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배움 뿐 아니라 뒤돌아보게 한다. 저자의 생각이 내려앉은 글을 읽으며, 나를 반추하고 새까맣게 잊었던 지난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로즈마리님의 리뷰가 그렇다. 언제고 다시 만날 수 있는 친구가 바로 책이고 독서다. 차분한 글맛과 자분자분한 말투가 눈동자가 자연스레 문장을 쫓게 한다. 그녀의 의지를 다지게 한 책이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라니...감사할 따름이다. 내 맘대로 읽는 책 ...이라는 블로그 카테고리에 담길 책들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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