묵도 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온 세상을 유쾌한 배움터로 만드는 아이프레임
《아이프레임》의 저자 이동우는 지독한 독서광이다. 책을 향한 그의 각별한 사랑은 특별히 그가 삼십대 초반(2004년)에 설립한 북세미나닷컴(주)과 함께한다. 이 회사를 통해 그는 저자들이 책에서 못 다한 말들을 강연, 인터뷰, 동영상의 형식으로 독자와 기업에 전달하고 있다. 책과 함께하며 그는 3만 권의 책을 보유하게 되었고, 6천 권의 책을 읽었으며, 6백여 명의 저자와 인터뷰를 했다.
그런데 엄청난 지식을 습득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처럼 지식이 많았던 적도, 그 지식을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었던 적도 없건만 왜 일상의 문제들은 좀처럼 쉽게 풀리지 않는가?”라는 의문이 그것이다.
그동안 경험한 책과 저자를 통해 저자는 나름의 지식론을 정리할 수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일상의 문제를 마주할 때 그 흐름을 읽고, 경험을 쌓으며, 본질을 밝히고, 거짓에 속지 않는 일종의 지식 습득법과 활용법이었다. 오랜 독서경험에서 나온 지식론을 소개한 이 책 《아이프레임》은 범람하는 정보와 지식 속에서 생존을 위해 더욱 갈급해진 나만의 진짜 지식을 찾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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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정리하라!
e-마케팅 개선사업에 특화된 쇼케이스티비의 최고운영책임자로 새로운 웹서비스의 개발과 경영을 실행해온 나가타 도요시의 『그림으로 그리는 생각정리 기술』. 그림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을 배워나갈 수 있다. 머릿속에 들어온 정보를 그림으로 그려 쉽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힌다. 정보를 듣고, 이해하고, 전달할 때 항상 그림으로 사고하게 될 것이다.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 작성하게 되는 복잡한 문서를 그림 한 장으로 정리하여 타인에게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에도 유용하다. 특히 좌뇌의 논리적 사고와 우뇌의 직감적 사고를 함께 갈고 닦아 이해와 발상을 시각화하도록 이끈다.
가장 먼저 도해 표현 습득 요령을 쌓아나간다. 도해 패턴대로 활용하면서 그것을 변형시키면서 발전시킬 수 있다. 아울러 도해로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될 프레임워크의 형태를 배우고 그것을 응용해본다. 6가지 예제도 담아내 직장생활 중에 도해 표현을 직접 실천해보도록 이끌고 있다.
생각을 정리하고 생산성을 늘리는 법, 그림으로 사고하라
빌게이츠가 소유하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노트에는 그가 그린 전쟁도구, 헬리콥터 설계도, 해부도 등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내용을 한 장의 스케치를 통해서 정리되어 있다. 천재들의 노트를 살펴보면 자유롭게 그린 그림과 텍스트, 공식 등으로 이루어진 메모와 낙서를 많이 볼 수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동경대에 들어간 수험생들의 노트필기에서 공통점이 발견됐다. 학습한 내용을 그림으로 정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쓰는 것보다 보여주는 기술을 익혀야한다. 두뇌는 텍스트보다는 그림에 더 주목을 하는 성향이 있다. 뇌에 연결된 신경중 시신경이 3개로 이루어 진 것은 영상을 판단하는데 더 많은 프로세스를 처리하기 위함이며 그만큼 집중력이 높아진다.
현대인은 수많은 정보를 접한다. 그 중 필요한 정보만을 접해 정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일이 능력의 척도가 된다. 머릿속에 들어온 수많은 정보를 생각으로 이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달한다면 능력 있는 사람으로 대우받을 수 있다. 쉽게 생각을 정리하고 전달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해사고, 즉 그림으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기술이다. 누구라도 할 수 있으며 지적 생산성을 크게 늘릴 수 있는 방법이다.
