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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읽으면 좋을 금주의 교양 신간 - 10월 첫째 주

by Richboy 2011. 10. 8.

한 명의 아버지가 백 명의 스승보다 위대하다!

CEO 아버지가 들려주는 인생 경영법


수십 년 동안 아들이 어려운 문제에 부딪쳐 곤혹스러워할 때마다 세심한 조언을 편지에 담아 보낸 아버지가 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이미 많이 보아왔다고 이 책을 외면한다면 손해다. 분명 “내가 젊었을 때 이런 조언을 해주는 아버지가 있었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고 후회할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보아온 ‘참되어라, 꿈을 가져라’ 하는 전형적인 아버지의 충고가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사회생활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실질적인 전략과 생생한 문제 해결 방법이 제시되어 있는 특별한 편지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 책을 쓴 저자는 캐나다 유명 기업의 CEO이자 백만장자이며 대학 총장을 역임한, 한마디로 성공한 아버지다. 그런 성공한 아버지는 아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하지 않은가?

당신에게는 이런 아버지가 필요하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경험’이다. 찬란한 성공의 경험이든, 뼈아픈 실패의 경험이든, 아버지가 물려준 경험이라는 유산은 인생의 고비마다 아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G. 킹슬리 워드는 그 진리를 절실히 깨닫고, 아들에게 경험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한창 활발하게 일하던 중년의 어느 날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두 번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는, 아들에게 무엇을 물려줄지 고민하다가, “내 아들이 겪게 될 가시밭길을 조금이라도 평탄하게 골라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 글을 쓴다”는 말로 편지를 시작한다.
첫 출근을 하는 아들에게 G. 킹슬리 워드 “30년 뒤에 업계를 이끌 거목들이 오늘 너처럼 첫 출근을 한다”는 격려와 함께, 아버지로서, 상사로서, 업계의 선배로서 신입사원으로서의 올바른 자세, 상사의 눈 밖에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행동, 고객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노하우, 동료들과 잘 지내는 방법 등을 먼저 가르쳐준다. 그리고 그 뒤에도 경력을 쌓아나가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고비마다 길을 제시해주고, 따끔한 충고와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계약 직전에 거래처 직원에게 배신을 당하고 실의에 빠진 아들에게 그는 계약을 놓친 것은 실패지만, 배신을 밥 먹듯이 하는 거래처와 인연을 끊게 된 것은 오히려 행운이라고 위로하며, 상대의 됨됨이를 파악하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친구들에게 동업 제의를 받고 들떠 있을 때는, 친구의 속내가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도록 종용하고, 그래도 동업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공동 경영을 할 수 있는지 가르쳐준다. 이밖에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필요한 노하우, 정부의 검사에 대처하는 법, 부하 직원과 불화가 생기거나 해고를 해야 할 때 취하는 자세, 새로운 직원을 뽑을 때 유의해야 하는 사항, 회사 일 때문에 가정에 소홀해졌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주옥같은 가르침을 전수해준다.

“내가 이렇게 남기는 글이 누군가 인생에서 겪게 될지도 모를
함정 몇 개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살다보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의 두려움, 상사나 동료 사이에서 벌어지는 문제, 경쟁자에게 어처구니없이 당하는 일, 이직 혹은 사업 때문에 겪게 되는 갈등 때문에 누군가에게 고민을 토로하고 싶을 때가 있다. 뿐만 아니라 결혼과 가정생활, 재테크, 건강관리 등 일상적이지만 너무나 중요한 결정 앞에서 의논 상대가 절실히 필요하기도 하다. 그럴 때 당신은 누구를 찾아갈 것인가? 성공한 CEO 아버지가 아들에게만 가르쳐준 인생비책이 담겨 있는 이 편지가, 이렇게 삶의 고비 앞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는 당신에게 해답을 줄 것이다. CEO 아버지를 두지 않았더라도 이러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인생의 고비마다 CEO 아버지가 답하다

저자
G. 킹슬리 워드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1-10-0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이미 많이 보아왔다고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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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늘 걱정에 속고 있다!”

