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잘 먹고 잘 살겠다고 몰래 욕심을 부리다가 망신당한 적이 있지 않나요?
자신이 가진 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더 많이 가지려다 가진 것마저 잃은 적이 있지 않나요?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 앞뒤 안 재고 달리다가 웃음거리가 된 적이 있지 않나요?
우스꽝스럽고 모자라기만 한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모습에
배꼽 빠지도록 ‘깔깔’대다 보면
그들만큼이나 어리석고 못난 내 모습에 ‘허허’로운 헛웃음이 납니다.
이제 어리석음 ‘극복!!’, 삶의 지혜 ‘충전!!’
인생의 희로애락을 재미있게 풀어낸 49가지 불경 이야기!
스님의 흰죽 한 그릇이 지친 우리의 영혼을 치유한다!!
전 세계 6억의 독자팬을 가진 스제천 스님이 전하는 49가지 불경 이야기는 인생에서 우리가 겪는 관용, 좌절, 거짓, 욕망, 실리 등 인간사의 모든 희로애락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냄으로써 현대인들이 불안과 분노를 극복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이다. 아무런 맛도 없는‘흰죽’을 인생을 살아가는 담백한 지혜로 비유하며, 어리석은 욕망에 매달려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영혼의 따뜻한 흰죽 한 그릇처럼 담백하고 담담한 깨달음을 준다.
특히 종교를 떠나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이야기 전개가 이 책의 백미이다. 마치 이솝우화를 읽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인데, 불경에 이런 재미난 이야기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또한 스님의 참다운 인생살이에 대한 강설이 탈무드의 교훈처럼 부드럽지만 강하게 다가온다.
전 세계 6억의 독자 팬이 읽은 생활 속의 가르침
마음을 편하게, 마음을 깨끗하게, 화를 내리고, 여유를 찾게 하는 최고의 처방!!
일본, 영국, 미국 등지에 이르는 6억 명의 사람들을 감동시킨 스제천 스님의 글은 평론가들의 찬사는 물론, 중국 최고의 아이돌 스님으로 불릴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사람들은 그의 글들을 중국판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라며 좋아했고, 스님은 그에 대해 자신은 채식주의자이니 ‘영혼을 위한 버섯스프’ 정도가 되겠다며 화답했다.
「스제천의 흰죽 가게」 1, 2, 3권은 중국 대륙과 타이완 등지에서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책의 내용은 「독자」, 「청년문적」 등 중국의 유명 잡지에 경쟁적으로 실렸다. 2008년에는 그의 글이 중국 칭하이 대학과 닝샤 대학의 대입 시험 작문에 출제되었으며, 2009년에는 후난의 한 수험생이 대입 시험의 논술 주제인 ‘까치발로 걷다’에서 스제천 스님의 문장 ‘속세 속의 정토’를 비평한 글로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륙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스님의 책은 홍콩, 일본, 미국, 유럽 전역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우리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불경 속의 재미있는 이야기들로「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이후 최고의 이야기책으로 사랑받고 있다.
저자 스제천은 1985년 중국 출생. 어린 나이에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절에 맡겨졌고, 그렇게 스님이 되었다. 노승부터 동자승까지 이야기를 통해 불심을 가르치는 천명사의 포교 스타일을 따라 불교 경전 이야기, 자신이 일상에서 얻은 깨달음 등을 2007년 4월부터 텐야서취라는 사이트에 올리기 시작, 그 해 7월 텅쉰넷에 ‘스제천의 흰죽 가게’라는 블로그가 개설되었고, 6개월 만에 방문 수 1,300만 회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방문객 3,300만을 넘는 최고의 블로그가 되었다. 스님의 일상 속 깨달음을 담은 「스제천의 흰죽 가게」가 2008년 1월 출간되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중국 대륙의 유명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후「스제천의 흰죽 가게 2」, 「스제천의 흰죽 가게 : 바쁜 현대인을 위한 즐거운 불교 이야기」가 2009년, 2010년 연달아 발표되면서 미국, 영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전 세계 6억 이상의 독자를 가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일상의 깨달음을 불교 경전에 비유한 그의 글은 대입 시험 작문 문제로까지 출제되었으며, 중국 최고의 문학 사이트인 룽슈샤는 스제천 스님을 인터넷 문학의 10대 인물로 선정하기도 했다.
역자 이경민은 1972년 의정부 출생. 대학에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고전 문학을 공부했다.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중국 관련 서적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재미없고 딱딱한 문장보다는 즐겁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특히 좋아해서 번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책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데 관심이 많다
불안과 분노에 휩싸여 헤매고 있는가?
49가지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통해 행복해지는 비법을 배워보자!!
이 책의 저자는 49가지 불경 이야기를 통해 어리석음과 미련함을 버리지 못하고 불안과 분노로 현대를 사는 우리의 모습을 뒤돌아보게 한다. 잡으려고 할수록 흩어져버리는 모래와 같이, 가지려고 할수록 멀어져가는 집착의 헛됨과 같이 덧없는 욕망과 부질없는 거짓을 버리지 못하고 먼저 화내고, 먼저 지쳐버리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우스꽝스럽고 유쾌하게 그려냄으로써 지금 우리 삶의 모습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다시 생각해 보는 ‘반면교사’의 교훈을 얻게 된다. 이야기 속 주인공이 곧 내가 되는 것이다.
혼자만 잘 먹고 잘 살겠다고 몰래 욕심을 부리다가 망신당한 적이 있다면 ‘삼촌과 조카의 엇갈린 욕심’, ‘황금을 찾은 농부’,
‘친구의 금을 훔친 상인’의 이야기를 통해서 ‘나만’ 잘 살겠다는 욕심이 ‘다같이’ 사는 사회에서 얼마나 치졸한 생각인지 깨닫게 되고 자신이 가진 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더 많이 가지려다 가진 것마저 잃은 적이 있다면 ‘도박을 잘하는 황후’,
‘죽은 쥐로 부자가 된 거지’, ‘불경 속의 고부 갈등’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무 것도 가진 게 없어 비참하기만 한 내 삶에 잃을 것이 있었음을 깨닫게 되며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 앞뒤 안 재고 달리다가 웃음거리가 된 적이 있다면 ‘소중한 나귀 가죽’,
‘가장 합리적인 유산 분배’, ‘과일을 따는 법’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을 얼마나 놓치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고 겉모습만 보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해 낭패한 적이 있다면 ‘진 원외와 랄초 대사’,
‘잡역부가 고승을 이긴 사연’, ‘가장 훌륭한 유산’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의 편견과 선입견이 얼마나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상대방의 생각을 알아채지 못하고 내 고집만 부리다가 손해본 적이 있다면 ‘옷을 벗을 수 있는 용기’,
‘친구의 짝사랑을 도운 대가’, ‘삼베와 비단’의 이야기를 통해서 상대를 온전히 앎으로써 나를 알게 하는 지혜가 무엇인지 느끼게 된다.
이처럼 저자는 정작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고, 자기 손에 든 보석을 알지 못하고, 최고의 것만을 찾아 헤매느라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반발자국만 물러서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면 삶이 훨씬 편안하고 행복해질 것이라고 가르쳐 준다.
스님의 흰죽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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