사람은 매사를 영상으로 이해한다. 정보의 관계성과 구조를 한 눈에 이해하는 데는 글보다 그림이 효과적이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쉬워진다. 또한 시각화를 위해 좌뇌의 논리적 사고와 우뇌의 직감적 사고를 동시에 갈고닦아 발전시킬 수 있다.
파워포인트, 비지오, 마인드맵, 다이어그램프로, 피시본 등 수많은 프로그램들의 원리는 바로 정보를 도식화하고 그것을 간단명료하게 표시하는 기능에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만든 파워포인트에 사람이 맞춰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프레임웍 사고방식으로는 효율적일지 모르지만 자유로운 생각을 발현하기 힘들다.
이 책은 그림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수 많은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기획서, 제안서, 보고서, 학교에서의 필기, 복잡한 문서를 한 장의 그림으로 정리하고 다른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자신의 의견을 보다 정확히 전달할 수 있게 하고자 함에 있다.
인생의 무대를 바꾸는 비즈니스 기술
그림으로 도식화 할 수 있는 다이어그램을 그릴 수 있게 되면 일이 놀랄 만큼 즐거워진다. 메모하는 것도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작성하는 것도 더 이상 괴롭지 않다. 결과적으로 일의 생산성이 급격히 상승한다. 우리가 갈고 닦는 MBA, 어학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비즈니스 기술은 하루아침에 익힐 수 없지만 그림은 누구라도 간단하게 배울 수 있으며, 그 효과가 평생 지속되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비즈니스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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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누군가에게는 무의미해도 누군가에는 기적이다!
우리가 숨쉬면서 사랑하고 분투하며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를 기록하고 관찰하는 KBS 수요기획팀의 『하루 10분의 기적』. KBS 1TV에서 수요일마다 오후 11시 30분부터 방송되는 'KBS 수요기획'에서 방영된 <하루 10분의 기적>을 옮겼다. 우리가 하루에 무심코 지나친 114번의 '10분'에 삶을 변화시키는 기적의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일깨운다. 특히 10분을 통해 '집중하는 뇌'로 리셋하는 방법을 배운다. 공부는 열심히 했지만 성적은 오르지 않는 학생들, 야근을 자주 하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주의가 산만하면서 충동이나 감정이 조절되지 않은 사람들 등이 뇌를 활성화시켜 쓰레기통에 던져놓았던 먼지 낀 시간을 되찾도록 인도하고 있다.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10분 활용 설명서다.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는 10분에 주목하여 시간 관리의 달인이 되도록 이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10분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10분 학습을 통해 성적과 성과 향상을 경험하도록 인도한다. 10분 운동을 통해서는 건강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10분 휴식을 통해 뇌를 쉬게 함으로써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생산력, 기억력, 집중력 등을 높여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비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10분의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의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내 일상 속에서 뇌를 활성화시키는 구체적 실천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10분의 기적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책!
매일 10분씩 투자하면 누구나 ‘집중하는 뇌’로 변신 완료
사람들이 변명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말 중 하나가 “시간이 없어서…”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연초 자기계발 목표 1위가 시간 관리이다. 하지만 시간 관리를 제대로 하려면 선행되어야 할 중요한 것은 뇌를 활성화시켜 ‘집중하는 뇌’로 리셋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10분을 활용해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업무 성과와 학업 성적을 올린 생생한 사례들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던 KBS 수요기획 ‘하루 10분의 기적’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하루 10분의 기적≫은 10분 뇌 활성화의 비밀을 알아보기 위해 KBS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실험과 함께 방송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사실들을 새롭게 정리해 알려준다. 특히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하루 10분 학습법, 운동법, 휴식법을 제시해 작은 노력으로 누구나 10분의 기적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학생부터 직장인, CEO까지, 하루 10분으로 삶이 바뀐 사람들 현장 인터뷰
▶아침 10분 수학, 우리 아이 전 과목 성적이 오르다._ 대구 달성군 화동초등학교
▶점심 10분 108배, 공부 체력을 키우다._ 부산 금정중학교
▶쉬는 시간 10분, 내신 1등급을 놓치지 않는 비결이다._ 중앙여고 백솔지 학생
▶10분 공부, 55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정년이 두렵지 않다._ 소병량 선생님
▶아침 10분 탈춤, 무재해 시간 6배와 산업재해 제로를 달성하다._ 한국화장품 음성 공장
▶틈틈이 10분 스트레칭, 허리통증이 없어지고 굽었던 척추가 펴지다._ 탤런트 오미연 씨
▶10분 휴식, 굳어진 뇌에 생기를 불어넣어 업무 성과를 높이다._ 브랜드앤컴퍼니 이상민 대표
비즈니스맨의 성과를 높이는 지침서로, 자녀의 성적을 올리는 지침서로,
건강 적신호가 온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지침서로, 이 책을 활용하라!
