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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ichboy.../하루 더듬기

thanx~

by Richboy 2010. 12. 10.

 

 

 

 

하루가 지났습니다.
또 다른 하루의 분침이 두 바퀴를 지났습니다.
 
잘 보냈습니다.
무사히...
 
 
즐거움은 잠깐...
 
아쉬움...
답답함...
서운함...
조금은 화도 나서 돌아왔습니다.
 
 
내일도 반복될 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어제보다 더 한
마음의 기복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길 바랍니다.
어제처럼 무사하기를...
 
오늘 무사했음에 감사합니다.
 
잘 자란 인사로 하루를 닫고...
또 다른 하루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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