“걱정을 안 해야 된다는 건 알지만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가?”
“부담을 느낄 때 걱정을 많이 하는가?”
“한번 걱정을 시작하면 멈추지 못하는가?”
“걱정을 하면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왜 우리는 이토록 걱정에 끌려 다닐까?

세상에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특히 여자들에게 걱정 없는 삶이 가능할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소소한 걱정에서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걱정까지 껴안은 채 평생을 걱정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다. 걱정이 주체가 되지 않아 매일 밤 잠 못 이루는 것은 물론이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상상해 걱정을 만들면서 걱정에 중독되어 있다. 그런데 그 걱정들이 걱정으로만 끝나면 좋을 텐데, 일이나 대인관계에까지 지장을 준다면 어떨까? 인생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미래의 계획을 위해 걱정을 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 그러나 그 걱정은 해결책이 있는 걱정일 때 한에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결을 위한 걱정’보다 ‘걱정을 위한 걱정’ 때문에 걱정에 올인하는 경우가 더 많다. 답이 없는 걱정인 걸 알면서도 그 걱정을 놓지 못하고 걱정의 악순환에 빠지는 것이다. 걱정을 많이 하면 할수록 마치 미래의 일을 해결한 듯한 느낌과 위안을 받기 때문이다. 결국 걱정에 대한 비합리적인 기대가 또 다른 걱정을 생산해 우리로 하여금 걱정에 끌려 다니게 만들고 삶의 균형마저 무너뜨리고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걱정에 더 시달리는 이유

10여 년 동안 ‘걱정’을 연구해온 네바다 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홀리 해즐렛 스티븐스 박사는《걱정에만 올인하는 여자들의 잘못된 믿음》을 통해 걱정과 관련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하는 이유, 특히 여성들이 남성보다 걱정을 많이 하는 이유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따르면 남녀의 몇 가지 차이가 여성들로 하여금 걱정을 더 많이 하게 만드는데 그것은, 첫째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의 양육 방식이 다르다는 점, 둘째 여성이 남성보다 부정적인 감정을 더 강렬히 느낀다는 점, 셋째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에서 남녀가 생물학적인 차이를 보인다는 점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여성들이 더 쉽게 걱정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하면서 걱정에 끌려 다니는 삶이 되지 않도록 ‘걱정 분석 → 실생활에서의 걱정 사례 → 걱정에 물들지 않는 방법’의 순서로 걱정을 끌어안은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걱정을 끌어안은 여자들의 심리학

먼저 1장에서는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걱정을 만드는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 및 환경적인 요인을 분석해 여자들이 걱정에 허우적거릴 수밖에 없는 요인들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해결을 위한 걱정’이 아닌 ‘걱정을 위한 걱정’에 매달리는 원인을 분석해 더 이상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돕고 있다.

2장에서는 여자들이 현실에서 겪는 다양한 걱정을 통해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대표적으로 대인관계 걱정, 가족 걱정, 일과 성공에 대한 걱정, 외모 걱정, 안전에 대한 걱정을 언급하고 있는

데, 그중 일과 성공에 대한 걱정은 여성 직장인뿐만 아니라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만하다. 일에 관한 걱정에는 직장에서 실패하는 것, 일을 끝내지 못하는 것, 자신이 한 일이 썩 만족스럽지 않은 것,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것, 혹은 반대로 지나치게 열심히 한 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과 관련한 걱정이 대부분이다. 이런 걱정은 대부분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걱정에 올인하게 만드는 경우로, 특히 우리의 가치를 우리의 능력과 동일시하는 실수에서 비롯된다. 이때 일과 성공에서 좀 더 자유로워지는 해결책으로 혼자 일을 과도하게 맡지 말고, 또 습관적으로 일을 미루는 습관을 버리고, 완벽주의자처럼 시간에 쫓기며 일을 하지 말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3장에서는 우리가 걱정 없는 인생을 바라기보다 걱정에 물들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한 방법을 여러 연습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걱정을 구체화하는 연습, 걱정만 하지 말고 대안을 만드는 연습, 증거를 바로 보는 연습, 최악의 경우를 바라보는 연습, 새로운 시각을 만드는 연습, 걱정에 대한 두려움에 맞서는 연습,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연습, 마지막으로 지금의 순간에 집중하는 연습이 그것이다. 이 연습을 통해 현재에 좀 더 집중하고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걱정 버리기 연습’을 통해 쓸데없는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전 연습 또한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스티븐스 박사는 심리적인 이유는 물론, 사회적, 생물학적인 요인 모두를 분석해 우리가 걱정으로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는 자기계발적 방법들을 다양하게 제시해주면서, 과도한 걱정은 올바른 정보와 훌륭한 조언만 있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또 우리가 무겁게만 생각했던 걱정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걱정과 싸울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 걱정의 악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강조하고 있다.

