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손정의의 선택(소프트뱅크 아카데미 특별 강의 편집)

 

 

 

   『손정의의 선택』은 손정의 회장이 직접 창안한 경영전략인 ‘손의 제곱병법’을 기준으로,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의사결정의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손정의 회장의 후계자 양성기관인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진행된 강의를 그대로 지면에 옮겨놓음으로써, 강의장에서 강의를 듣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에서 손정의는 냉혹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머뭇거리거나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리더는 리더가 아니며, 진정한 리더라면 어떠한 상황에서든 결단하고 행동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진정한 리더의 조건은 ‘의사결정의 힘’에 달려 있다!

리더(Leader)의 의미는 무엇일까? 어원상으로 보면 ‘조직이나 집단을 이끄는 사람’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리더의 조건’, 즉 조직이나 집단 구성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리더가 이끄는 대로 따라오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이 책에서 손정의 회장은 단연코 ‘의사결정의 힘’에서 ‘리더의 조건’이 결정된다고 이야기한다. 손정의 회장이 단 2명의 직원으로 출발한 소프트뱅크를 30여년 만에 800개의 계열사, 매출 40조 원대의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시킨 것도 ‘특유의 결단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이 책은 손정의 회장이 직접 창안한 경영전략인 ‘손의 제곱병법’을 기준으로,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의사결정의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냉혹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머뭇거리거나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리더는 리더가 아니며, 진정한 리더라면 어떠한 상황에서든 결단하고 행동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손정의가 제시하는 30가지 질문, ‘당신이 리더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 책은 손정의 회장의 후계자 양성기관인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 공개 특별강의인 ‘의사결정의 비법(제1강)’과 ‘손의 제곱병법(제2강)’을 그대로 지면에 옮겨놓은 것이다.
제1강에서 손정의 회장은 독자들에게 리더가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30가지의 상황을 제시하고 ‘당신이 리더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에는 구체적인 상황 설명이 없으며 독자들은 제시된 2가지 선택지 중에서 ‘직감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질문 후에는 손정의 회장이 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의사결정에 있어서 애당초 ‘정답’이라는 것은 없으며, 오직 리더인 바로 당신이 ‘독자적인 정답’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제2강에서는 손정의 회장이 기원전 500년경에 탄생한 병법서인 <손자(孫子)>와 20세기에 만들어진 ‘란체스터 전략’에 자신의 경영이념을 덧붙여 만든 ‘손의 제곱병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손의 제곱병법은 리더가 의사결정을 하는 데 필요한 ‘이념’과 ‘비전’, ‘전략’, ‘우두머리의 마음가짐’, ‘전술’을 25개의 문자에 집약시켜 놓은 것이다. 그는 이 25개의 문자의 의미를 머릿속에 각인시켜야만 어떤 상황에서든 ‘순간적인 결단’을 내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마치 손정의 회장의 강의를 직접 듣는 듯한 생동감은 물론, 리더에게 있어서 ‘의사결정의 힘’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 선택에 따라 조직의 운명이 달라질 수 사실을 명확하게 이해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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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의 선택

저자

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 특별 강의 지음

출판사

소프트뱅크 | 2013-02-2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손정의의 선택』은 손정의 회장이 직접 창안한 경영전략인 ‘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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