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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d)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45 번째 리뷰 - 교보문고 elsdkd 님

by Richboy 2012. 10. 22.

 

 

 

 

지금까지 마흔 다섯 명의 리뷰어들이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를 추천하고 있다.

이들은 높으신 분들처럼 '알바'를 쓰지도, 자작극도 아님을 밝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독자들에게 '추천'을 하는 문장을 쓰고 있으니 정말 반갑다.

 

웹 2.0 시대, 지난 시대와 다른 점은 '좋은 점'은 적극 알리면서 추천한다는 것이다

(물론 '나쁜 점'은 더욱 강조해서 비추를 한다).

리뷰어의 말대로 책에 대한 거부감, 도무지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하는 독자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여러분의 책상 위에서 먼지를 뒤집어든 '읽고 싶었던 책'을 당장 집어들게 될 것이다.

 

 

원문 바로 보기 - http://booklog.kyobobook.co.kr/elsdkd/1183472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라는 책을 접하였을때, 잠시 내가 독서를 얼마나 했는가 순간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서는 꾸준이 하고 다양한 책들을 많이 읽어야 된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막상 저는 한달에 책 1~2권 밖에 읽지 않은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다 라는 핑계 및 다양한 핑계를 생각을 했는데 책에서 나오는 핑계 거리가 제 이야기 였더라구요.. 뜨끔 했습니다..^^


본문 내용중..


선천적으로 책과 안 친한 사람은 없다.

다만 아직 궁합이 맞는 책을 만나지 못했을 뿐이다.

궁합에 맞는 책으로 시작하자.

당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시간 없다는 핑계를 떠나서 반성하며, 쉬는시간 및 휴가 시간에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거부감을 느끼거나 책을 읽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라고 생각이 드시는 분에게 이책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