-공부한 양에 성적은 오르지 않는 학생
-야근은 밥 먹듯이 하는데 성과를 내지 못하는 직장인
-주의가 산만한 사람
-충동억제, 감정조절이 잘 안 되는 사람
-나이 핑계로 그동안 공부를 망설였던 사람
-머리가 멍한 느낌이 자주 드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뇌가 지쳐 있거나 잠자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공부든 일이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다음과 같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하루 10분의 효력을 알게 되는 순간 당신의 뇌는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업무 성과와 학업 성적, 아침 업무 전 10분 운동과 수업 시작 전 10분 공부가 중요하다.
▶40분의 공부, 쉬는 시간 10분이 결정한다.
▶집중력, 10분 제한 시간을 정해놓고 하면 몰라보게 향상된다.
▶운동효과, 하루 한 시간 동안 하는 것보다 10분씩 6회에 나눠서 하는 게 효과적이다.
인생 혁명, 당신의 뇌에 달려 있다
하루 24시간 중 1%도 안 되는 10분을 통해 삶이 180도 바뀐 사람들의 뇌파를 관찰해 10분 학습과 10분 운동이 집중력과 기억력을 얼마나 높여주는지, 어떻게 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1. 하루 10분 학습의 기적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 10명을 상대로 두 팀으로 나누어 40개의 들꽃 이름을 외우는 실험에서 한 팀은 10분 동안 외워야 한다고 알려주었고, 다른 한 팀은 그냥 외우게 했다. 10분 후 얼마나 기억하는지 확인한 결과 시간 제한 그룹은 총 30개, 제한 없는 그룹은 17개를 외워 회상률(기억하는 양)은 2배 이상 차이가 났고 집중력의 경우도 10분 제한 그룹이 월등히 높았다. 똑같이 공부를 해도 정해진 시간 안에 해내고 말겠다는 동기가 작용할 경우 우리 뇌에서는 도파민을 분비하여 집중력이 높아진 것이다.
다시 말해 책상 앞에 오래 붙어 있어봐야 소용없다는 말이다. 우리 뇌는 적당한 압박을 느낄 때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므로, 오래 공부하는 것보다 짧게 집중해 공부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가 크다. 내신 1등급을 놓치지 않는 중앙여고 백솔지 학생의 쉬는 시간 10분 활용도 같은 맥락이다. 솔지 학생은 쉬는 시간 10분 안에 풀 수 있는 문제(특히 언어영역의 경우 10분 동안에 풀기에 좋은 분량, 즉 지문 하나당 3~4개의 문제)를 정해놓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인 후 집중력과 기억력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성적도 더 좋아졌다.
2. 하루 10분 운동의 기적
직장에서도 하루 10분을 활용하면 업무 성과가 달라진다. 한국화장품 음성 공장의 경우 10년 넘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 10분 탈춤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탈춤을 춘 뒤 9개월 후에는 10배나 감소했으며 10년 동안 산업재해 제로를 달성했다. 그 뿐만 아니라 산재보험료도 매년 4,000만 원이나 절약하고 있다. 일하기 전에 탈춤으로 잠자던 뇌를 깨우니 근로자들의 작업 집중력과 능률 또한 높아졌다.