걱정 없는 인생보다 걱정에 물들지 않는 인생이 중요하다

어떤 성향을 타고났든 그리고 성별을 막론하고 ‘걱정을 위한 걱정’ 때문에 우리 인생이 고달파야 할 필요는 없다. 사실 아무 걱정 없이 산다고 해도 우리 삶이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아마도 뜻밖의 일에 대처하지 못해 여러 사건사고를 겪으며 살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아예 걱정이 없는 삶은 아마도 불가능할 것이다. 다만 살면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지나친 걱정과 고민은 능동적인 문제 해결에 방해만 될 뿐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과도한 걱정은 지금 현재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게 해 과거와 미래의 걱정이 현재를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을 일부러 억누르거나 일부러 생각을 하지 않는 것에 서툴지만 습관으로 굳어버린 걱정의 악순환을 조금씩 끊어나가려고 노력한다면, 무엇보다 걱정 없는 인생을 바라기 전에 진짜 걱정과 가짜 걱정을 잘 구별할 줄 안다면 충분히 걱정에 허우적거리지 않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걱정에만 올인하는 여자들의 잘못된 믿음

저자
홀리 해즐렛 스티븐스 지음
출판사
팬덤북스 | 2011-08-27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여자들이여, 걱정에 속지 말아라!떨쳐내려고 해도 여전히 걱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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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선택하다 가는 인생

우리는 누구나 선택의 딜레마 속에서 살아간다. 짬뽕과 짜장면 사이에서 하게 되는 일상의 고민에서부터,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배우자를 만날까 하는 무거운 선택까지 그 목록은 끝이 없다. 프랑스 철학자 사르트르는 ‘인생은 태어나서 죽는 것인데 그 사이에 선택이 있다‘고 정의했다. 요컨대 ’인생=B+C+D‘라는 것. 인생이란 ’태어나서(Birth)' 크고 작은 수많은 ‘선택(Choice)'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살다가 결국에는 ’죽는(Death)' 것이란 말이다. 이 가운데 태어나고 죽는 일은 인간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선택밖에 없다. 참으로 덧없지만 그래서 참으로 중요하다.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마음의 내비게이션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광고카피다. 이 짧은 문장이 그토록 큰 울림을 가질 수 있었던 것도 선택의 중요성에 대한 폭넓은 공감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대체로 이처럼 중요한 삶의 화두들에 관해 차분하게 성찰할 기회를 갖지 못한다. 더구나 ‘선택’이라는 특정한 주제를 본격적으로 파고든 책도 얼른 떠오르지 않는다. 이 책이 필요한 지점이다.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고, 누구나 그 중요성을 수긍하는 ‘선택’의 문제에 대한 전면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선택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흥미진진한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과거에 내렸던 선택들을 돌아보게 하며, 앞으로 마주치게 될 선택의 상황에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준점들을 제시한다.
그리하여 이 책의 독자들은 인생길의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마음의 내비게이션 한 대씩을 장착하게 된다. 넉넉한 연륜으로 숙성시킨 문장들이 담고 있는 삶에 관한 웅숭깊은 통찰과 깨달음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선택의 23가지 시뮬레이션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의 23가지 사례에 등장하는 현존 인물들은 대부분 저자가 오랜 기자생활을 하면서 직접 만났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한결같이 쉽지 않은 선택을 했고, 힘겨운 여정을 거쳐 성공하거나 실패했다. 저자는 한순간의 적절한 선택 하나로 인생이 달라진 사람들도 목격했으며, 결말이 뻔히 보이는 잘못된 결정을 눈도 꿈쩍 않고 내리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아역배우 출신 안성기는 성인이 된 이후 늘 한국영화의 중심에 서 있었다. 국민배우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던 그에게도 변화의 순간이 찾아왔다. 주연만 도맡아했던 그에게 영화감독 이명세가 제안한 것은 조연이었다. 그것도 대사라곤 중얼거리듯 한마디뿐인 역할이었다. 깊은 고민에 빠진 안성기는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 변할 수 있을 때 변해야 한다는 깨달음이었다. 한국영화사상 유례없이 강렬한 캐릭터를 만들어냈던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이렇게 탄생했다. 시답잖은 ‘왕년에’에 집착하지 않은 안성기의 현명한 선택은 그에게 제2의 전성기를 열어주었다.

