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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되는 금주의 경제경영 신간 - 2월 넷째 주

by Richboy 2013. 2. 24.

돈의 한계가 보인다! 엉터리 자본주의를 향한 거침없는 주장과 증명!
금융위기로 망한 나라는 없다!
하지만 화폐의 시대는 끝났다!

새로운 경제적 대안은 국민이 아니라 국가다.
정부여! 당신의 힘을 보여줘!


밖으로는 글로벌 경제위기! 안으로는 가계부채 1,000조 원의 시대! 알면 알수록 맘 놓고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 또한 살아내야 하는 것이 우리가 닥친 현실이다. 좋을 거 하나 없어 보이지만 《신용천국의 몰락》의 저자 리처드 던컨은 현재와 같은 지속 불가능한 경제적 패러다임 속에도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의 경제 환경을 배경으로 집필했으나 그가 토해내는 대안들은 대한민국에도 실현해 봄 직하다. 먼저 그가 처음 집필한 《달러의 위기(김석중 역, 2003)》에서는 다가오는 버블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최저임금을 올려 노동 피라미드 바닥에 있는 노동자들의 구매력을 올려 부동산 버블 붕괴에 따른 수요 붕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을 했었다. 외환위기 이후 10년 동안 누적되어 왔던 가계부채, 부동산 거품, 내수 침체, 고용불안이 심각한 상황에 다가오는 고령화 문제까지 우리의 미래가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한 우리에게 저자가 알려준 대안은 매우 상식적이며 시의적절하다.
현재의 경제 시스템은 화폐, 즉 돈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신용(Credit)으로 움직인다. 화폐 또한 신용을 바탕으로 생성된다. 작금의 상황에서 경제 성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신용 확대가 요구된다. 그러나 가계와 개인 부분은 추가적인 부채를 감당할 수 없으나 정부는 가능하다. 재정 만능 오류에 빠지지 않고 재정 건전성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선제적으로 재정 지출을 늘려야 한다. 소비성 지출이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되어야 한다. 예를 들자면 수익을 낼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2%의 이자로 부채를 발생시켜 3%의 수익을 발생시키는 식으로 현재 넘쳐나는 ‘과잉신용’을 활용해야 한다. 신용과 부채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한 사람의 부채는, 곧 다른 사람의 자산이다. 신용이 과잉되었다는 것을 다르게 본다면 투자할 ‘총알’이 많다는 것이다.

화폐의 시대는 끝났다

먼저 희망을 찾기 위해서는 경제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화폐를 활용해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달러화의 경우 모든 화폐는 금(Gold)을 바탕으로 가치가 판단되었다. 그러나 1968년 이후로는 ‘미국의 생산성 높은 경제’를 바탕으로 화폐가 발행되었다. 즉 신용(Credit)이 금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 것이다.
물리적 한계를 가지고 있던 금과는 달리 신용은 한계가 없었다. 미국 내 총신용 규모 1964년 최초로 1조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43년 동안 총신용의 규모는 50배 증가하여, 2007년에는 50조 달러(한화로 약 500경 원)의 규모가 되었다. 이 같은 신용 폭발은 전 세계를 바꾸어놓았다.
이러한 신용을 바탕으로 한 경제 구조는 국가 간 금융 부문에서도 발생했다. 최근 들어 자주 보이는 ‘환율 전쟁’이 그것이다. 중국의 경우를 보자면 2007년 중국 기업들은 2,590억 달러의 흑자를 자국으로 자져갔다. 많은 중국 기업들은 그들이 번 달러를 위안화로 환전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 회사들이 외환시장에서 2,590억 달러에 상응하는 위안화를 샀다고 하면 정부 개입 없이도 위안화는 급격하게 평가 절상되었을 것이다. 통화 가치의 급등은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켜 중국의 수출과 경제 성장을 둔화시켰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인민은행으로 하여금 위안화를 ‘찍어내(printing)’ 고정 환율을 적용해 매입하도록 지시하여 위안화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았다. 찍어낸 돈으로 달러도 챙기고 환률 방어도 하니 이는 일거양득이다.

