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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읽으면 좋을 금주의 자기계발 신간 - 2월 넷째 주

by Richboy 201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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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후회 없을 단 한 가지 삶의 태도


  독일 경영의 구루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는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라는 도발적인 질문으로 이 책을 시작한다. 언뜻 생각하면 의아할 것이다. “내 인생인데 당연히 내가 주인공이지 또 누가 있단 말이야?” 하고 반박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상황에서, 기발할 정도로 다양한 핑계를 대며 인생의 조연석으로 스스로 내려오고는 한다.
  스키장에 놀러 갔다가 기다리는 데 시간만 버리고 돌아오면 함께 가자고 조른 친구를 탓하고, 먼 곳으로 전근발령이 나면 “달리 어쩔 도리가 없었어”라며 가족을 달랜다. 심지어 오랜 시간 국가고시를 준비해온 사람은 자기 일자리에 대해 국가가 빚을 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 변명들에 맞서 이 책은 말한다. 아무도 그렇게 살라고 강요하지 않았다고. 내 삶을 구성하는 모든 것은 나의 자유 의지로 선택한 것이라고. 사실 우리는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기 싫은’ 것이며, 상황을 책임지기 싫기에 희생자인 척 몸을 사리고, 침묵을 가장해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부모 때문에’, ‘자녀 때문에’,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선택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번 생은 내게 주어진 한 번뿐인 인생이므로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살라고 조언한다. ‘상사가 괴롭혀서’, ‘애인이 무심해서’, ‘자녀가 공부를 못해서’ 불행하다고 외치는 이들에게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그들에게 넘겨주지 말라고 충고한다. 현재 자신의 모습은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형성된 것이며, 따라서 그에 대한 책임도 온전히 자신의 몫임을 주지시킨다.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가 아닌 ‘지금, 여기’ ‘오늘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기로 결정하라고 이야기한다. 행복은 스스로 결단을 내린 후에 찾아온다. ‘오로지 나의 행복을 위해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결단력’이야말로 죽을 때 후회 없을 단 한 가지 삶의 태도인 것이다.


독일 자기관리서 분야에서 10년 넘게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책은 내 인생의 주인공은 오직 나이며, 행복도 불행도 나의 의지와 행위에 의해서만 결정된다는 진리를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한 12가지 원칙

◎ 내 삶을 구성하는 모든 것은 나의 자유 의지로 선택한 것이다.
◎ ‘그렇게 살도록’ 강요하는 현실적 압박이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말은 다른 게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 남들의 기대를 채워주고자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 정말 원하는 일은 결심할 필요 없이 ‘지금 당장’ 하면 된다.
◎ 내가 행하는 모든 일들은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 보상은 기쁨과 열정으로 시작한 일을 시시한 일로 끝내버린다.
◎ 칭찬은 외부의 평가 기준에 의해 내 삶을 재단하게 만든다.
◎ 결정을 내리는 것이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보다 언제나 훨씬 더 낫다.
◎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은 바꾸거나, 떠나거나, 사랑하라.
◎ 행복한 사람은 ‘지금, 여기’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 행복한 인생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나 자신에게 있다.

 


■당신 인생의 주도권은 누가 쥐고 있는가?


  누구나 칭찬받는 걸 좋아한다. 칭찬은 고래만 춤추게 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을 들뜨게 만든다. 그런데 이 책은 말한다. 칭찬이 사람 잡는다고. 칭찬만이 아니다. 흔히 인센티브나 승진 등으로 대표되는 보상은 일 자체에서 느끼는 기쁨과 열정을 빼앗고, 롤모델을 본받는 것은 스스로 2인자임을 자처하는 거란다. 고정관념이라는 네 글자를 망치로 내려치는 듯한 저자의 주장은, 그러나 모두 맞다.
  칭찬이란 무슨 칭찬이든 간에 위에서 내려오는 평가에 불과하다. 남을 칭찬한다는 건 자연스레 그의 윗자리로 올라서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칭찬받는 이는 아랫자리로 물러앉아 자기 인생에서 벌어지는 자기 일임에도 남이 어떻게 바라보고 평가해주는지 기다리는 꼴이 된다.
  보상도 마찬가지다. ‘이것을 하면 저것을 주마’의 메커니즘인 보상은 자신이 본래 해야 할 일이나 공부, 운동 등을 승진이나 인센티브, 선물 등을 받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일로 격하시킨다. 기쁨은 사라지고 의무만 남는 것이다. 또한 보상의 속뜻에는 ‘보상을 주는 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해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자기 인생의 주도권이 남에게 넘어가게 된다.
  저자는 최고의 동기부여 기술이라 믿어왔던 칭찬과 보상의 진짜 의미를 파헤치고 그 폐해를 지적하며 인생의 어느 한 순간도 방심하고 살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도처에 내 삶의 주도권을 빼앗아가려는 세력들이 널려 있다.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나에 의한 삶이 아닌 남에 의한 삶으로 전락해버릴 수도 있다. 어느 누구의 삶도 그렇게 허비되어서는 안 된다.

