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주식시장을 이기는 큰 비밀(조엘 그린블라트)

by Richboy 2012. 1. 19.

 

 

 

게임의 룰을 바꾸는 획기적인 주식투자의 진수!

『주식시장을 이기는 큰 비밀』은 워런 버핏을 뛰어넘는 연평균 40퍼센트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현역 최고의 투자자로 인정받고 있는 조엘 그린블라트가 주식투자의 새로운 방법을 안내한 책이다. 저자는 먼저 투자 대상인 기업의 가치를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기업분할로 발행된 주식, 파산기업의 주식 등 투자자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틈새시장을 찾고 이를 공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가치가중지수방식’은 향후 전망이 밝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사려는 투자자가 없을 것을 감안, 기업의 작년 수익 대비 얼마나 주가가 낮은지를 기준으로 가중치를 부여하여 만든 지수로서 마법공식을 뛰어넘는 성공투자의 큰 비밀이다.

“주식시장을 이기는 전혀 새로운 방법!”
예측과 전략이 소용없는 시대, 불변의 가치투자 지침서

이미 많은 이들이 알다시피 주식시장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그리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
주식시장에는 엄연히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이 존재한다. 그리고 엄청난 정보력과 무수한 전략으로 무장한 기관, 외국인, 전문 투자자들을 개인 투자자가 이긴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더구나 금융위기 이후로 얼어붙은 경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암흑과도 같은 주식시장을 지나온 투자자라면 얻은 것보다는 잃은 것이 훨씬 많았을 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에게 주식시장은 여전히 포기할 수 없는 매력적인 투자처인 것은 분명하다.
여기 워런 버핏을 뛰어넘는 연평균 40퍼센트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현역 최고의 투자자로 인정받고 있는 조엘 그린블라트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신작을 들고 나왔다. 그는 전작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The Little book that Still beats the Market』에서 두 가지의 지표만으로 염가 우량주를 판단하는 ‘마법공식’을 공개하여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주식투자의 성공 열쇠는 당연히 주식을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 그러나 문제는 누구나 다 아는 투자비법이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무용지물이 된다는 점이다. 기본 개념은 알아도 중요한 핵심, 즉 어떤 것이 싼 것이고 어떤 것이 비싼 것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조엘 그린블라트의 이번 책은 바로 이러한 점에서 여타의 가치투자 책과 구분된다. 그는 단순히 괜찮을 것 같은 추천 종목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싼 주식을 고르는 법을 가르쳐준다.
「파이낸셜 타임스」가 “한 마디로 완벽하다! 지난 몇 년을 통틀어 최고의 가치투자 책이다!”라고 평가한 이번 책은 지금까지 개인 투자자는 물론 심지어 투자 전문가들도 고려해본 적이 없는 주식투자의 새로운 방법을 담았다. 그의 제안은 시장상황에 따라 변하는 전략이 아니며, 다른 모든 투자 대안의 수익률을 장기적으로도 상회할 수 있는 방식이라 주식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한번쯤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확언하건대, 비밀을 아는 자가 시장을 지배할 것이다”
게임의 룰을 바꾸는 획기적인 주식투자의 진수


아마추어인 우리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타이거 우즈는 이미 메이저 골프대회에서 14번이나 우승한 경험이 있으므로 웬만한 프로골퍼라도 그를 누르고 우승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우리가 타이거 우즈에게 지지 않을 확률은 생각보다 훨씬 높다. 우즈를 상대로 골프를 치지 않으면 되니까!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전문 투자자들을 이기는 방법 또한 이와 같다. 경험이 풍부한 데다 많은 전문 인력을 통한 방대한 자료를 보유함은 물론, 주요 금융회사로부터 리서치 도움을 받고 있는 스마트한 그들과 정면 승부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유리하도록 게임의 룰을 바꾸면 된다.
이를테면,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도록 최대한 낮게 날면서 대형 기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중소형 주식을 사들이고, 이미 잘 아는 소수 기업에 대한 투자를 고수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식시장을 이기는 단순한 진리, ‘투자 대상의 가치를 파악해서 우량주를 염가에 사들이면 된다.’
저자는 그러기 위해서 먼저 투자 대상인 기업의 가치를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기업분할로 발행된 주식, 파산기업의 주식 등 투자자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틈새시장을 찾고 이를 공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책에서 처음 공개하는 ‘가치가중지수방식’은 향후 전망이 밝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사려는 투자자가 없을 것을 감안, 기업의 작년 수익 대비 얼마나 주가가 낮은지를 기준으로 가중치를 부여하여 만든 지수로서 마법공식을 뛰어넘는 성공투자의 큰 비밀이다.
그는 기존 통념을 파괴하는 새로운 투자법을 기반으로,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 일반 상식 그리고 정량적 분석 방법을 따른다면 누구나 시장, 인덱스펀드, 투자 전문가를 이길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 책은 작고 가볍지만
여기에 담긴 비밀은 크고도 엄중하다”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한 필독서

조엘 그린블라트는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투자 전문가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이다. 그의 책은 이미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필독서 목록 상단에 위치할 정도로 ‘주식투자의 고전’으로 불린다. 특히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을 잇는 가치투자자로서 그가 제시하는 주식시장을 이기는 전략들은 쉽고 간단하지만 오랫동안 유효할 만큼 독창적이며 효과적이다.
전작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에서 공개한 ‘마법공식’이 자본수익률과 이익수익률을 가지고 우량주를 염가에 사는 방법을 가능케 했다면, 이번 책에서 그가 고안한 ‘가치가중지수’는 우량주를 염가에 사는 방식을 지수화해 보다 간편하게 평균수익률을 장기간 상회할 수 있는 기업을 찾도록 돕는다.
전설적인 헤지펀드매니저인 마이클 스타인하트Michael Steinhardt는 단순하고 리스크가 적으면서도 시장수익률을 크게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을 두고 그야말로 기념비적인 책이라고 평했으며, 저명한 투자의 대가 앤드류 토비아스Andrew Tobias는 이 책의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그만큼 책의 내용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줄어들 것을 염려하기도 했다.
주식시장에서 만년 승자로 보이는 투자 전문가들의 한계를 짚어, 그 실패의 원인을 개인 투자자의 성공기회로 삼는 그의 놀라운 혜안을 읽은 독자라면 주식시장의 숨겨진 비밀을 활용하여 주식시장의 새로운 승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449


큰 비밀

저자
조엘 그린블라트 지음
출판사
알키 | 2012-01-1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게임의 룰을 바꾸는 획기적인 주식투자의 진수!『주식시장을 이기는...
가격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