이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화폐사회가 아니라 신용사회이다. 1968년 이후 돈의 본질은 변했으며 그 변화는 경제를 바꾸어놓았다. 이제 화폐와 신용을 구분하는 것이 점점 어렵게 되었다. 나아가 신용의 규모가 곧 화폐의 규모라고 인식되던 시기에 비해 신용이 화폐보다 훨씬 커졌기 때문에 화폐 자체가 별 의미를 갖지 못하게 되었다. 이런 현실 상황 속에서 화폐의 가치는 그 본연의 액면의 가치를 가질 수 없게 되었다. 화폐의 가치는 ‘신용’의 가치에 따라 변한다. 만약 지금의 신용이 무너진다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화폐로 가치를 측정하는 자산과 재산은 덩달아 그 가치가 하락하게 될 것이다. 신용 붕괴는 바로 화폐의 몰락, 재산 파괴를 의미한다. 큰 경제의 방향이 바로 개인 재산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이제 경제는 재벌가 회장님들과 강남 사는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가 된 것이다.

미래의 전망과 선택_만인을 위한 만인의 경제학

무언가를 선택해야 할 상황이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늘 죽기보다는 내일 죽기를 택한다. 그런 이유로 많은 정치 입안자들은 세계 경제의 재앙과 같은 붕괴를 용인하기보다는, 2013년과 2014년의 경제 부양을 위해 새로운 재정적 조치를 취하는 길을 선택할 것이다.
또한 향후 몇 년 안에 미국과 같은 거품으로 만들어진 신용시장이 나타날 것이다. 민간 부문은 거품 시기에 번 돈을 금리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투자처가 없기 때문에 정부 채권에 기꺼이 투자할 것이다. 이는 21년 동안 불황을 겪고 있는 일본에게서 배운 교훈이기도 하다. 거대한 경제적 버블이 꺼질 때마다 민간 부문은 버블 시기에 벌어둔 돈을 안전하게 투자할 곳이 없다는 것을 일본은 실제로 보여주었다.
달러화는 계속해서 여타 통화에 비해 가치를 잃을 것이고, 특히 상승세를 이어갈 금과 은에 대해 약세를 보이게 될 것이다. 다른 원자재 가격도 더 오를 것이다. 식량 가격의 상승으로 전 세계 빈곤층 30%는 더 큰 고통을 겪을 것이며, 기아에 자극받은 혁명이 지정학적으로 더 만연할 가능성이 있다. 근원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세계화로 야기된 최소 임금의 붕괴와 주요 산업재의 세계적인 공급 과잉을 감안하면 2014년 말까지 인플레이션은 5%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5% 이상이 아니라면 최소한 세계 인구의 3분의 2는 2015년까지 하루에 4달러 이상 버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신용 천국의 몰락

저자
리처드 던컨 지음
출판사
인카운터 | 2013-02-2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당신의 돈이 휴지가 되어가고 있다!『신용 천국의 몰락』.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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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을 있게 한 근원이 된 책이다!”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


실로 엄청난 판매 부수를 기록한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은 책을 집필하기 전과 집필 과정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책으로 이 책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을 꼽았다. 그녀는 왜, 무엇 때문에 이 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일까? 이 책의 어떤 부분이 그녀에게 공감과 희망을 선사했을까?