 


■바꾸거나, 떠나거나, 사랑하라


  ‘우리가 하는 걱정의 절반은 이미 지나간 것에 대해서이고, 나머지 절반은 아직 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라는 말이 있다. 사실은 이것이 아닌 저것을 하고 싶은데 절반은 과거에 실패한 경험 때문에, 절반은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행동에 옮기지 못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전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데, 사랑이 식은 연인과 헤어지고 싶은데,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이리저리 따지고 재보고 핑계를 대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면서, 그럭저럭 삶을 흘려보낸다. “이 정도도 나쁘지 않잖아?” 자위하면서.
  그러나 우리는 나쁘지 않은 삶이 아닌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럭저럭한 삶이 아닌 매 순간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 한 번뿐인 인생 아닌가!
그러기 위해 저자는 3단계 솔루션을 제시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는 첫째, 바꾸려고 노력하라. 최선을 다해 최선의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만약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둘째, 아예 떠나라. 이때의 떠남은 비겁한 도망이 아니다. 행복을 위한 능동적 새출발이다. 바꿀 수도 떠날 수도 없다면 셋째, 자신에게 주어진 그 모든 것을 사랑하라. 이는 역방향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사랑할 수 없다면 떠나고, 떠날 수 없다면 바꾸려 노력하라. 삶의 매 순간 결단력을 발휘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실수도 있고 실패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결정을 내리면 하나의 새로운 길을 경험할 수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때 결정의 주체는 언제나, 반드시 ‘나’여야 한다. 가족도 친구도 직장상사도 그 누구도 끼워줘서는 안 된다. 이기적이라고? 테레사 수녀도 “내가 행복했기에 봉사하는 삶이 가능했다”고 하지 않는가.
  우리는 사실 어떤 일이든 나 자신을 위해서 한다. 아닌 척하고 있을 뿐이다. 그 아닌 척을 당당히 깨부수고 나를 위한 선택과 결정을 내려, 오직 나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 적기이다. 행복한 인생이 열리는 유일한 시간, 바로 ‘오늘’이지 않은가!


내 인생 나를 위해서만

저자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1-02-2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머뭇거리지 마라, 이번 생이 네게 주어진 유일한 삶이다!『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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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 박사의 가르침을 따르면 삶의 여정이 더 행복해지고 유의미해 질것이다.
- 마셜 골드스미스, 『일 잘하는 당신이 성공을 못하는 20가지 비밀』의 저자

『행복한 출근』은 삶의 현장에서 배우고 수행하는 데 행복이 맡고 있는 본질적인 역할을 새롭게 조명한다. 인생의 여정에 대한 라오 박사의 가이드라인은 좀처럼 밟아보지 못했던 멋진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을 열렬히 응원한다.
- 프란시스 허셀바인, 「리더투리더협회(Leader to Leader Institute)」창립자 겸 회장


이 책에는 보물같은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서른네 장에 걸쳐 소개되는 비법들은 우리에게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안내한다.
- 잭 캔필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성공의 원리』의 공동 저자

금융 시장이 왜 말썽을 일으키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하는 명석한 책이다. 이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한 사람이라도 폭스의 이야기에 빠져들 것이다.
- 피터 번스타인, 『리스크』『세계 금융시장을 뒤 흔든 투자 아이디어』 저자

 

인사고과를 위해
행복고과를 미룰 필요는 없다!


연봉이 높은 직장에 다니면, 10킬로그램만 빠지면,
예쁜 아내와 결혼하면, 아들이 서울대에 들어가면,
10억만 생기면···
만약 이렇게 된다면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까?

런던 비즈니스 스쿨 명교수 라오 박사의 행복 처방전
“지금까지 당신이 알고 있던 행복은 모두 틀렸다!”

씁쓸한 직장인 블루스,
무조건 행복하란 무책임한 위로는 사양한다!


