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관에서 신입 과장 교육으로 2박 3일 교육을 받고 있다.
오늘은 그 첫째날...
살짝 긴장도 하고 오후 내내 교육을 받았더니 좀 졸립다.
이제 슬슬 자야겠다.
조식이 7:20까지 나오고, 교육 시작이 7:40이니 조금 서둘러서 자자..
이번에 구입한 김은섭이 쓴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는 나랑 코드가 맞는지 하루만에 거의 다 읽었다. 어제 밤, 오늘 지하철에서, 그리고 교육 쉬는 중간중간 읽고, 또 저녁에 자기 전에 읽었더니 거의 다 읽었다. (사실 작가가 글을 쉽게 잘 썼기 때문이겠지...)
이제 슬슬 자자...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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