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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주목되는 금주의 경제경영 신간 - 3월 첫째 주

by Richboy 2011. 3. 3.

 

클라우드는 더 이상 IT 혁명이 아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언론의 클라우드 찬사. 왜 사람들은 클라우드를 주목하는 것일까? 이 책은 비즈니스와 일상을 뒤흔드는 클라우드의 본질을 꿰뚫는 실용적인 클라우드 입문서이다. 클라우드가 구현하는 새로운 세상을 재미있는 도표와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클라우드가 IT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또 클라우드는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기초지식에서부터 구글, 아마존, 세일즈포스닷컴 등 세계적인 기업의 클라우드 전략뿐 아니라 SK텔레콤, 다음, NHN 등 한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의 클라우드 전략, 클라우드 이용법과 클라우드의 미래까지 총망라했다. 발 빠르게 움직이는 세계적인 IT그룹의 클라우드 각축전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180도 바꿔줄 클라우드에 대해 쉽게 정의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클라우드, IT혁명을 넘어 비즈니스와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언론의 클라우드 찬사! 도대체 클라우드가 무엇이기에 수많은 전문가와 언론에서 클라우드를 주목하는 것일까? 클라우드는 정보처리를 인터넷 저편에 있는 타인의 컴퓨터에 맡기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타인’은 구글이나 아마존, 세일즈포스닷컴 같은 클라우드 벤더(Cloud Vendor)를 지칭한다. 클라우드 벤더가 소유하고 있는 수많은 컴퓨터가 일반 컴퓨터 대신 방대한 정보를 처리하고 인터넷을 경유해 그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 결과 누구나 손쉽게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클라우드는 비즈니스부터 일상의 작은 모습까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더 이상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컴퓨터는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대신에 태플릿PCㆍ아이폰처럼 가볍고 휴대하기 쉬운 기기를 통해 언제든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존에 기업이 IT를 소유하기 위해 전산실을 운영하며 값비싼 컴퓨터와 서버를 보유했다면 이제부터는 ‘가상의 서버’를 통해 원하는 만큼의 자료를 제공받고, 제공받은 자료에 해당하는 값만큼만 돈을 지불해도 되어서 운영비가 대폭 감소된다. 이 책에는 클라우드가 구현하는 새로운 세상에 대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는 도표와 사례를 제시하며 설명해준다.

클라우드는 개인뿐 아니라 기업의 역할까지 변화시킨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 ‘클라우드란 무엇인가’에서는 클라우드가 IT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또 클라우드는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기초지식을 알려준다.

2장 ‘클라우드를 뒷받침하는 기술’에서는 클라우드와 단말기의 관계, 클라우드형 소프트웨어 기술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도표를 통해 설명해준다.

3장 ‘클라우드의 업계지도’에서는 구글, 아마존, 세일즈포스닷컴 등 세계적인 기업의 클라우드 전략뿐 아니라 SK텔레콤, 다음, NHN 등 한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의 클라우드 전략을 알 수 있다.

4장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법’에서는 개인이 클라우드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는지, 또 기업이 클라우드를 통해 어떤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 등을 소개한다.

5장 ‘클라우드의 미래’에서는 보안의 취약성이라는 문제점을 극복해야 하는 클라우드의 숙제와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6장 ‘클라우드가 일으키는 변화’에서는 클라우드로 인해 변화하는 개인과 기업의 모습과 열린 기회에 대해 보다 자세히 소개해준다.
이 책을 통해 IT 전문가는 발 빠르게 움직이는 세계적인 IT그룹의 클라우드 각축전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인의 경우 라이프스타일을 180도 바꿔줄 클라우드의 정체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클라우드