  직장인 3년 차, 20대 직장인 A씨는 얼마 전 영어에 능숙한 인턴들이 대거 입사해 남몰래 속앓이를 하고 있다. 대기업에 입사했다는 안도감도 잠시 뿐, 주말에도 영어 학원을 다니며 자기계발에 매진하고 있다. 그러나 생각만큼 실력은 늘지 않고 실체를 알 수 없는 불안감만 계속 된다.
  30대 직장인 B씨는 어제 저녁, 조만간 점심을 함께 하자는 회사 임원의 전화 한 통 때문에 마음이 심란하다. 한 달 안에 벌써 세명이 사표를 제출했고 사내 분위기는 싸늘하다. 경기도 좋지 않아 매출 실적도 저조한 B씨는 불안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그때 B씨는 본능적으로 이직 생각이 떠올랐다. 오늘 밤 바로 이력서를 작성해 내일 아침부터 경쟁사에 은밀히 이력서를 뿌리기 시작할 것이다. 희망연봉은 몇 퍼센트를 올려 써내야할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50대 직장인 C씨. 어제 저녁 부하 직원에게 시킨 기획서를 보고 출근하자마자 분통이 터진다. 2페이지와 3페이지가 뒤바뀌어 있었던 것이다. 직접 철심을 빼고 다시 정리해 스테이플러로 고정시킨 다음 그 부하 직원을 불러 사무실이 떠나가도록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댔지만 분한 마음이 가라앉지 않는다. 점심을 먹으면서 C씨는 자신의 꼼꼼한 성격과 프로 근성으로 이런 일이 생긴 거라며 동료들에게 은근히 자신의 정당성을 주지시켰다.

  이토록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과연 월요일 아침 출근만을 기다리며 주말을 보내고 있을까? 너무나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라 일하러 간다는 생각만으로 전율을 느끼고 있을까? 

  매출과 승진압박, 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스트레스로 점철된 직장인에게 행복은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은 난공불락의 성(城)처럼 닿기 힘든 무엇일 것이다. 이들에게 과연 ‘조건 없이 행복하라!’라는 말은 얼마나 설득적으로 들릴까? 또 이들은 어떻게 이런 무조건적 행복론에 공감할 수 있을까?
『행복한 출근』은 그동안 세상이 무심코 던진 ‘무조건 행복하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와 같은 무조건적인 긍정론과 행복론에 반기를 드는 책이다. 외부 조건이 아닌 이미 자신의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행복을 찾고 집중하게 하는 저자 스리쿠마 라오 박사. 그의 강의는 이미 TED의 인기 강의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우리는 모두 똑똑하며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마음은 불안하고 초조하다. 안정을 찾고 싶고 무언가 기댈 만한 곳이 필요하지만 그럴 만한 사람도, 삶의 특별한 의미도 아직 찾아내지 못해 늘 어제보다 불행한 모습으로 현재를 진행 중이다. 책은 이런 스산한 난기류로 덮여 있는 우리의 인생을 천진난만한 어린 시절로 되돌려줄 방법을 제시한다. 피자 한 판으로 발을 동동 구르며 좋아했던 시절, 500원짜리 동전 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시절의 감격과 행복을 다시 선사할 것이다.

 


우울함의 근원은 상황 자체가 아니다.
‘이렇게만 된다면···’이라는 조건부 행복 공식을 모조리 지워라!


   램프의 요정 지니가 세 개의 소원을 허락했다고 가정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권력과 명성, 초콜릿 복근이나 소녀시대의 각선미, 명품백과 외제차를 살 수 있는 경제적인 풍요로움, 밤새도록 대화를 나누어도 지겹지 않은 친구, 거기에 내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직업과 넉넉한 여유, 아이비리그에 입학할 수 있는 똑똑한 자식 등 무궁무진한 소원들을 열거할 것이다. 하지만 라오 박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우리가 무언가를 얻어야 하거나, 해야 한다거나, 되어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하며 행복은 이미 내 안에 내재된 DNA같은 존재라고 설명한다. 행복의 조건을 잘못 이해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행복해지기 위해 뭔가를 하고, 되고, 얻기 위해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라오 박사가 제시하고 있는 행복에 대한 가장 큰 오류는 바로 이 ‘조건부 행복’이다. ‘지금보다 천만 원의 연봉을 더 주는 회사에 다니게 된다면’, ‘10킬로그램만 빠진다면’, ‘내 집 마련에 필요한 10억만 구한다면···’과 같은 끝없는 조건들만 열거하며 불행의 습관을 키우고 있다. 20대일 때에는 자기 소유의 자동차만 갖게 되어도 기뻐하며 설령 그것이 중고차일지라도 행복해했다. 과연 마흔 살이 되었을 때에 중고차로만 만족할 수 있던가? 그 다음엔 렉서스, 아니면 페라리?
  애초에 조건부 행복이라는 것은 우리가 행복을 경험하지 못하도록 막는 데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으며 사람들이 이에 집착할수록 행복은 교묘하게 우리의 손을 빠져나간다.
요컨대 행복을 위해 우리가 얻어야 하거나, 해야 하거나, 되어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2011년 대한민국, 행복한가요?
TED ‘행복론’의 인기 강사이자, 비즈니스 멘토인 라오박사의 현실적 조언들!


