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소프트웨어를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내 1등 벤처기업 마이다스아이티. 이들은 포스코건설의 개발조직에서 출발하여 단기간에 경이로운 성장을 이루었다. 마이다스가 보여준 성공은 포스코뿐 아니라 다른 많은 대한민국 기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누구나 이름을 대면 알 만한 대기업이 아님에도 유수의 해외 선진기업들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거머쥔 마이다스는 그 존재 자체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모범답안이다. ― 포스코엔지니어링 김수관 사장
성공하는 기업들은 사양산업이든, 포화될 대로 포화된 레드오션 시장이든,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독자적인 생존의 길을 찾아낸다. 마이다스는 기술선진국들이 독점한 틈새 0%의 레드오션에서 프레임 확장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여 사업 성공을 이뤘다. 탁월한 전략과 핵심기술이 있다면 누구나 포화시장에서 기회를 발견할 수 있고, 사양산업에서도 빛나는 성공을 거둘 수 있다. 마이다스는 위기를 기회로 삼는 승부사의 전형을 보여준다. ― 타라그룹 강경중 회장
‘출근하고 싶은 직장’ ‘즐거운 직장’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마이다스는 그 방법과 이유를 아는 영리한 기업이다. 구성원들에게 한 끼에 약 1만 5,000원 정도의 식사를 제공하고, 웬만한 대기업에 준하거나 그보다 더 높은 연봉, 학자금 지원 등 통 큰 복리후생을 보장하며, 회사를 창의적이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쉬지 않는다. 통제와 관리 중심의 리더십이 아니라 소통과 배려의 리더십이 어떤 성과를 만들어내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그 답을 확인해보기 바란다. ― 태평양물산 임석원 대표이사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혁신의 기본철학은 어디에나 통한다. 기업 성장을 추동하는 힘, 사람에 집중하는 것이다. 마이다스는 그 단순한 진리를 제대로 깨우치고 행동하는 보기 드문 기업이다. 이 책에는 이들이 구성원 개개인을 자기 일의 주체로 세우는 방식이 담겨 있다. 바로 존중, 신뢰, 자율이다. 기업이 구성원을 존중하고 신뢰하며 그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면 그 노력은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일으킨다. 구성원이 스스로 자기 완결적으로 움직이도록 자가발전기를 달아주고 싶다면 마이다스의 인본경영 이야기를 눈여겨 읽기 바란다. ―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생산본부장 김영순 전무
평균 30% 성장, 창업 7년 만에 세계 1위
사람에게 투자하는 회사가 세계 1등이 된다!
창업 7년 만에 세계 1위에 올라선 월드클래스 기업 마이다스아이티. 기술기반도 없는 상태에서 출발했지만 이들은 현재 세계시장의 거의 유일한 강자로 거듭났다. 그 성공 비결이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연주의 인본경영이 낳은 놀라운 혁신과 성공 비밀을 밝힌다.
월드클래스 1등 기업을 만든 인본경영 노하우
돈이 아닌 사람을 키워라. 성과는 사람을 따라온다!
마이다스아이티는 건설?구조해석 소프트웨어 제작 회사다. 500여 명이 근무하는 중견기업으로, 대기업과 비교하면 규모나 인지도 면에서 자랑할 만한 게 없어 보인다. 그러나 겉모습만으로 속단하긴 이르다.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 그보다 더 높은 완공 예정의 킹덤 타워, 상하이 엑스포 파빌리온 등, 인류사에 길이 남을 수많은 건축물들이 이들의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지어졌다. 해외 기술선진국들이 장악하고 있는 건축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창업 7년 만에 해당 분야 세계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내 300만 개 중소?중견기업 중 1등으로 인정받은 월드클래스 기업이다.
무엇보다도 흥미로운 것은 마이다스의 독특한 기업문화다. 대기업 수준의 초봉, 학자금 지원 등 복리후생이 웬만한 대기업 저리 가라다. 일류호텔급 중식 제공, 목베개까지 선물하며 권장하는 사무실 낮잠 시간, 직원들을 위한 무료 미용실, 피트니스센터, 수면실 등 사내 복지의 차원이 다르다. 이들은 ‘자본금 100억’보다 ‘인재 30명’을 더 소중하게 여길 만큼 인재육성에 과감하고 꾸준하게 투자해왔다. 이렇게까지 직원들에게 ‘퍼주는’데도 잘나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코칭 전문가로 이름난 저자는 마이다스의 인본주의 경영철학에서 성과경영의 모범답안을 발견했다. 그는 15개월여 동안 마이다스와 동고동락하며 고성과를 낳는 마이다스아이티의 특별한 인본경영 노하우를 취재했다.
일이 즐거운 회사, 모두가 사장처럼 일하는 회사
그 꿈을 실현하는 방법!
마이다스아이티는 큰 사람에게 큰 역할과 큰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크게 성장할 기회를 주는 회사다. 열정이 있다면 2년차 신입사원도 팀장으로 만들어주고, 정년을 넘겨서까지 고용을 보장한다. 사업 예산에 한계를 두지 않고 일선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업에는 아낌없이 지원한다. 현장에 최대한 결정권을 부여하고 해당 업무에 있어서만큼은 실무자를 경영자로 대우하며 사장과 다름없는 권한을 주는 등, 구성원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주고 신뢰를 얻는다.
그리고 그렇게 성장한 구성원은 곧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자 성장을 이끄는 동력으로 움직인다. 마이다스 구성원들은 각자가 설정한 목표치를 달성하려 노력하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무려 20일 동안 끝장 워크숍을 할 만큼 치열하게 일에 매진한다. 이처럼 마이다스는 구성원들을 조직과 제도에 복종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율책임경영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업에 헌신하도록 이끈다.
시키는 일만 하는 직원들로 회사를 꾸릴 것인가? 아니면 자율성을 주고 자발적으로 일하는 ‘경영자 같은 구성원’들로 회사를 꾸릴 것인가? 이는 회사가 구성원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이다스는 이 모든 것이 그저 거창하고 허황한 말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한 경영성과로 증명하고자 노력한다. 30%에 이르는 높은 성장률과 세계 1위라는, 부정할 수 없는 결과가 이를 대변한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눈앞의 이익에 휘둘려 사람이 도외시되기 일쑤. 구성원들이 자기 회사처럼 주인의식을 발휘하기를 원하는 리더라면, 자신의 역량을 불살라 최고가 되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그 방법을 확인하기 바란다. 사장과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회사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묻는 이들에게, 마이다스아이티가 하나의 증거가 될 것이다.
우리가 꿈꾸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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