또한 책에서는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고 포기하거나 미룬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하루 한 시간 집중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와 10분씩 나눠서 6회 운동하는 경우 운동 효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실험을 해보니 결과는 놀라웠다. 10분씩 운동을 6회에 나눠서 해도 하루 한 시간 운동한 것과 마찬가지로 운동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오히려 10분씩 여러 번 나눠서 운동하는 경우에 사고와 기억력을 책임지는 신경세포도 훨씬 많이 생성되었다.
2010년 새로운 화두! 뇌를 쉬게 하라
3. 하루 10분 휴식의 기적
최근 국제의학계에서 뇌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뇌를 쉬어 주는 게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 기존의 연구가 뇌를 좀더 활성화시키느냐에 초점을 맞췄다면 2010년의 뇌 연구는 어떻게 하면 뇌를 쉬게 할 수 있는가이다. 이 책은 2010년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10분의 휴식(뇌의 휴지상태)의 효과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0분 동안 60문제를 푸는 데 한 그룹은 10분 쉬게 하고 다른 한 그룹은 쉬는 시간을 주지 않았다. 그 결과 망각률(망각률 낮을수록 기억력이 좋다는 뜻)의 경우 10분을 쉰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4배나 낮았고 10분 쉬고 난 후 집중도가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또한 10분을 쉬지 않은 그룹의 경우 스트레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높아졌다. 장시간 쉬지 않고 공부하면 아무리 집중력이 강한 사람이라도 기억하는 내용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휴식과 관련하여 강조하는 건 세라토닌이다. 이시형 박사는 “세라토닌은 주의집중 및 기억력을 향상시켜 업무능률을 올리는 신경전달물질로, 휴식을 취할 때 가장 많이 분비된다. 평소에 뇌를 쉬어주는 아침 명상과 휴식, 그리고 산책을 각각 10분 내외로 하면 세라토닌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1초도 아껴써야 한다’라는 강박에 시달리던 사람들을 향해 “뇌를 배려하며 쉬게 하는 사람이 성과도 좋다”라고 역설하며 자신만의 10분 휴식법을 상세하게 들려주고 있다.
이제 시간이 없다는 변명은 궁색해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위의 사례들처럼 10분은 특별한 1%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며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당신 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무의미하게 보내왔던 10분의 가치를 알고 제대로 활용한다면 누구든 그들처럼 성공과 행복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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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철학의 위대한 두 고전이 만나다!
<명상록>과 <도덕경>으로 만나는 동서양의 삶의 지혜『왼손에는 명상록, 오른손에는 도덕경을 들어라』. 서양 철학의 명저인 <명상록>과 동양의 고전 <도덕경>에서 인생과 처세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들만을 선별한 책이다.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10가지 주제에 시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사례들을 곁들여 현대의 성공학으로 새롭게 엮어냈다. 인생의 막연함에서 벗어나 평온한 행복을 누리는 법을 알려주는 <명상록>과 처세의 지혜를 통해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법을 알려주는 <도덕경>의 절묘한 만남을 통해 진짜 성공이란 무엇인지, 세월이 지나도 유효한 처세의 지혜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고전 연구와 성공학 전문가인 저자는 동서양의 위대한 두 고전이 전하는 심오한 지혜를 현대 성공학과 결부시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냈다. 인생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지혜와 성공적인 삶을 만들 수 있는 처세의 노하우를 10가지 주제로 다루고 있다. 현실에 대한 막막함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인생의 길을 헤매고 있는 사람들에게 시공간을 초월한 철학과 지혜를 전해준다
시공간을 초월한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명상록』과 『도덕경』을 한 권으로 만난다!