  지난 1월 16일 에서는 경쟁을 부추기는 한국 사회의 현주소를 보여주었다. 소위 말하는 상위권대학에 가기 위해 늦은 밤까지 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너무 바쁘기 때문에 행복하지 못하다고 말하는 의사를 차례로 보여주며 물질중심주의를 기반으로 한 경쟁사회의 한국을 가감 없이 그려냈다. 모두 똑같은 곳을 바라보며 쉴 새 없이 달려가고 있는 우리네 인생에 라오 박사의 가르침은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점 밖에 되지 않을 삶의 여정은 스스로에게 너무나 많은 짐을 지우며 끝도 없는 형벌을 받는 시지프스와 같이 변해버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형벌을 준 주체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스스로가 정한 행복의 기준이었다.
  남보다 열심히 공부해야, 남보다 많이 벌어야 뒤처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배어 있는 조건부 행복들로만 가득 찬 현재 우리사회에 꼭 되물어야 할 질문이다. “나는 도대체 왜 어제보다 불행한가?”
  열정을 넘어 집착이 되어버린 삶에 대한 애착을 이제는 내려놓자. 라오박사의 말대로 훌훌 털어버리자.  

 


행복한 출근

저자
스리쿠마 라오 지음
출판사
랜덤하우스 | 2011-02-2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런던 비즈니스 스쿨 명교수 라오 박사의 행복 처방전『행복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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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에게 배우처럼 ‘SHOW’를 하라고 주문한다. 그것도 여태까지 익숙한 주연이 아닌 조연 역할을 말이다. 설익고 어색한 모습이 아니라 배우처럼 철저하고 완벽하게 연기를 해야 한다. 자신을 부각시키려는 목적이 아니라 부하직원이 하이라이트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목적으로…. 이 책에서 리더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핵심과 방법을 공감하시길 바란다. 김기령_에이온 컨설팅 대표이사

  리더의 역할을 시작하는 리더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부하직원들과 겪는 일상적인 딜레마,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어야 할 도전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부하직원들의 개성을 찾아서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코칭하는 데 필요한 프레임이 한눈에 쏙 들어왔다. 론란드 에클_뮌헨재보험 태평양지역본부장

  빠른 속도와 무한경쟁의 속에서 생존을 위해 성과에만 매달려온 리더들, 고독하고 불안한 위치에 있는 리더들에게 작은 해법으로써 권하고 싶은 책이다. 역사 속 위대한 리더는 부하를 통해 리더 자신의 모습을 찾았고,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부하직원의 역량과 감성을 이해하고 감성적 지지를 이끌어낸 사람들이었다. 이 책을 통해 리더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중한 자산인 부하직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과 궁극적으로 그들과 함께 하는 행복을 느끼고 성취를 공유할 수 있는 강한 조직을 만드는 해법을 찾을 것이다. 정현석_헤이그룹 대표이사

밀레니엄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다양성의 포용에 있다. 이 책은 리더들이 현장에서 매일 직면하는 갈등과 조화의 ‘관계’ 속에서 부하직원들의 다양성을 활용해 조직의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숨겨진 재능을 가진 다양한 인재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고민하는 리더들에게 깊은 통찰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최성원_현대카드 이사 & 현대캐피탈 HR실장

 

 

 

부하들이 기꺼이 리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게 만들어라!