1980년대 초 혜성처럼 등장한 돌주먹 김태식은 한국에서 일찍이 본 적이 없는 유형의 복서였다. 붙었다 하면 난타전이고 이겼다 하면 KO승이었다. 불세출의 테크니션 홍수환이 알폰소 자모라의 둔탁한 주먹에 두 번이나 나가떨어지는 장면을 목격했던 권투 팬들은 김태식에 열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데뷔 14전 만에 세계챔피언을 접수한 김태식에게 전문가들의 ‘감 놔라 배 놔라’가 쏟아졌다. 펀치력은 좋지만 헛주먹질이 많아 효율이 떨어진다며 약점인 테크닉을 보강하라는 주문이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조언들을 따르다 자신의 강점이었던 거친 복싱스타일마저 잃게 된 김태식은 결국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저자는 그들이 걸어간 다양한 길들을 통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그 선택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라는 묵직한 화두를 잽처럼 가볍게 던진다. 평생 사람을 만나고 탐구하는 일에 종사했던 저자는 그 선택들의 중요한 순간을 복기하고 음미함으로써 독자들이 그 상황에 자신을 대입하여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저자
이영만 지음
출판사
페이퍼로드 | 2011-09-28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인생의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마음의 내비게이션!경향신문 출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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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성공 ?의 최고 처세술!
인류 역사상 가장 명쾌하고 통찰력 있는 철학서!
노자를 읽지 않고 정치와 경영을 논하지 마라!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세계를 이끄는 책!
삼성 이건희,LG가 본 받은 노자의 경영 철학은?

《도덕경》, 인류 역사상 가장 명쾌하고 통찰력 있는 철학서!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세계를 이끄는 책!

노자는 천제를 부인한 후 ‘도(?’라는 개념을 들어 천지 만물의 근원으로 삼았으며 ‘도’가 만물을 주재하는 ‘천신(?v)’보다 앞선다고 했다. 그는 이런 ‘도’가 평범하거나 일반적인 도리가 아니며 천지의 시작이자 만물의 근본으로 영원불변한다고 역설했다. 천지 만물은 모두 도에 의해 생겨났기 때문에 도는 우주의 어머니며 도가 없이는 우주도 없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 담긴 《도덕경》은 상편, 하편에 걸쳐 총 5천여 자로 구성되어 있다. 《도덕경》은 주로 자연무위 사상을 서술하면서 대립과 전환의 상대성을 비롯해 소박한 변증법의 사상을 포함하고 있다. 노자는 모든 사물이 대립 속에서 반복적으로 서로 변하게 되며 그 변화의 과정은 끊임없이 이어진다고 생각했다. 그 외에도 이는 문학성이 뛰어나 중국 후대 문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형식적인 면을 살펴볼 때 《도덕경》은 정제된 언어가 대구를 이룬 어록 스타일의 운문으로, 그 수식과 비유는 지금까지도 후세 문학가들에 의해 인용되고 있다. 또한, 《도덕경》은 중화민족 전통을 구성하는 중요한 문화로 세계적으로도 불멸의 경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도덕경》은 중국 출판계에서 가장 많이 채택되는 책의 소재임과 동시에, 세계적으로도 기독교의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되는 책이다.
한국 출판계에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노자의 《도덕경》을 구성한 책은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라!