저자
야코 도모노리 지음
출판사
새로운제안 | 2011-02-2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클라우드는 더 이상 IT 혁명이 아니다!쉴 새 없이 쏟아지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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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경쟁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혁신적인 리더와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세계를 평정한 애플, 성장을 위한 실행으로 성장 가속화를 위한 기반을 다진 제너럴 일렉트릭,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로 세계 최고의 은행을 창조한 움프쿠아 은행, 단순하고 명료한 변화에 집중함으로써 세계 시장의 선도 기업을 혁신한 프록터앤갬블. 각기 다른 나라, 다른 분야인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이들이 혁신적인 전략과 실행으로 경쟁사들의 두려움과 관찰의 대상이 되며, 업계의 우위를 선점하는 한편,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기업이라는 것이다. 언제나 대담한 조치를 취하여 고객을 사로잡고,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경쟁사들보다 한 발 앞선 선견지명으로 언제나 승리를 거두며, 동종업계의 기업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그들을 우리는 ‘강력한 경쟁기업’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그토록 극적이고 믿기 어려운 승리를 거두는 것일까? 극심한 불황에도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나가며, 훌륭한 인재를 채용하고, 고객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일까?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직원들을 훈련시키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이 같은 강력한 경쟁기업들이 실천하고 있는 크고 작은 법칙들을 살펴본다. 그리고 이를 통해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추종 기업들 또한 시장을 주도하는 강력한 경쟁기업으로 변모할 수 있는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 제프리 폭스가 제안하는 이기는 기업의 백발백중 전략과 실행

이 책의 저자는《레인메이커》,《마케팅 슈퍼스타》등의 저서를 통해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로 유명한 제프리 폭스다. 그는 조직과 회사에 이익의 단비를 내리게 하는 ‘레인메이커’라는 존재의 발견과 정의를 통해 기업의 매출과 우량 고객과의 관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채우고 장전하고 발사하라》를 통해 업계를 지배하는 강력한 경쟁기업들만의 전략과 실행에 초점을 맞춘다. 강력한 경쟁기업이 언제나 1등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분석하고, 그들만의 실행 노하우를 제시함으로써 이기는 기업이 되기 위한 강력한 법칙을 제시하는 것이다.
저자는 경제 침체기야말로 승리하는 기업과 불황에 허덕이는 기업을 구분 짓는 명확한 심판대라고 주장한다. 견고한 기업과 강한 관리자, 레인메이커들은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서 기회를 만들어낸다. 이 책에서는 58가지의 혁신적인 법칙을 통해 기회를 포착하여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한 방법론적 지침을 제시한다. 이 매뉴얼들은 곧바로 실행이 가능한 실천 지침들과 더불어 수많은 경영과 마케팅 구루들의 지혜와 철학이 담긴 명언들과 함께 쉽고 간결하게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모든 경제 상황을 이겨나가는 데 이용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조항들을 풍부하게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노련한 소수의 사람들이 어떻게 집중력과 기민함을 유지하고, 브랜드 명칭을 확립하며, 평가 가능한 실적에 대해 지불하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 지금 당장 실행의 방아쇠를 당겨라!

‘모든 서류에 2인 이상의 결재가 필요한가?’, ‘각기 다른 종류의 월말 보고서 작성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가’, ‘경영진에게 제안서가 제출되기까지 하루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가?’, ‘한 가지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끝없이 단계와 게이트를 거치고 있지는 않은가?’, ‘회사의 방침이 오히려 직원들을 구속하고 혼란스럽게 만들지는 않는가?’
이 중 한 가지라도 해당사항이 있다면 당신의 기업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찬탄과 질투, 부러움과 시기의 상반된 평가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경쟁기업은 자신들이 무슨 사업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자사의 제품과 회사를 시장에 배치하기 위해 그 지식을 이용한다. 그리고 그 사업을 지속한다. 또한 강력한 경쟁기업은 끊임없이 혁신한다. 강력한 경쟁기업은 자신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안주하지 않고 상황을 끝없이 개선시킨다. 그들은 ‘괜찮은 정도’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지속적인 것으로 이해한다. 강력한 경쟁기업은 초조해하지 않는다. 그들은 생각하고 행동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모든 이가 기업의 전략을 알고 기업문화를 지키고 변화에 적응하여 그것을 실행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모든 사람들이 회사가 고객을 어떻게 확보하여 유지하는지 알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강력한 경쟁기업의 필수 조건이다. 그렇지만 그들이 게임을 지배할 수밖에 없는 가장 확실한 이유는 바로 그들의 가장 중요한 전략이 실행이라는 데 있다. 예비 레인메이커나 최고경영자, 마케팅계의 슈퍼스타, 훌륭한 상사들은 이 책을 통해 백발백중의 전략과 실행을 익히는 한편, 자신의 경쟁우위를 날카롭게 유지하는 한편, 지금 당장 게임의 룰을 바꿀 수 있게 될 것이다.