글로벌 컨설팅사인 헤이그룹에서 리더십ㆍ핵심 인재 평가팀 리더로 활동중인 저자는 리더십 역량진단 및 코칭 등의 자문활동 경험을 살려 이 시대의 리더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리더십 마인드를 알려준다. 성공하는 리더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이며,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심리학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은 리더가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얻고, 그들을 이끌어나갈 방법을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부하직원들과 겪는 일상적인 딜레마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큰 도움이 되며, 부하직원들의 개성을 찾아서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코칭하는 데 필요한 프레임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특히 초보 리더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부하직원들과 겪는 일상적인 상황의 딜레마, 성장해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도전 등 리더는 평사원이었을 때보다 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더 많은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리더가 책임져야 할 사항들은 늘어났으며, 오히려 부하직원들의 기분을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것이다. 이때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얻느냐 잃느냐에 따라 리더의 성공이 좌우된다. 이 책을 통해 리더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중한 자산인 부하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들과 함께 하는 행복을 느끼고 성취를 공유할 수 있는 강한 조직을 만드는 해법을 찾을 것이다.

 


부하직원들의 마음을 얻는 리더십 마인드!


밀레니엄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다양성의 포용에 있다. 이 책은 리더들이 현장에서 매일 직면하는 갈등과 조화의 관계 속에서 부하들의 다양성을 활용해 조직의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훌륭한 리더는 리더를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려는 부하직원들이 있기에 가능하며, 또한 부하직원들이 자신들의 희생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십 마인드임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부하직원들이 리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게 하는 그 원천은 무엇인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리더들이 흔히 겪는 딜레마 상황을 정리했다. 다양한 딜레마 상황에서 어떤 리더가 되어 상황을 극복할 것인지를 사례별로 자세하게 정리해놓았다. 2장은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심리학 프레임웍과 실천 방안들을 알려주고 있다. 부하직원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배치하며, 어떻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3장은 리더가 각 성장단계마다 만나는 시련과 성공, 그리고 과제들을 말하고 있다. 리더로서의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조망과 여유를 제공하고 있다. 4장은 성공하는 리더들의 특징을 연구한 결과를 소개했다. 또 성공하는 리더들의 리더십 스타일과 조직풍토, 조직문화 관리법 등을 쉽고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리더의 심리학

저자
박두진 지음
출판사
원앤원북스 | 2011-02-2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가 필요한 시대!『사람을 끌어당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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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와 대화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멘토링 교재


본서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지도자들의 명연설을 토대로 구성된 멘토링 교재입니다. 타인 앞에서 주눅이 들거나 대중 앞에 서면 왠지 모를 자신감의 결여로 고민하는 분을 위하여 기획된 책입니다.
또한 일반 독자들에게 위대한 명연설문을 통하여 가슴 벅찬 감동을 제공함은 물론 연설이 행해지는 현장에서 들려지는 실제 육성을 만끽함으로써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명과 열정을 생생하게 전해 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그들의 영혼을 울리는 울부짖음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그러면 그들의 가슴 속에서 터져 나오는 열망과 작은 몸부림에 전율하게 될 것이며, 또한 그들의 심장에서 들려오는 쿵쾅거리는 울림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 한마디가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어주며, 또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연설이야말로 언제나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하곤 합니다. 남 앞에 서려는 사람은 스피치에 능통해야 하며, 또한 다른 사람을 감동시킬 줄 알아야만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에서 오바마까지 현장감 넘치는 감동의 메시지!


이 책에는 지난 4세기에 걸쳐 등장한 영어로 된 가장 위대하고 유려한 연설 마흔 여섯 편을 담았다. 그 중 윈스턴 처칠의 연설은 그 누구보다 많은 세 편이 등장한다. 또한 에드워드 8세의 사임 연설 역시 처칠의 조언을?받았으며, 더불어 처칠의 말은 로널드 레이건과 앨 고어 등 다른 연설에서도 종종 등장한다는 사실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남녀 연설가 서른 네 명은 각기 당대의 중요한 인물이었다. 그들 모두 역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그 중 9명은 자신의 신념을 표출한 대가로 유명을 달리하면서 공인으로서의 삶이 위험천만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다.
이들 연설은 암살, 사형, 전쟁 등과 연계되면서 등장하는 단어와 문구들을 더욱 깊이 우리의 기억 속에 각인시킨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명성을 더해가는 연설이 있는가 하면 시간의 흐름과 함께 평가가 달라지는 연설도 있다.


당시에 행해진 연설의 정당성을 알아보지 못한 이들을 지금에 와서 얕보기는 쉽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우리가 어떤 연설의 중요성과 의미를 평가하기란 쉽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결국 판단은 역사가 내리게 될 것이다.

 


위대한 명연설

저자
에드워드 험프리 지음
출판사
베이직북스 | 2011-02-0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처칠처럼 생각하고 오바마처럼 말하라!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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