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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ichboy.../하루 더듬기

by Richboy 2010. 11. 20.

 

 

 

나뭇잎 위로 시간이 붉게 내려 앉았다

 

시차는 있어도 세월을 비켜갈 수는 없는 것

 

단풍의 한숨이 바람을 불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