 


채우고 장전하고 발사하라

저자
제프리 J. 폭스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11-02-22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지금 당장 게임의 룰을 바꿔라!강력한 경쟁기업은 시장점유율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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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된다!
모방할 줄 안다면 창조도 할 수 있다!
최초만을 고집해서는 창조하기가 어렵다. 모방할 때, 창조가 쉬워진다. 모방하면 비용도 적게 들고 불확실성도 적다. 하지만 단순 복제는 안 된다. 차별적이고 창조적인 모방이어야 한다. 성공도 마찬가지다. 전혀 새로운 성공만이 성공인 것은 아니다. 기존의 성공을 베껴서 차별화하는 것도 성공이다.
이 책에 나오는 창조의 사례들은 쉬운 것에서부터 아주 복잡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우리가 어떤 영역에서 일하든지, 곧 주부든지, 학생이든지, 직장인이든지 여기의 사례 하나 하나를 모방해서 우리의 현안에 연결시켜 봄으로써 또 다른 창조의 사례를 추가하는 창조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시인 푸슈킨도, 화가 피카소도 모두 모방의 천재였다!
‘창조적 모방가’가 돼라!

하늘 아래 모방을 거치지 않은 새 것은 없다. 모방은 더 나은 하이브리드를 생산하는 창조의 필수과정이다. 시인 푸슈킨도, 화가 피카소도 모두 모방의 천재였다. 모방은 가장 탁월한 창조의 전략이므로 모방을 하다보면 창조적인 무언가가 나올 수 있다.
진정한 고수는 남의 것을 베낀다. 하지만 하수는 자기의 것을 쥐어짠다. 그 결과 고수는 창조하고 하수는 제자리걸음이다. 모방을 축적하다 보면 한 순간, 창조의 한 방이 나온다. 그러나 모방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모방이 모방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어떠한 연결이 있어야 한다. 모방과 연결과 창조가 한통속으로 엮여야 하는 것이다. 이전 것들의 모방, 내 문제와의 연결, 그리고 이런 모방과 연결의 반복적인 심화작업이 새로운 창조를 낳는다.

모방과 연결은 개인과 기업, 국가를 모두 창조적으로 만드는 불변의 공식이다.
머리가 뻑뻑할 때마다 하루에 하나씩, 이 책의 사례들을 수없이 반복적으로 각자의 현장에 적용해 보자. 의외로 손쉽게 창조라는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창조는 어렵지 않다. 모방이 곧 창조다. 창조자는 늘 모방한다. 모방하고 연결하고 창조하라. 그러면 평범한 사람도 자신의 영역을 넘어 세상을 더 멋지고 아름답게 만드는, 창조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평범한 일반인도 창조적인 모방가가 될 수 있도록 4가지 주제를 통해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제1부 ‘모방이 창조다’에서는 러시아의 시인, 알렉산드로 푸슈킨도 창작의 천재라기보다는 모방의 천재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의 위대성은 기존의 것들에서 새로운 것을 뽑아낸 데에 있다고 말한다.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창조주의 영역이며, 1만 시간의 집중이 한 분야의 대가를 만들듯 1만 번의 심층모방이 우리를 창조의 대가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한다.

제2부 ‘창조는 쉽다’에서는 창조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또 쉽기까지 하다고 말한다. 즉 기존의 사항에 사소한 변화만 가해도 창조가 일어난다는 이야기이다. 더하든지, 빼든지, 섞든지 어떤 변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가 발생하면 창조가 일어난 셈이기 때문이다. 즉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도넛, 아이스크림 등이 이렇게 탄생이 되었나는 것이다.

제3부 ‘변화 맞춤형 창조’에서는 성공의 겉모습은 화려해 보이지만 그 밑바탕에는 늘 좋은 뜻이 집요하게 자리한다고 말한다. 통밀 빵 사업으로 성공한 피터 부부는 그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사는 데에 필요한 만큼의 돈만 벌겠다는, 좋은 뜻 하나를 끈덕지게 붙잡고 매일 신선한 빵을 만든 것이 전부인데 그렇게 놀라운 성공을 거둔 것이다. 우리도 우리 안에 있는, 좋은 뜻의 깊은 샘물을 길어 올려야 한다고 말한다.