2006년 노자문화 국제논단 란저우 선언문을 기억하는가?
2006년 ‘노자문화 국제논단 란저우 선언문’에서는 ‘노자의 사상은 오늘날 세계 각국이 직면한 생태 위기, 자원 고갈, 사회 분쟁, 정신적 공허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현대인들에게 충분히 현실적인 깨달음을 주고 있다.’라고 했다. 올가을, 이렇듯 인생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어려운 노자의 《도덕경》이 아닌, 쉽고 재미있게 풀이한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를 통해 얻고 몸과 마음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것은 어떨까?

삼성, LG가 본받은 노자의 경영 철학은?
LG, 삼성 이건희, MS 빌게이츠, 애플, 소프트뱅크 손정의, IBM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리더들이 노자를 바탕으로 어떤 경영을 펼쳤는지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를 통해 비밀스런 일대일 만남의 기회를 잡은 당신은 성공이라는 영예의 전당에 한걸음 바짝 다가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일대일 만남으로 성공한 리더들의 비밀스런 경영법을 습득하여 자신의 것으로 재창조시킨다면 멘토를 능가하는 제자가 될 것이다.

고전, 낯설다고 생각하여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우리 삶 깊숙이 고전이 살아 숨 쉰다. 익히 들어 왔고 배워왔기에 결코 낯설지 않으며 오히려 익숙하여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고 안정을 되찾게 된다!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는 익숙한 고전을 더욱 쉬운 해설과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로 읽는 내내 너무 흥미진진하여 한 장 한 장 넘기기가 아쉬운 고전지혜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이다. 더불어 미래를 계획하는 리더들에게 든든한 소울 메이트가 될 것이니 평생 든든한 멘토이자 묵묵히 조언해주고 내편이 되어주는 친구가 필요하다면 방법은 단 하나!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를 펼치는 것!

질문을 던진다! 21세기 왜 노자냐고…?
노자는 ‘스스로 그러함, 무위(??’라는 되어감의 법칙에 순응하면 자연히 ‘도(숯?를 터득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무위사상은 우주와 인생, 정치, 경영, 더불어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데 꼭 필요한 진리로써, 오늘날 세계 각국이 직면한 생태위기, 자원고갈, 사회분쟁, 정신적 공허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21세기형 안성맞춤 ‘지혜의 샘’이다! 각박하고 경쟁에 지쳐 목마른 리더들에게 오아시스가 되어줄 『똑똑한 리더의 노자지혜』를 주저 말고 펼친다면, 당신은 21세기를 이끌 맞춤형 리더가 될 것이다!
 

 


노자 지혜

저자
링용팡 지음
출판사
북메이드 | 2011-10-1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삼성, LG가 본받은 노자의 경영 철학은?『똑똑한 리더의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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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고금, 삼라만상이 혼재된 압도적 구성력!
인류의 미래를 움켜진 제천대성 '손오공'이란…?!

『마녀』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화풍과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최신작 『SARU』가 출간됐다. ‘SARU’란 일본어로 ‘원숭이’를 뜻하며 『서유기』의 손오공을 소재로 세기말적 종말론에 관해 과감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일본에서는 예외적으로 잡지연재가 아닌 단행본으로 기획되었으며 이 작품을 위해 『해수의 아이』의 연재를 거의 1년간 쉬는 모험까지 감행하여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을 만큼 저자의 남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더욱 주목할 점은 ‘손오공’이라는 하나의 소재를 두고 소설가 이사카 코타로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일본 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그렇게 탈고한 이사카 코타로의 『SOS 원숭이』(랜덤하우스 코리아 발간)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SARU』는 같은 소재와 기획, 그리고 다른 이야기로 서로 대칭을 이루는 구조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SARU』는 실제로 있었던 1626년 명나라 자금성 폭발사고, 1908년 시베리아 퉁구스카에 떨어진 운석, 1982년 포클랜드 전쟁, 손오공이라는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소재를 하나로 묶어 노스트라다무스의 인류멸망에 관한 종말론을 새롭게 구성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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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U. 1

저자
이가라시 다이스케 지음
출판사
애니북스 | 2011-10-09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종말은 어느 날 도둑처럼 닥치리라!1993년 고단샤 사계대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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