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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사랑하고 싶은 스무살 연애하고 싶은 서른살

by Richboy 2011. 7. 15.

 

 

 

사랑을 '글'로 배워도 꽤 유용하다.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웃는다. 사랑의 경험이 많아도, 나이가 들어도 초연해지기 어려운 사랑. 누구는 정말 어렵게 시작할 뿐 아니라 오래 유지하지도 못한다. 실연이라고 겪었다면 기가 꺾여 새로운 연애는 엄두도 못 낸다. 반면 연애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시작은 물론, 실연을 겪더라도 다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데에 주저함이 없다. 이러한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심리학의 연구들을 살펴보면 소통능력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통능력이 뛰어나고 이성의 소통스타일을 꿰뚫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와의 갈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연애를 진행함에 있어 물 흐르듯 흘러간다.

남녀 사이의 오해가 대부분 소통의 문제로 생기는 것임을 고려할 때 소통 스타일의 차이에 조금만 신경을 써도 큰 갈등은 피해 갈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소통을 통해 상대의 심리를 제대로 읽어야 한다는 점이다. 소통을 하되 자신만의 기준으로 상대를 바라보지 말고 상대의 기준으로,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 생각해야만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멀어져 간 사랑도 찾아올 수 있는 법이다. 이 책은 의외로 단순한 여자들의 심리를, 의외로 순진한 남자들의 심리를 알려줄 것이다. 사랑하고 싶은가? 연애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 앞에 있는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

이 책은 과연 나에게 맞는 상대는 누구일까? 마음에 드는 상대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과연 내 연애스타일은 무엇일까? 이런 질문들로 머릿속이 가득 찬 경험이 있는 당신을 위한 연애팁이 공개된다.


“혹시 사랑이 식었나?”, “어떻게 내 거짓말을 알았지?”
“나보다 친구들이 중요한 거야?”, “내 생각은 하고 사는 거야?”

알쏭달쏭 궁금한 내 여자친구, 내 남자친구의 마음.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알 수 있을까? 연애심리학 인기 칼럼니스트에게 듣는 남녀 연애심리보고서! 심리실험으로 드러나는 남녀 생각의 차이와 그러한 심리의 근본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절대 알 수 없을 것만 같던 상대의 속마음이 열리는 순간부터 연애의 설렘과 밀당의 흥미진진함까지를 총망라한 본격연애심리코칭!

“사랑과 연애, 어려우신가요?”
스무살과 서른살의 똑똑한 연애법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웃는다. 이러한 사랑이라는 감정, 연애라는 행위는 스무 살이 서른 살 되고, 서른 살이 마흔살 된다고 나아지리란 보장은 없다. 다만, 익숙해지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익혀갈 뿐이다. 자신의 연애사를 한번 돌아보라. 대부분 스무 살을 전후해서 첫사랑, 연애를 경험하게 된다. 세상의 어떤 러브스토리보다도 최고의 사랑을 하고 있는 것만 같고, 그 누구도 자신들을 갈라놓지 못하리라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헤어져 있는 현실을 경험하진 않았는가? 서른 살이라고 사랑에 초연해질까? 젊은 시절, 사랑에 치어 고생한적 있다고 그 감정이 없어지지는 않을 터. 다만 이제는 조금 현명하게 사랑하겠다는 다짐에 상대를 이리저리 저울질하며 안타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어쩌면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것보다 자신의 연인에게 달려가 사랑한다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이 가장 좋은 약일 수도 있다. 어쩌면 연애를 글로만 배우다가 눈앞에 온 기회를 놓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대체 사랑은, 연애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과연 나에게 맞는 상대는 누구일까? 마음에 드는 상대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과연 내 연애스타일은 무엇일까? 이런 질문들로 머릿속이 가득찬 경험이 있는 당신을 위한 연애팁이 공개된다.

“당신, 무슨 생각하고 있어요?”
실험으로 알아보는 남자와 여자의 심리게임!

어렵다면 한없이 어렵고 쉽다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사랑이고 연애다. 누구는 정말 어렵게 시작할 뿐 아니라 오래 유지하지도 못한다. 실연이라고 겪었다면 기가 꺾여 새로운 연애는 엄두도 못 낸다. 반면 연애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시작은 물론, 실연을 겪더라도 다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데에 주저함이 없다. 이러한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심리학의 연구들을 살펴보면 소통능력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연애를 잘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통능력이 뛰어나고 이성의 소통스타일을 꿰뚫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와의 갈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연애를 진행함에 있어 물 흐르듯 흘러간다. 남녀 사이의 오해가 대부분 소통의 문제로 생기는 것임을 고려할 때 소통 스타일의 차이에 조금만 신경을 써도 큰 갈등은 피해 갈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소통을 통해 상대의 심리를 제대로 읽어야 한다는 점이다. 소통을 하되 자신만의 기준으로 상대를 바라보지 말고 상대의 기준으로,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 생각해야만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멀어져 간 사랑도 찾아올 수 있는 법이다.
이 책은 의외로 단순한 여자들의 심리를, 의외로 순진한 남자들의 심리를 알려줄 것이다. 사랑하고 싶은가? 연애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 앞에 있는 상대의 마음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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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은 스무살 연애하고 싶은 서른살

저자
이철우 지음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사 | 2011-07-1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알쏭달쏭 궁금한 내 여자친구, 내 남자친구의 마음. 어떻게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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