제4부 ‘더 아름다운 창조’에서는 더 높은 곳을 오르려는 경쟁의 씨름판을 떠나 더 낮은 밑바닥을 끌어올리려는 공동선의 추구가 더 아름다운 창조라고 말한다.

독자들은 이 4가지 주제를 통해서 창조력은 끊임없는 노력과 연습으로 통해서 발전될 수 있다고 느낄 것이다.

 


베끼고 훔치고 창조하라

저자
김종춘 지음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 2011-03-0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시인 푸슈킨도, 화가 피카소도 모두 모방의 천재였다!모방은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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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서 배우지 못한 기업은 버림받는다!
실패에서 배우는 경영전략 28!


1년 동안에도 수많은 기업이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만의 철학이 있어야 하고, 특히 실패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도산한 기업들의 실패 원인과 실패를 이겨낸 경험담을 통해 기업이 소비자에게 외면 받지 않고 우뚝 설 수 있었던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담아낸 경영 지침서다. 우리는 실패학이라는 말을 만들어 실패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고 똑같은 실패를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제로 그러한 목표를 실현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에서 보여준 많은 실패 사례들에 대한 분석 및 통찰을 통해 독자들은 반면교사로 삼아 결코 실패하지 않게 하는 실패학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실패를 경험한 기업과 그 실패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 새로운 성공을 이룬 기업들의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해 한 기업의 경영자로서 배워야 할 점과 배우지 말아야 할 점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알려주고 있다. 기업이 가져야 할 윤리의식, 위기관리 능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 실패를 디딤돌로 삼아 성공으로 만드는 방법 등이 나와 있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기업의 가치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경영자들뿐만 아니라 일하고자 하는 기업이 정말 노력한 만큼 만족시켜주는 공간인지 냉철히 분석해보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다양한 기업들의 생생한 실패 사례를 통해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경영 노하우를 배운다!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자주 보이는 실패의 유형을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분석했다. 1장은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에게 초점을 맞췄다. 경영자가 범하기 쉬운 실패의 형태로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자각하지 못하고 자리 지키기를 고집한다든지, 혹은 전문경영인을 등용한다든지 간에 능력 있는 후계를 키우는 데 실패한 사례와 과거의 성공에 도취해 보수적인 경영 태도로 일관했던 경영자의 문제 등을 다루었다. 2장은 윤리의식과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예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상품을 시장에 유통시킴으로써 소비자와 시장의 신뢰를 동시에 잃어버려 다시는 회생하지 못해 파산에 이르는 기업의 사례를 분석했다.
3장은 기업이 생산설비 투자, 기술개발이라는 부분에서 산업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결국 투자한 비용을 회수할 수밖에 없는 적자상황에 놓임으로써 재무상태가 악화되어 도산에 이르는 경우를 살펴보았다. 4장은 노사관계로 말미암아 사내 갈등이 심화되어 경영이 어려움에 직면하는 경우와 기업이 부동산과 같은 과도한 금융투자 등을 통해 이익창출을 도모하는 가운데, 본래 기업이 집중해왔던 사업 분야에서 경쟁기업에 뒤쳐져 금융손실과 함께 채무가 늘어나 도산에 이르는 실패의 사례를 다뤘다. 위의 4가지 실패의 사례를 통해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경영 노하우를 가지게 될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에디슨의 말처럼 실패를 모르는 신화적인 CEO와 기업은 없다. 이 책은 도산한 기업들의 실패 원인과 실패를 이겨낸 경험담을 통해 기업이 소비자에게 외면받지 않고 우뚝 설 수 있었던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담아낸 경영 지침서다. 실패하지 않고 기업을 경영할 수 있는 방법이 이 책 안에 모두 담겨져 있다
딜로이트컨설팅 대표 김경준

저자는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실패를 경험한 기업이나, 그 실패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 새로운 성공을 이룬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배워야 할 점과 배우지 말아야 할 점을 알려주고 있다. 직장인들과 지금 기업을 이끌고 있는 CEO, 그리고 최고 경영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나고야 공업대학 조교수 우에하라 나오토

1년 동안에도 수많은 기업이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만의 철학이 있어야 하고, 실패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방법들과 기업이 가져야 할 윤리의식, 위기관리 능력,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능력, 실패를 디딤돌로 삼아 성공으로 만드는 방법 등이 나와 있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다.
와세다 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연구원 모리 야스로