셀프 리더십의 고전이자 서양 철학의 명저인 『명상록』과 서양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동양의 고전 『도덕경』에서 인생과 처세의 지혜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들만을 골라 시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현대의 성공학으로 맛깔스럽게 엮어냈다. 고전 연구와 성공학 전문가인 저자는 장기간에 걸친 중국고전철학과 서양기업문화 연구를 토대로 두 권의 고전에서 지금의 답답한 현실을 벗어날 수 있는 인생과 처세의 해법을 찾아 제시한다.
자신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고 있는 『명상록』은 주로 개인의 마음가짐과 행복을 다루고 있으며, 『도덕경』은 함께 사는 세상에서의 ‘덕’과 자연의 이치, 처세의 지혜를 말하고 있다. 위대한 두 철학 고전과 현대적 성공학의 절묘한 결합을 통해 진짜 성공이란 무엇인지, 삶을 통찰하는 처세의 지혜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정의와 도덕이 사라진 답답한 현실에서 ‘세월이 지나도 후회하지 않을 성공과 처세의 지혜’를 찾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동서양 철학의 두 고전과 현대 성공학의 절묘한 만남!
정의와 도덕이 사라진 이 시대에 ‘세월이 지나도 후회하지 않을 성공과 처세의 지혜’를 얻는다!
『왼손에는 명상록, 오른손에는 도덕경을 들어라』는 셀프 리더십의 고전이자 서양 철학의 뿌리인 『명상록』과 약 5,000자로 시공간을 초월한 삶의 지혜를 담아낸 『도덕경』에서 뽑은 성공과 처세의 지혜,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10가지 주제를 현대 성공학으로 잘 버무려 놓은 책이다.
철인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남긴 셀프 리더십의 고전 『명상록』은 난관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를 경계하고 깨우쳐 올바른 길을 찾고자 한, 황제 개인의 치열한 고뇌와 사색의 결과물이다. 삶에 대한 혜안과 인생에 대한 겸손한 자세를 스스로 일깨우기 위해 씌어진 『명상록』은 권력보다 철학을 사랑한 철인 통치자의 웅숭깊은 육성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인생에 대한 큰 울림과 깨달음을 전해주는 귀한 고전이자 명저이다. 노자의 『도덕경』은 <성경>을 제외하면 세상의 그 어떤 책보다도 많이 번역된 전세계적인 책으로, 고결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고, 균형 있게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대한 지혜로 가득한 책이다. 또한 중국 문화의 3대 기둥으로 심원한 영향을 미쳤으며 훗날 세계 각국으로 전해져 세계 문화, 특히 서양 문화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중국의 대문호 루쉰(魯迅)은 “『도덕경』을 읽지 않으면 중국 문화를 알지 못한다.”라고 극찬했으며, 미국의 저명한 학자 포극명(葡克明, pu ke ming)은 “노자의 『도덕경』은 미래 이상 사회의 공통 명저가 될 것이다.”라고도 했다.
『왼손에는 명상록, 오른손에는 도덕경을 들어라』는 고전 연구와 성공학 전문가인 저자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노자의 심오하지만 난해한 지혜를 현대 성공학과 결부시켜 쉬운 언어와 재미있는 사례로 고전을 경험하지 못한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심화된 경기 침체와 경기 둔화로 인한 청년 실업률 증가, 매일 42명 자살, 이혼률 1위, 행복지수 하위권 등 점점 각박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최근에 많은 이들이 고전의 위대함을 깨닫고 기본으로 돌아가 고전에서 그 해답을 구하려는 움직임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대한민국의 현실을 미리 알았는지, 중국의 고전 및 성공학 연구자인 저자 후웨이홍은 고전 가운데 시대를 뛰어넘어 인생의 행복과 삶의 지혜를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책 『명상록』과 『도덕경』을 택해 그것을 한 권에 농축시켜 지금의 우리 앞에 내놓았다. 어떤 책도 감히 따를 수 없는 동서양의 명저 두 권은 고전의 지혜에 목말라했던 사람들, 현실의 막막함과 미래의 불안감으로 길을 헤매고 있는 사람들에게 시공간을 초월한 삶의 철학을 전해줄 것이다.