가난은 죄악! 큰 것을 가지기 위한 과학적 방법을 탐하라
론다뿐만이 아니다. 이 책은 최근 출간된 모든 자기계발서의 모태라고 칭해진다. 자기계발서의 고전이라 일컫는 Think and Grow Rich조차 이 책의 지대한 영향 밑에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이 책의 어떤 부분이 밀리언셀러 작가들의 마음을 훔친 것일까? 혹은 돈을 벌 수 있는 꼼수라도 즐비하게 늘어놓고 있는 걸까?
이 책은 달콤한 사탕발림으로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속삭이지 않는다.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독하게, 뒤통수를 얻어맞을 때처럼 아프게 쏘아 붙인다. 가난함을 창피해하라고. 가난에 대한 그 어떤 미사여구도 완벽한 부자 앞에선 한낱 감성놀이에 지나지 않을 뿐이라고 말이다.
상징적인 부를 추구하라는 감언이설 또한 이 책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작은 것에 만족하라고? 마음이 부자면 그 사람이 진정 가진 자라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를 추구하고, 능력이 있다면 보다 큰 것을 가지기 위해 뛰는 것이 당연하다. 지금의 상태로 만족하라는 말은 가난뱅이들에게나 통한다. 저자는 가난을 그대로 유지하는 사람들을 두고 오히려 ‘죄악’이라고 이야기한다. 부를 추구하는 것이 순리이며, 이를 위한 과학적 방법을 익히는 것이 모든 것에 우선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를 알아야 부를 얻는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은 엄밀히 존재한다. 수학의 공식처럼 명백한 과학이다. 일단 이 법칙을 깨치고 나면 누구나 확실하게 부자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이 법칙을 모르고 열심히만 하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같은 지역에 살고, 같은 일을 하면서도 어떤 사람은 부자가, 또 어떤 사람은 가난하게 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사람들이 특별히 더 노력했기 때문이 아니다. 법칙에 따라 일했기에 남들보다 더 많은 부를 축적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돈을 탐하는 자를 존경하라!
부자가 되기 위한 절차를 단계별로 제시하는 이 책은 부자의 세 가지 기본 명제를 믿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을 최대한 발전시켜야 비로소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어야만 자신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다. 그러므로 부자가 되는 일을 최선으로 여김은 존경받아 마땅한 일이다.

복잡한 어휘로 추상적인 방법론을 이야기하기보단, 독자가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는 ‘돈’을 위한 법칙을 말한다. 철학적인 사색보단 부자가 되는 데 온 신경을 집중한 이들을 칭찬한다.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실천에 옮기기를 독려한다.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경영과 리더십, 마케팅을 아우르는 돈 되는 법칙을 일깨운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은 세기를 넘어 후대까지 불변의 법칙으로 우리에게 적용된다. 시대는 변하지만 돈을 버는 방법과 법칙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말하듯, 법칙을 아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저자
월러스 워틀스 지음
출판사
이담북스 | 2013-02-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부를 알아야 부를 얻는다!『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은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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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약자였던 마키아벨리,
그의 『군주론』에서
여성을 위한 전략 전술을 통찰하다!

※ 앞서 가는 여성, 강한 여성들은 ‘감성의 힘’만으로
그들의 꿈과 목표를 이뤄 오지는 않았다.

※ 그녀들은 이성의 힘, 전략 전술, 그리고 두뇌 플레이를 통해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최근 몇 년 사이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직장인들은 ‘유리천장(glass ceiling)’을 실감하고 있다. 최근의 조사에서도 직급이 높아질수록 여성의 비율은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으며 부장급 이상은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90%에 육박하는 회사에서 ‘사내 규정상 남녀 차이에 따른 승진의 차이가 없다’는 사실은 오히려 이러한 ‘유리천장’이 얼마나 두꺼운지를 반증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꼭 직장이라는 조직 단위 내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남성이 포함되는 거의 모든 조직이나 집단, 커뮤니티 내에서 핵심적 권력은 남성들이 쥐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성들은 그 안에서 ‘보조적 역할’을 자처하거나, 또는 그런 상황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습관적으로 이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한 가지 질문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과연 여성은 ‘태생적으로’ 권력의 주변부에서 배회를 해야만 하는 존재인가? 신체적인 힘이 약하다는 것 자체가 과연 리더가 될 수 없고, 더 뛰어난 전략적 차원의 두뇌 플레이를 할 수 없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까? 또 여성들은 왜 그렇게 늘 ‘보조적인 역할’에만 머물러야 하는가? 여성이 보다 감성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성에 못지않은 ‘이성의 힘’을 갖추기 힘들다는 이야기인가?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차원의 논의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정작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솔루션은 이제 여성들 스스로가 중심에 서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성은 감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이성적 힘을 갖출 수 없다’는 말은 ‘남성은 이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감성의 힘을 갖출 수 없다’는 말과 동일하게 모순이 있는 말이다.

