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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서른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

by Richboy 2012. 1. 13.

 

 

 

10년 후 다른 인생은 당신의 공부법이 결정한다!


 

나를 위한 맞춤형 평생공부법『서른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읽고 쓰기의 달인> 등 수많은 저서를 집필한 저자이자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인 사이토 다카시가 10년을 공부해도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각자의 성격과 개성에 맞는 자신만의 ‘맞춤형 공부법’을 제시하였다. 무라카미 하루키, 피터 드러커, 빌 게이츠, 에이브러햄 링컨 등 공부로 인생을 바꾼 다양한 위인들의 공부법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자신만의 최적화된 공부법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더불어 독학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공부법, 같은 시간을 2배로 활용하게 돕는 공부법, 어학 공부에 효율적인 공부법, 도서관 100배 활용법 등 직장인에게 필요한 모든 공부법을 총 망라하여 ‘해야만 하는 공부’에서 ‘하고 싶은 공부’로 바꾸는 비결을 소개하였다.

 

나만의 공부법을 찾았을 때,
나는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무라카미 하루키부터 피터 드러커까지 인생을 바꾼 위인들의 공부습관

10년을 공부해도 제자리걸음이라면 ‘공부법’이 문제다

매년 연초가 되면 사람들은 각자 새해 목표를 세우기 바쁘다. 그중 직장인들이 빼놓지 않고 새해 목표로 꼽는 것은 바로 ‘자기계발’과 ‘외국어공부’다. 지난 몇 년 동안 언론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새해 목표는 빠짐없이 ‘공부 계획’을 담고 있다. 이 내용은 직장인들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늘 공부의 필요성을 감지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막상 자신이 원하는 목표치를 달성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히려 외국어로 막힘없이 의사소통을 하겠다는 둥 자격증을 따겠다는 둥 결심만 해놓고 몇 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공부 계획만 세우고 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자신이 세운 공부 계획을 성공으로 이끌지 못하고 정체감을 빠지는 이유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지 못해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하는 공부’를 했다는 데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인 사이토 다카시 역시 이점에 주목했다. 그는 세기의 위인들이 단 하나의 공부법으로 공부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모든 이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절대적인 공부법’은 없다는 것이다. 그는 《서른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를 통해 각자의 성격과 개성이 다르듯 공부법 역시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맞춤형’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サイトウタカシ, 齋藤孝)는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1960년에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출생하였고, 도쿄대학교 법학부 및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쳤다.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전공했다. 2001년 출간된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신초 학예상’을 수상한 그는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을 선보이며 교육전문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이자 CEO들의 멘토로 인정받고 있으며 NHK와 테레비도쿄에 정기적으로 출연하여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그는 나약한 교육이 나약한 인재를 만든다는 독특한 교육관에 따라,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강한 교육을 지향한다. 또한 학창 시절의 공부와 어른이 되어서의 공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말한다. ‘해야만 하는 공부’에서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그는 공부를 통해 인생을 바꾼 세계적 거장들의 공부법을 소개하면서, 이들의 성격 및 개성이 각자 다르듯 공부법 역시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맞춤형’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의 저서 중 국내에 소개된 것으로는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명화를 결정짓는 다섯 가지 힘》 《독서력》 《질문의 힘》 《1분 감각》 《말하고 듣기의 달인》 《읽고 쓰기의 달인》 등이 있다.

 

 

인생의 돌파구가 되어 줄 결정적 무기, ‘자신만의 공부법’을 확립하라
《서른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는 공부로 인생을 바꾼 다양한 위인들의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 피터 드러커, 빌 게이츠, 에이브러햄 링컨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위인들을 살펴보면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공부 체질’인 이들은 하나도 없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다가 문학에 집중한 끝에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 또한 정규교육이라고는 초등학교를 1년 정도 다닌 것뿐이었던 링컨은 오로지 끈질긴 독학만으로 위대한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다. 자신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살펴 집중하고, 자신만의 최적화된 공부법으로 몰입한 결과 정상에 오른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많은 공부법들은 ‘해야만 하는 공부’에서 ‘하고 싶은 공부’로 바꾸는 비결을 제시한다. 독학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공부법, 같은 시간을 2배로 활용하게 돕는 공부법, 어학 공부에 효율적인 공부법, 도서관 100배 활용법 등 직장인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공부법을 총망라했다. 특히 직장인들이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으면서 겪을 시행착오와 그에 할애해야 할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이 책은 가장 먼저 직장인들의 공부가 매번 결심으로만 끝나는 이유를 진단한다. 자신의 목표와 방향을 바르게 설정한 다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제대로 된 목표만 설정해도 이미 반은 이룬 것이나 다름없다. 그 이후에는 다양한 분야에 업적을 세운 이들의 공부 유형을 분석하면서 자기만의 공부법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10대의 공부법과 30대의 공부법은 다르다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하는 것은 쉽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려 하면 수많은 장애물에 부딪히게 된다. 당장 무엇을 공부할지, 어디서 공부할지, 언제 시간을 낼 것인지부터 문제로 다가온다. 이는 어른이 되어서의 공부, 특히 직장인의 공부가 학창 시절의 공부와는 다르다는 점에서 비롯된다. 학생 시절의 공부는 눈앞에 닥친 시험과 과제들로 인해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다름없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공부는 다르다. 어른들에게는 당장 치러야 할 시험이나 넘어서야 할 커트라인이 없다. 때문에 공부의 필요성을 인지하면서도 쉽게 잊고, 쉽게 포기한다.
물론 새로운 마음으로 이것저것 시도하다 보면 자기에게 딱 맞는 공부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직장인들 대개는 여유를 갖고 일일이 시도를 다해볼 만큼 한가롭지 않다. 그들이 공부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공부법들은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를 멋지게 돌파하는 ‘더 나은 나’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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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직장인 공부법을 배우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 지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12-01-09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10년 후 다른 인생은 당신의 공부법이 결정한다!나를 위한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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