“까치발을 세운다고 키가 커지지 않는다!”
정의롭게 살고 덕스럽게 처신하면 성공은 저절로 따라온다!
인생의 막연함에서 벗어나 평온한 행복을 누리는 법 『명상록』
처세의 지혜를 통해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법 『도덕경』
‘막연한 아득함에서 벗어나는 법’, ‘몽매함을 벗어나는 법’, ‘평온한 행복을 누리는 법’, ‘고귀한 감정을 표현하는 법’, ‘깨어 있는 지혜를 지키는 법’, ‘성공적인 인생을 가는 법’, ‘생명의 가치를 풍성하게 하는 법’, ‘인간관계의 환경을 개선하는 법’,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법’, ‘생명의 미묘함을 체험하는 법’ 등 이 책은 한 개인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꼭 필요한 기본적인 지혜와 적을 만들지 않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처세의 노하우들을 10가지의 주제로 담아 내고 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평온한 행복을 누리고 싶다면 ‘자족하라’고 말하며, 깨어 있는 지혜를 지키고 싶다면 ‘의견을 버리라’고 말한다. 노자는 인간관계의 환경을 개선하고 싶다면 ‘조용한 사람이 되라’고 말하며,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욕심을 버리라’고 말한다. 욕심과 욕망에 사로잡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우리에게 두 현자는 기본에 충실한 삶의 원칙과 함께 사는 세상의 단순한 이치를 깨닫게 해준다.
왜 지금 <명상록>과 <도덕경>인가?
천안함, 청문회, 4대강, 연예인 비리 등 진실공방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로 가는 해법을 두 고전에서 구한다!
『명상록』과 『도덕경』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책이다. 막힘없는 문장 속에 간결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여유롭고 산뜻한 숨결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그러나 이들의 가장 큰 아름다움은 문학예술 자체가 아니라 사람을 매료시키고 일깨우는 지혜에 있다. 노자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두 선각자는 모두 보이지 않지만 거스를 수 없는 힘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보았다. 전자는 그것을 ‘도’라 칭했고, 후자는 ‘우주의 이성’ 혹은 ‘자연법’이라고 불렀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힘에 순응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그들이 추구한 진리의 실체는 바로 이것이었다. 또 약속이나 한 듯, 그들의 시선은 모두 인성의 가장 아름다운 일면, 즉 순진함, 자연, 사랑을 향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노자는 여기에서 출발해 ‘도’로써 사람을 키우고 자연스러운 사회, 덕스러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정치이념을 이끌어냈다. 즉, 고귀한 도덕적 감정으로 남과 나의 관계를 살피고, 한적한 마음가짐으로 자연을 누리고자 했다. 반면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마음에서 우러난 완벽한 정신세계를 구축하는 자기수양의 이념을 이끌어냈다. 즉, 고귀한 도덕적 양심으로 자신의 품성을 빚고 우아한 마음가짐으로 아름다운 인생을 누리고자 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남과 나의 구분을 강조하지 않았으니, ‘인아불이(人我不二)’의 경지에 통달하였다 할 수 있다.
‘정의로운 사회’에 대한 갈망이 고조되어 있는 지금, 『삼국지』나 『사기』와 같은 피나는 전쟁과 경쟁의 역사에서 얻는 지혜보다는 시공간을 초월한 삶의 철학을 담고 있는 『명상록』과 『도덕경』이 대한민국의 현실에 더 본질적이고 적합한 해법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옛 현인의 치열한 고뇌의 결과물인 『명상록』과 『도덕경』은 인생의 참된 성공과 행복을 추구하는 모든 현대인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하지만 그 심오하고 난해한 내용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던 만큼, 한 권으로 읽는 『왼손에는 명상록, 오른손에는 도덕경을 들어라』는 좀더 많은 독자들에게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매우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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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입니다.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고 있네요.
책 읽기 딱 좋은 시기가 온거죠.
'책읽는 직장인'이 되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을지 모르겠다고요?
우선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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