이제 여성들에게 필요한 것은 원래 갖추어져 있었던 ‘감성의 힘’과 더불어 전략 술, 두뇌 레이, 그리고 이성의 힘이다. 이러한 것들이 두루 갖춰질 수 있다면,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더욱 뛰어난 사회적 파워를 갖추고 권력의 중심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수많은 앞서가는 여성 리더들이 이미 이를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어 왔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을 갖추는 데 있어, 마키아벨리의『군주론』은 그 돌파구가 될 것이다.

 


여성을 위한 군주론

저자
이남훈 지음
출판사
북퀘스트 | 2013-02-18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여성을 위한 군주론』은 여성의 관계, 자립, 입지 강화,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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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00% 가치투자』인가?

워렌 버핏과 그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 멀게는 저명한 경제학자 케인스에 뿌리를 둔 가치투자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이들은 가치투자를 학문의 반열에 올려놓았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자기 힘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투자법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치투자라는 검증된 투자법을 통해 여러 가치투자자들이 부자가 됐지만 여전히 그들은 주식투자자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은 그들이 100% 가치투자, 즉 철저하게 가치투자의 원칙에 충실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배워야 할 교훈은 “결국 100% 가치투자가 답”이라는 사실이다. 돈 벌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지금이라도 부자가 되고 싶다면 ‘100% 가치투자’하라.

돈과 가치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가장 위험한 그리고 가장 일반적인 실수는 성장에 대한 기대로 인해 성장주에 과도한 가격을 지불한다는 것이다.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이른바 성장주, 미인주는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만큼 그 이면에 숨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그 위험을 잘 간파하고 견실한 가치주를 골라 장기 투자하는 것이 바로 가치투자이며 꾸준한 수익률을 보장받는 길이다. 이 책에서는 성장주, 미인주를 선택하게 만드는 지금까지의 투자법을 재고하게 만들 투자도구를 제시하고, 대중과 다른 선택을 했을 때 겪게 되는 감정적 혼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일러준다.
저자는 가치투자를 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원칙에 대해서도 ‘가치투자의 10대 신조’라는 이름을 붙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인내의 필요성, 독자적으로 생각할 필요성 등 가치투자자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요소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무엇보다 명심해야 할 것은 과정과 결과에 대한 투자자의 인식이다. 우리는 결과를 통제할 수 없으며,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과정뿐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투자 과정 동안 시장이나 정보에 현혹되지 않고 가치투자의 기본을 충실히 따른다면 그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가치투자가 다른 어떤 투자법보다도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증거를 하나 대라면, 바로 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투자자들 대부분이 가치투자를 했다는 사실이다. 투자 역사상 가장 혼란했던 시기라는 대공황이나 거품 붕괴기에서도 가치투자는 빛을 발했다. 마땅한 투자처는 없는데 돈은 꾸준히 필요한 요즘 같은 저금리, 100세 시대에도 역시 답은 가치투자일 것이다.
그리고 가치투자에 대한 깊이 있는 학술적 논의와 실제 투자자의 투자법을 결합한 이 책은 가치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재미있고도 쉬운 저자의 글쓰기 덕분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어 가치투자 입문서로서도 손색이 없다.

책값보다 더 큰 혜택 : 5만 원 상당의 유료정보 서비스 이용권

책의 앞 표지를 펼치면 책값의 두 배에 이르는 아이투자의 유료정보 서비스 일주일 이용권(5만 원 상당)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증샷 한 번으로 국내 가치투자자들 사이에서 호평 받고 있는 유료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도록 하자.

 


100% 가치투자

저자
제임스 몬티어 지음
출판사
부크온 | 2013-02-2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일반적이면서도 가장 위험한 실수는 성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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