회사의 도산과 같은 인생을 좌우하는 큰 실패의 경우에는 간접 경험, 즉 도산에 이른 기업의 사례를 많이 접함으로써 다양한 시점에서 실패의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시야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실패를 파악할 수 있는 눈과 실패를 헤쳐나갈 수 있는 머리를 가지도록 도와줄 것이다
전 일본항공 국제선 CA, 컨설턴트 노구치 아야

 


잘 되는 회사는 실패에서 배운다

저자
윤경훈 지음
출판사
원앤원북스 | 2011-03-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다양한 기업들의 생생한 실패 사례를 통해 배우는 경영전략!도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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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당신에게 가르쳐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지혜롭게 살 것인가? 아니면, 어리석게 행동할 것인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50가지 시크릿 가든!!

우리는 이따금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주 난처한 상황에 처할 때가 많이 있다. 때로는 그 일이 자기 자신에게 직접적인 관계가 될 수 있고, 혹은 간접적인 관계가 될 수도 있다. 이 책의 내용을 예로 들면, 첫 임금(연봉) 협상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은 승진을 원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연봉 협상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는 지 등등…….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언제든지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이 50가지의 비밀이 바로 이 책 『결정적 순간의 대화 50』에 그 질문과 해답이 도표와 차트를 통해 각각의 상황마다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근무성적 평가를 최고로 극대화시키기 위한 방법에서부터, 상사와의 첫 대면은 어떻게 해야 할까? 또한 업무상 부하 직원의 실수를 지적하는 요령과 해고 문제를 현명하게 처리하는 방법, 그리고 모든 협상에서 당신이 좀 더 많은 것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어떤 자세로 상대방과 대화를 해야 하는지 등등…….
당신이 아무리 어렵고 난처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 때 그 때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해답이 바로 이 책 속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각각의 차트마다 기본 전략과 전술, 적절한 타이밍과 행동, 당신이 응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 그리고 키포인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어떻게 행동을 할 것인가, 보다
어떻게 대화의 주도권을 잡을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라!!

만약 당신이 이런 일들에 대해 무관심하게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지금 회사에서 잘 나가고 있는 사람이거나 혹은, 언제 해고를 당할지 모르는 무능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회사는 언제든지 당신이 유능하든, 아니든 상관없이 당신의 행동이 맘에 들지 않았을 경우에는 가차 없이 해고 통보가 내려진다는 사실이다. 정규 직원보다 비정규(계약직) 직원의 비율이 점점 더 높아져 가고 있는 오늘의 현실에서는 얼마든지 당신보다 더 유능한 직원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 『결정적 순간의 대화 50 』은 아무도 당신에게 가르쳐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에 대한 사나리오를 다시 대화의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당신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스테판 M. 폴란은 이 책의 책머리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은 그동안 나에게 카운슬링을 받았던 직장인들과 회사의 간부급들인 사람들의 사례를 모아 다시 책으로 정리를 한 내용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다른 것들은 몰라도 이 규칙만은 반드시 당신의 것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첫째, 항상 대화의 주도권을 먼저 잡아라. 둘째, 당신의 요구 사항을 정확하게 전달을 하라. 셋째, 절대로 물리적인 힘을 사용하지 마라. 넷째, 절대로 화를 내지 마라. 다섯째, 대화의 마지막 말은 항상 당신 몫이 되게 하라.

추천 서평
이 책은 항상 당신이 머리맡에 두고 읽어야 될 책이다. 우리가 직장에서나 거래처 등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 혼자만 몰래 쉬! 쉬! 하며 익힐 수 있는 대화의 50가지 비밀이 이 책속에 있기 때문이다.-뉴욕타임스

이 책은 일종의 인생 시나리오와 같은 책이다. 이 책이 함축하고 있는 의미는 당신의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분야에 이 50가지의 결정적 순간의 대화가 다 적용이 된다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신이 이런 일들을 한번이라도 경험을 해 본 사람이라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맞다! 맞아! 하며 무릎을 탁 치게 한다. -워싱턴 포스트

 

 


결정적 순간의 대화 50

저자
스테판 M. 폴란 지음
출판사
스테디북 | 2011-03-04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어떻게 대화를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라!『결정적 순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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